婇女ㅣ 金鑵子 메샤 ᄒᆞᄅᆞ 五百 디위ᄅᆞᆯ 旃檀井에 믈 긷더시니.
채녀(婇女)가 금관자(金鑵子) 메시고 하루 오백 번을 전단정(旃檀井)에서 물 길으셨으니.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우물이나 샘 따위에서 두레박이나 바가지 따위로 물을 떠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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긷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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긷-, 길-
婇女ㅣ 金鑵子 메샤 ᄒᆞᄅᆞ 五百 디위ᄅᆞᆯ 旃檀井에 믈 긷더시니.
채녀(婇女)가 금관자(金鑵子) 메시고 하루 오백 번을 전단정(旃檀井)에서 물 길으셨으니.
光有聖人이 沙羅樹大王ᄋᆡ 善心ᄋᆞᆯ 드르시고 弟子 勝熱婆羅門 比丘를 보내샤 찻믈 기르ᇙ 婇女를 비러 오라 ᄒᆞ야시ᄂᆞᆯ.
광유성인(光有聖人)이 사라수대왕(沙羅樹大王)의 선심(善心)을 들시고 제자 승열바라문(勝熱婆羅門) 비구를 보내셔 찻물 길을 채녀(婇女)를 빌려 오라 하시거늘.
安樂國이 무로ᄃᆡ 沙羅樹大王이 어듸 겨시뇨 對答호ᄃᆡ 길헤 믈 기러 오시ᄂᆞ니라.
안락국(安樂國)이 묻되, “사리수대왕(沙羅樹大王)이 어디 계시는가?” 대답하되, “길에서 물 길어 오신다.”.
길-, 긷-
노호로 믈 기러 내ᄂᆞ니라.
줄로 물 길어 낸다.
只着繩子拔水.
ᄯᅩ 여긧 줄 드레 ᄒᆞᆫ 가지로 믈 긷ᄂᆞ니라.
또 여기에 있는 줄을 맨 두레 한 가지로 물 긷는다.
却和這裏井繩洒子一般取水.
ᄯᅩ 엇디 그리 믈 긷ᄂᆞ뇨.
또 어찌 그리 물 긷는가?
却怎麽那般打水?
길-, 긷-, 깃-
믈 기러 밥 지어 부모ᄅᆞᆯ 효양ᄒᆞ더니.
물 길어 밥 지어 부모를 효양하더니.
汲水炊飯孝養父母.
일즙 멀리 가 믈 긷기ᄅᆞᆯ 근심ᄒᆞ더니.
일찍이 멀리 가 물 긷는 것을 근심하더니.
嘗患遠汲.
우리 뎌긔 ᄉᆞ나희ᄂᆞᆫ 믈 깃디 아니ᄒᆞ고 다만 계집이 믈 깃기 ᄒᆞ되.
우리 쪽에서 남자는 물 긷지 않고 다만 여자가 물 긷기를 하되.
我那裏男子漢不打水 只是婦人打水.
길-, 깃-
이 믈이 젹으니 다시 ᄒᆞᆫ 드레 길어 부으렴으나.
이 물이 적으니 다시 한 두레 길어 부으려무나.
혹 나모 븨며 믈 기르라 호미며.
혹 나무 베며 물 길라 함이며.
或樵汲或要起夐.
우리 져긔 ᄉᆞ나희 믈 깃지 아니ᄒᆞ고.
우리 쪽에서 남자는 물 긷지 않고.
我那裏男人不打水.
깃-, 길-
깃다 [汲].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깃다 [汲].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石油ᄂᆞᆫ 石油 잇ᄂᆞᆫ ᄯᆞ흘 깁히 파서 길어 ᄂᆡ여 그 기ᄅᆞᆷ을 ᄆᆡᆫ든 거시올시다.
석유는 석유 있는 땅을 깊히 파서 길어 내어 그 기름을 만든 것이올시다.
길-, 깃-, 긷-
그들이 미ᄉᆞ파에 모혀 물을 길어 여호와 압희 붓고 그날에 금식ᄒᆞ며 거긔셔 닐ᄋᆞᄃᆡ.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에 금식하며 거기서 말하기를.
혹 팔고 사고 혹 외오고 닑고 혹 물 깃고 불 ᄯᅢ고 혹 바느질ᄒᆞ고 누에 치ᄂᆞᆫ 거시.
혹 팔고 사고, 혹 외우고 읽고, 혹 물 긷고 불 때고, 혹 바느질하고 누에 치는 것이.
살여울 가서 오라 같은 굵은베 치마를 입고 물을 긷고 밥을 지어도 좋을 것 같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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긷-, 길-,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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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긷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긷-’은 자음 어미 앞에서는 ‘긷-’, 모음 어미 앞에서는 ‘길-’로 나타난다.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17세기부터 ‘깃-’도 나타나는데, 18~19세기에는 자음 어미 앞에서 ‘깃-’의 형태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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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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