九重에 ᄇᆞᆯ뎌ᇰ 고잿거든 四海 朝宗ᄒᆞ놋다.
구중궁궐에서 팔짱을 꽂고 있으면 사해천하가 조종(朝宗)이 되는구나.
端拱九重이어든 四海朝宗이로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두 손을 각각 다른 쪽 소매 속에 마주 넣거나, 두 팔을 마주 끼어 손을 두 겨드랑이 밑으로 각각 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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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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ᄇᆞᆯ뎌ᇰ
九重에 ᄇᆞᆯ뎌ᇰ 고잿거든 四海 朝宗ᄒᆞ놋다.
구중궁궐에서 팔짱을 꽂고 있으면 사해천하가 조종(朝宗)이 되는구나.
端拱九重이어든 四海朝宗이로다.
ᄇᆞᆯ뎌ᇰ, ᄑᆞᆯ뎡
ᄲᆞᆯ리 나ᅀᅡ가실 제ᄂᆞᆫ ᄇᆞᆯ뎌ᇰ 고ᄌᆞ신 야ᇰ이 새 ᄂᆞᆯ개 편 ᄃᆞᆺᄒᆞ더시다.
빨리 나아가실 때는 팔짱 꽂으신 모습이 새가 날개 편 듯하셨다.
趨進 翼如也.
拱 ᄑᆞᆯ뎡 고ᄌᆞᆯ 공.
팔짱 꽂을 공.
先生ᄋᆞᆯ 길헤 만나 ᄲᆞᆯ리 거러 나아가 바ᄅᆞ 셔 ᄑᆞᆯ뎡 고자.
선생을 길에서 만나 빨리 걸어 나아가 바로 서고 팔짱 꽂아.
遭先生於道ᄒᆞ야 趨而進ᄒᆞ야 正立拱手ᄒᆞ야.
ᄑᆞᆯ뎡, ᄑᆞᆯ댱, ᄑᆞᆯㅅ댱
ᄑᆞᆯ뎡 곳고 안자셔 주그믈 기들우디 말라.
팔짱 꽂고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지 마라.
功勿䄂手待斃.
ᄑᆞᆯ댱 디ᄅᆞᄂᆞᆫ 거시 므ᄉᆞᆷ 법고.
팔짱 찌르는 것이 무슨 법이냐?
义手如何法.
動靜 叉手 ᄑᆞᆯㅅ댱 디ᄅᆞ다 拱手 ᄑᆞᆯㅅ댱 디ᄅᆞ다
팔짱 찌르다, 팔짱 찌르다
ᄑᆞᆯ뎡, ᄑᆞᆯ댱, ᄑᆞᆯ쟝, 팔장
子路ㅣ ᄑᆞᆯ뎡 딜러 션대.
자로가 팔짱 찌르고 서니.
子路ㅣ 拱而立ᄒᆞᆫ대.
叉手 ᄑᆞᆯ댱 디르다.
팔짱 찌르다.
拱手 ᄑᆞᆯ쟝 지르다.
팔짱 찌르다.
산형이 팔장 ᄭᅩ진 ᄃᆞᆺᄒᆞ고.
산형이 팔짱 꽂은 듯하고.
팔쟝, ᄑᆞᆯ쟝
팔쟝 [袖手] [拱手].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목숨을 도모ᄒᆞ랴고 팔쟝 ᄭᅵ고 안졋ᄂᆞᆫ 것은 일ᄀᆡ 밥 먹ᄂᆞᆫ 즘승이요.
목숨을 도모하려고 팔장 끼고 앉아 있는 것은 일개 밥 먹는 짐승이고.
팔쟝 지ᄅᆞ다[袖手]
팔짱 찌르다.
탕홰 ᄑᆞᆯ쟝 곳고 ᄀᆞᆯ오ᄃᆡ.
탕화가 팔짱 꽂고 가로되.
팔쟝, 팔장, 팔ᄶᅡᆼ, 팔짱, ᄑᆞᆯᄶᆞᆼ
졈순이ᄂᆞᆫ 캄캄한, 안ᄆᆞ루 ᄭᅳᆺ헤셔, 팔쟝을 ᄭᅵ고, 기동에 기ᄃᆡ고 안젓다가.
점순이는 캄캄한 안마루 끝에서 팔짱을 끼고 기둥에 기대고 앉았다가.
다시 팔장을 ᄭᅵ고 고ᄀᆡ를 숙이며 두 눈을 감더라.
다시 팔짱을 끼고 고개를 숙이며 두 눈을 감더라.
팔ᄶᅡᆼ을 ᄭᅵ고 안젓던 늙은이 긔가 막혀서.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신은 자긔를 尊重이 역이면서 그러케 손을 팔ᄶᅡᆼ이나 ᄭᅵ고 안젓음니다 그려? 그것이 사회에게 무슨 이익을 주느냐 말이예요?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번 팔장을 ᄶᅵ르고 밧게 나선 뒤에는 아모리 바람에 옷자락이 뒤로 돌아가서 펼럭인다 할지라도 아모도 그것을 도로 감싸려 팔ᄶᅡᆼ ᄶᅵᆯ럿든 손을 ᄭᅳ내이지를 안헛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一순간 팔짱을 끼엇다가 여해는 눈을 부릅떴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톡기가 ᄑᆞᆯᄶᆞᆼ 쎠고 쥬부 등의 안져 노니 긔호지셰 되어시나.
토끼가 팔짱 끼고 주부 등에 앉아 노니 기호지세 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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ᄇᆞᆯ뎌ᇰ, ᄑᆞᆯ뎡, ᄑᆞᆯ댱, ᄑᆞᆯㅅ댱, ᄑᆞᆯ쟝, 팔장, 팔쟝, 팔ᄶᅡᆼ, 팔짱, ᄑᆞᆯᄶᆞ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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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짱’의 옛말인 ‘ᄇᆞᆯ뎌ᇰ’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ᄇᆞᆯ뎌ᇰ’은 현대어 ‘팔’로 이어지는 ‘ᄇᆞᆯㅎ’과 ‘뎌ᇰ’이 결합한 것인데, ‘뎌ᇰ’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ᄇᆞᆯㅎ’이 거센소리로 변하여 ‘ᄑᆞᆯ’로 변하고 종성의 ‘ㆁ’이 ‘ㅇ’으로 표기되면서 16세기에 ‘ᄑᆞᆯ뎡’이 나타난다. 그리고 제2음절의 모음이 ‘ㅕ’에서 ‘ㅑ’로 바뀌어 17세기에 ‘ᄑᆞᆯ댱’이 나타난다. 17세기에 ‘ᄑᆞᆯㅅ뎡’도 보인다.
근대 국어 시기에 나타난 모음 ‘ㅣ’나 반모음 ‘ㅣ’[j] 앞에서 ‘ㄷ, ㅌ’이 ‘ㅈ, ㅊ’으로 바뀌는 구개음화에 따라 18세기에 ‘ᄑᆞᆯ쟝’이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8세기에 ‘팔쟝’이 나타나고, 근대 국어 시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가 ‘ㅏ, ㅓ, ㅗ, ㅜ’로 단모음화하는 현상에 따라 ‘팔장’도 나타난다.
제2음절의 초성을 된소리로 표기하면서 20세기에 ‘팔ᄶᅡᆼ’이 나타나고 현대 맞춤법에서 된소리는 같은 글자를 반복하여 적도록 함에 따라 ‘팔짱’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20세기에 ‘ᄑᆞᆯᄶᆞᆼ’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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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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