齋食 몯 다ᄒᆞᆫ 적과 齋 ᄆᆡᇰᄀᆞᇙ 저긔 ᄯᅳ믈와 菜蔬ㅅ 니플 ᄯᅡ해 ᄇᆞ리디 말며 녀나ᄆᆞᆫ 飮食에 니르리 佛僧ᄭᅴ 받ᄌᆞᆸ디 몯ᄒᆞ야셔 몬져 먹디 마로리니.
재식(정오 전의 식사)을 다 못한 때와 재를 만들 때 뜨물과 채소의 잎을 땅에 버리지 말며 다른 음식에 이르기까지 부처와 스님에게 바치지 않고서 먼저 먹지 말 것이니.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주로 그 잎이나 줄기, 열매 따위를 식용한다. 보리나 밀 따위의 곡류는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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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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菜蔬
齋食 몯 다ᄒᆞᆫ 적과 齋 ᄆᆡᇰᄀᆞᇙ 저긔 ᄯᅳ믈와 菜蔬ㅅ 니플 ᄯᅡ해 ᄇᆞ리디 말며 녀나ᄆᆞᆫ 飮食에 니르리 佛僧ᄭᅴ 받ᄌᆞᆸ디 몯ᄒᆞ야셔 몬져 먹디 마로리니.
재식(정오 전의 식사)을 다 못한 때와 재를 만들 때 뜨물과 채소의 잎을 땅에 버리지 말며 다른 음식에 이르기까지 부처와 스님에게 바치지 않고서 먼저 먹지 말 것이니.
飢ᄂᆞᆫ 穀食 업슬씨오 饉ᄋᆞᆫ 菜蔬 업슬씨라.
‘飢(기)’는 곡식이 없는 것이고 ‘饉(근)’은 채소가 없는 것이다.
ᄯᅡ히 해 더우며 축축거늘ᅀᅡ ᄯᅩ 몰애와 돌콰로 플와 菜蔬ㅣ 아니 날ᄊᆡ.
땅이 매우 더우며 축축하거늘 또 모래와 돌 때문에 풀과 채소가 나지 않으므로.
地多蒸濕거ᄂᆞᆯᅀᅡ 加以沙石으로 草菜不生ᄒᆞᆯᄉᆡ.
어미 죽거늘 菜蔬와 믈와ᄲᅮᆫ 먹고 겨ᅀᅳ레 居喪옷ᄲᅮᆫ 닙고 ᄲᅧᄲᅮᆫ 잇더니.
어미가 죽거늘 채소와 물만 먹고 겨울에 거상 옷만 입고 뼈만 있더니.
母終 茹蔬飮水 盛冬單衰 毁瘠骨立.
ᄎᆡ소, 菜蔬
우리 이 과실와 ᄎᆡ소를 뎜고ᄒᆞ야 보져.
우리 이 과실과 채소를 점고하여 보자.
咱們點看這果子菜蔬.
ᄒᆞᄅᆞ ᄡᆞᆯ 두ᅀᅥ 홉으로 쥭 쑤어 먹고 소곰과 ᄎᆡ소도 먹디 아니ᄒᆞ더라.
하루 쌀 두어 홉으로 죽 쑤어 먹고 소금과 채소도 먹지 않더라.
一日에 以米數合으로 爲粥ᄒᆞ고 不進塩菜ᄒᆞ더라.
后ㅣ 晝夜애 우르시고 三年이 ᄆᆞᆺᄃᆞ록 소곰과 菜蔬와ᄅᆞᆯ 좌시디 아니ᄒᆞ샤 여위여 녯 야ᇰᄌᆡ 업거시ᄂᆞᆯ.
왕후가 주야에 우시고 삼 년이 마치도록 소금과 채소를 잡수지 않으셔 여위어 옛 모습이 없으시거늘.
后ㅣ 晝夜애 號泣ᄒᆞ시고 終三年ᄐᆞ록 不食鹽菜ᄒᆞ샤 憔悴毀容이어시ᄂᆞᆯ.
어미 죽거늘 ᄎᆡ소와 믈와 ᄲᅮᆫ 먹고 겨으레 거상옷ᄲᅮᆫ 닙고 ᄲᅧᄲᅮᆫ 잇더니.
어미가 죽거늘 채소와 물만 먹고 겨울에 거상 옷만 입고 뼈만 있더니.
菜蔬, ᄎᆡ소
ᄒᆡ 艱難ᄒᆞ야 숤 갑시 업슬ᄉᆡ 날마다 위안햇 菜蔬ᄅᆞᆯ 뫼화 日課ᄅᆞᆯ 삼노라.
