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최가 실낫 털ᄭᅳᆺ만치라도 료판ᄒᆞ고 무롱[환롱ᄒᆞ단 말ᄉᆞᆷ이라]ᄒᆞᄂᆞᆫ ᄃᆡ.
그 자취가 실낱 털끝만큼이라도 헤아려 팔고(간사하게 팔고) 무롱[환롱하다는 말]하는 데.
其跡絲毫 涉於料販 而舞弄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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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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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끝 · 18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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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ᄭᅳᆺ
그 자최가 실낫 털ᄭᅳᆺ만치라도 료판ᄒᆞ고 무롱[환롱ᄒᆞ단 말ᄉᆞᆷ이라]ᄒᆞᄂᆞᆫ ᄃᆡ.
그 자취가 실낱 털끝만큼이라도 헤아려 팔고(간사하게 팔고) 무롱[환롱하다는 말]하는 데.
其跡絲毫 涉於料販 而舞弄者.
毛勾了 털ᄭᅳᆺ ᄆᆞᆯ리이다.
털끝 말리다.
毛梢 털ᄭᅳᆺ.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털ᄭᅳᆺ, 털긋, 털끗
우리 몯 뫼여가 져를 ᄲᆞᆯᄋᆞ먹으며 털ᄭᅳᆺ마다 ᄉᆔ를 슬이라 ᄒᆞ고 일시에 뫼에 ᄲᆞᆯ아 먹으며.
우리 못 모여가 저를 빨아먹으며 털끝마다 쉬를 슬어라 하고 일시에 모여 빨아 먹으며.
이ᄂᆞᆫ 오쥬의 친히 뎡ᄒᆞ신 거시라 만만코 털ᄭᅳᆺ만치도 곳치지 못ᄒᆞᆯ 거시니.
이는 우리의 주가 친히 정하신 것이라 만만하고 털끝만치도 고치지 못할 것이니.
본ᄃᆡ 털ᄭᅳᆺ만 ᄒᆞᆫ 공로ㅣ 업ᄉᆞᄃᆡ 다ᄒᆡᆼ이 텬쥬의 은ᄋᆡᄒᆞ심을 닙어.
본디 털끝만 한 공로가 없으되 다행이 천주의 은애하심을 입어.
털ᄭᅳᆺ [毫末].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혈육은 능히 그 털긋만쿰도 더허지 못허ᄂᆞᆫ이라.
혈육은 능히 그 털끝만큼도 더하지 못하느니라.
이런 말은 털ᄭᅳᆺ만콤도 빙거가 업ᄂᆞᆫ지라 이ᄂᆞᆫ 사ᄅᆞᆷ이 지어낸 말이로다.
이런 말은 털끝만큼도 빙거가 없는지라 이는 사람이 지어낸 말이로다.
그 누가 우리나라 ᄒᆞᆫ 털ᄭᅳᆺ인덜 움ᄌᆞᆨ이고져 ᄒᆞ리요.
그 누가 우리나라 한 털끝인들 움직이고자 하리오.
고금 션악에 다 샹벌이 잇서 털끗만치도 들니지 아니ᄒᆞ시니 이 진실노 나ᄅᆞᆯ 내시고 나ᄅᆞᆯ 다ᄉᆞ리시ᄂᆞᆫ 큰 근원이오.
고금 선악에 다 상벌이 있어 털끝만치도 들리지 아니하시니 이 진실로 나를 내시고 나를 다스리시는 큰 근원이오.
털ᄭᅳᆺㅼ, 털ᄭᅳᆺ, 털ᄭᅳᆺㅎ, 턼긋, 털끝
오륙월 삼복 즁에 산악이 불리 ᄂᆞ고 시ᄂᆡ가 ᄭᅳᆯ을 젹에 ᄭᅩ리에셔 기름 나고 털ᄭᅳᆺᄯᅴ셔 누린ᄂᆡ ᄂᆞ고 ᄶᅡᆯ른 셔를 길게 ᄲᆡ고 급헌 슘을 헐덕일 졔.
오뉴월 삼복 중에 산악이 불이 나고 시내가 끓을 적에 꼬리에서 기름 나고 털끝에서 누린내 나고 짧은 혀를 길게 빼고 급한 숨을 헐떡일 제.
ᄂᆞᆷ의 소ᄅᆞᆯ 잡아 고기ᄅᆞᆯ ᄑᆞᆯ아 먹엇셔도 털ᄭᅳᆺ도 근드리지 아니ᄒᆞ니.