그 해 가난하여 술 값이 없으므로 날마다 동산의 채소를 모으는 것으로 일과를 삼는다.
年荒酒價乏 日並園蔬課.
셩이 표고 진이 숑이 ᄉᆡᆼ치ᄅᆞᆯ ᄎᆡ소도곤 ᄌᆞᆯ게 ᄶᅩ아 호쵸 쳔쵸 ᄀᆞᄅᆞ 약념ᄒᆞ야 겁질 싸ᄒᆞᆫ ᄃᆡ.
석이버섯, 표고버섯, 참버섯, 송이버섯, 꿩고기를 채소보다 잘게 다져 후추와 천초 가루로 양념하여 (대구) 껍질에 넣은 후.
菜饀 ᄎᆡ소.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菜蔬, ᄎᆡ소
다ᄉᆞᆺ 가지 菜蔬ㅣ 잇ᄂᆞ냐 업ᄂᆞ냐.
다섯 가지 채소가 있느냐, 없느냐?
五般菜蔬有也未有.
이 果實 菜蔬ᄅᆞᆯ ᄉᆞᆯ펴 보쟈 쟝만ᄒᆞ엿ᄂᆞ냐 못ᄒᆞ엿ᄂᆞ냐 다 쟝만ᄒᆞ엿다 이 ᄒᆞᆫ 가지ᄂᆞᆫ 蓮불희 菜오 외 가지 파 부ᄎᆡ 마ᄂᆞᆯ 댓무우 동화 박 계ᄌᆞ菜 쉰무우 다ᄉᆞ마요.
이 과실, 채소를 살펴 보자. 장만하였느냐, 장만하지 못하였느냐? 다 장만하였다. 이 한 가지는 연뿌리 채소요 오이, 가지, 파, 부추, 마늘, 무, 동아, 박, 겨자, 순무, 다시마요.
영양녀공이 고을을 가ᄂᆞᆫ 곳에 ᄒᆞ여곰 공슈에 만히 젼복과 모든 ᄆᆞᄅᆞᆫ 것과 ᄎᆡ소ᄅᆞᆯ ᄆᆞᆯ뇌오라 ᄒᆞ야 ᄡᅥ 빈ᄀᆡᆨ을 ᄃᆡ졉ᄒᆞ니 ᄃᆞᆰ과 올ᄒᆡ ᄀᆞᆺᄐᆞᆫ ᄉᆡᆼ물을 감ᄒᆞ미러라.
영양여공이 관리로 가는 곳에서 공수(공적 물자)에 전복과 모든 마른 것과 채소를 많이 말려 두라고 하여 빈객을 대접하니 닭과 오리 같은 생물을 감한 것이더라.
滎陽呂公爲郡處 令公帑多畜鰒魚諸乾物及筍乾蕈乾 以待賓客以減鷄鴨等生物也.
온갓 과실 ᄎᆡ소를 다 쟝만ᄒᆞ엿ᄂᆞ냐 못ᄒᆞ엿ᄂᆞ냐.
온갖 과실, 채소를 다 장만하였느냐, 장만하지 못하였느냐?
ᄎᆡ소, ᄎᆡ쇼, 채소
음식 ᄑᆞᄂᆞᆫ 푸ᄌᆞ의 가면 구은 ᄯᅥᆨ이며 더온 김 나ᄂᆞᆫ ᄭᅳᆯ인 탕소며 조흔 면이며 향긔로온 실과며 맛 조흔 ᄎᆡ소와 갓 지은 밥이 픈픈ᄒᆞ여시니.
음식 파는 푸주에 가면 구운 떡이며 더운 김 나는 끓인 탕소며 좋은 면이며 향기로운 실과며 맛 좋은 채소와 갓 지은 밥이 푼푼하니.
현덕이 조조의 모ᄒᆡᄒᆞ믈 막고져 ᄒᆞ여 ᄐᆡ후 후원의 ᄎᆡ쇼를 심으고 스ᄉᆞ로 붓도드며 물 쥬기를 일삼아 ᄌᆞᄎᆈ를 감쵸니.
현덕이 조조의 모해함을 막고자 하여 태후 후원에 채소를 심고 스스로 북돋우며 물 주기를 일삼아 자취를 감추니.