남의 소를 잡아 고기를 팔아 먹었어도 털끝도 건드리지 않으니.
비탈노 ᄒᆞᆫ번 뒹굴면 나무 닙사귀와 검불이 나의 털ᄭᅳᆺ헤 제졀노 ᄭᅬ이ᄂᆞᆫ 고로.
비탈로 한번 뒹굴면 나무 잎사귀와 검불이 나의 털끝에 저절로 꾀이는 고로.
신덕 도리에 털ᄭᅳᆺ만치라도 능히 어긋나고 샹반되ᄂᆞᆫ 결론에는 밋치지 못ᄒᆞᄂᆞ니.
신덕 도리에 털끝만치라도 능히 어긋나고 상반되는 결론에는 미치지 못하니.
이것을 큰 형벌에 비기면 털ᄭᅳᆺ만도 못ᄒᆞ니라 ᄒᆞ니 베드루ㅣ ᄃᆡ답ᄒᆞᄃᆡ 나의 밧ᄂᆞᆫ 바 형벌은 비컨대 ᄒᆞᆫ 알 ᄊᆞᆯ을 ᄒᆞᆫ ᄆᆞᆯ ᄊᆞᆯ에 비기노라 ᄒᆞ더라.
이것을 형벌에 비기면 털끝만도 못하니라 하니 베드로가 대답하되 나의 받는바 형벌은 비컨대 한 알 쌀을 한 말 쌀에 비기노라 하더라.
뎨가 털ᄭᅳᆺ만 ᄒᆞᆫ 권셰도 업다 ᄒᆞ시니.
제가 털끝만 한 권세도 없다 하시니.
아니 턼긋ᄆᆞᆫ치도 업셔 오라 ᄎᆞᆷ 고흔 ᄉᆡ 널-문ㅅ작이 잇섯지ᄆᆞᆫ 그것이 이러니 저리니 ᄒᆞ기로 나게는 왼통 ᄯᅳᆺ밧게 이야기일세.
아니 털끝만치도 없어. 오래 참 고운 새 널 문짝이 있었지만 그것이 이러니 저러니 하기로 나에게는 온통 뜻밖의 이야기일세.
제 손으로 ᄋᆡ명걸명 모은 거시니 털ᄭᅳᆺ만치도 남의 신셰ᄂᆞᆫ 업ᄂᆞᆫ 거시라 스ᄉᆞ로 도라본들 오ᄌᆞᆨ 깃브겟소.
제 손으로 애명걸명 모은 것이니 털끝만치도 남의 신세는 없는 것이라 스스로 돌아본들 오죽 기쁘겠소.
그ᄃᆡ가 ᄉᆡᆼ각ᄒᆞ기는 만치만은 ᄋᆞ경의게는 털ᄭᅳᆺ만치도 ᄉᆡᆼ각이 들지 안이할 것이니가.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길같이 공평하고 청백하여 털끝만치도 흐린 점이 없었읍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依賴心은 털끝만치도 가지지 말어라.
의뢰심은 털끝만치도 갖지 말아라.
털끝이 泰山보다 크고 겨자씨ㅅ속에도 三千世界가 잇다 하는 말을 생각하면.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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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ᄭᅳᆺ, 털긋, 털끗, 털ᄭᅳᆺㅼ, 털ᄭᅳᆺㅎ, 턼긋, 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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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끝’의 옛말인 ‘털ᄭᅳᆺ’은 18세기부터 나타난다.
‘털ᄭᅳᆺ’은 ‘털’과 현대어 ‘끝’으로 이어지는 ‘ᄭᅳᆺ’이 결합한 것으로, ‘ᄭᅳᆺ’은 ‘ᄭᅳᇀ’의 ‘ㅌ’을 소리대로 적는 표기법에 따라 ‘ㅅ’으로 적은 것이다.
19세기에 된소리 표기가 ‘ㅺ’에서 ‘ㄲ’으로 바뀌어 ‘털끗’으로 나타나고, 현대 맞춤법에서 원형을 밝혀 적도록 함에 따라 20세기에 ‘털끝’으로 나타났다. 19세기에 ‘털긋’, 20세기에 ‘털ᄭᅳᆺㅼ’, ‘털ᄭᅳᆺㅎ’, ‘턼긋’과 같은 표기도 나타난다.
20세기까지 ‘털ᄭᅳᆺㅼ’, ‘털ᄭᅳᆺ’, ‘털ᄭᅳᆺㅎ’, ‘턼긋’, ‘털끝’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털끝’으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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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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