ᄎᆡ쇼 [菜蔬].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채소 [菜蔬].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ᄎᆡ소 [菜蔬].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ᄯᅩ 초목에 비유ᄒᆞᆯ진대 곡식이며 채소이며 과목 갓흔 것을 그 ᄉᆡᆼ쟝ᄒᆞ고 무셩ᄒᆞᄂᆞᆫ 대로 ᄆᆡᆺ겨 두면 ᄭᅩᆺ치 파리ᄒᆞ고 과실이 좀스러워 텬연ᄒᆞᆫ 본질을 능히 나타내지 못ᄒᆞ나.
또 초목에 비유한다면 곡식이며 채소며 과목 같은 것을 그 생장하고 무성한 대로 맡겨 두면 꽃이 파리하고 과실이 좀스러워 천연한 본질을 능히 나타내지 못하나.
ᄎᆡ쇼, 채소, 菜蔬, ᄎᆡ소
ᄯᅩᄒᆞᆫ ᄎᆡ쇼와 실과와 모든 먹을 거ᄉᆞᆯ 주샤 육신도 길으게 ᄒᆞ셧ᄂᆞ니라.
또한 채소와 실과와 모든 먹을 것을 주셔 육신도 기르게 하셨습니다.
일본 공ᄉᆞ관에셔ᄂᆞᆫ 여러 날 갓쳐셔 푸셩귀 등물 갓흔 것도 구경을 못ᄒᆞ더니 어졧날 춍 ᄃᆡ신으로 쟝ᄃᆡ에 광우리를 메고 채소 등물을 가지고 와셔 공ᄉᆞ관 압헤 져ᄌᆞ를 버리고 파니 쳥국 관병이 ᄒᆞ로밤 ᄉᆡ에 화ᄒᆞ야 상민이 되엿스니.
일본 공사관에서는 여러 날 갇혀서 푸성귀 등물 같은 것도 구경을 못하더니 어젯날 총 대신으로 장대에 광우리를 메고 채소 등물을 가지고 와서 공사관 앞에 저자(시장)를 벌이고 파니 청국 관병이 하룻밤 사이에 변하여 상민이 되었으니.
무와 배채와 감자와 다른 채소와 곡식을 오래 저축하랴면 소곰물에 잠간 잠것다가 물긔가 마른 후에 저축하면 오래 싹도 아니 나고 썩지도 아니하며.
무와 배추와 감자와 다른 채소와 곡식을 오래 저장하려면 소금물에 잠깐 잠갔다가 물기가 마른 후에 저장하면 오래 싹도 안 나고 썩지도 않으며.
大略 米飯, 麵包, 菜蔬, 鹽魚, 乾魚, 牛肉, 牛乳 等을 食ᄒᆞᄂᆞᆫ 者ㅣ 多ᄒᆞ고 麥粉으로 餠, 饅頭, 麵을 作食ᄒᆞᄂᆞᆫᄃᆡ.
대략 쌀밥, 면포, 채소, 염어(소금에 절인 생선), 건어, 우육, 우유 등을 먹는 자가 많고 맥분(밀가루)으로 떡, 만두, 면을 만들어 먹는데.
육찬을 먹고 사ᄂᆞᆫ ᄇᆡᆨ셩은 흔이 ᄎᆡ소를 먹고 사ᄂᆞᆫ 사ᄅᆞᆷ보다 좀 더 희고.
고기 반찬을 먹고 사는 백성은 흔히 채소를 먹고 사는 사람보다 좀 더 희고.
작일은 융희 이년 뎨일 상원이니 달도 그 젼과 갓치 밝고 오곡밥도 그 젼과 갓치 달고 각ᄉᆡᆨ ᄎᆡ쇼도 그 젼과 갓치 맛나건마ᄂᆞᆫ 우리 심ᄉᆞᄂᆞᆫ 웨 이리 불평ᄒᆞ오.
어제는 융희 2년 제일 상원이니 달도 그 전과 같이 밝고 오곡밥도 그 전과 같이 달고 각색 채소도 그 전과 같이 맛나지만 우리 심사는 왜 이리 불평하오?
ᄎᆡ쇼, ᄎᆡ소
필금의 은ᄌᆞ 업ᄉᆞ믈 업슈히 너겨 ᄅᆡᆼ낙히 ᄃᆡ졉ᄒᆞ여 연셕을 볘프지 아니코 다만 평일의 먹ᄂᆞᆫ 두어 가지 ᄎᆡ쇼로 밥을 쥬거ᄂᆞᆯ.
필금이 은자(銀子, 돈)가 없음을 업신여겨 쌀쌀하게 대접하여 연석을 베풀지 않고 다만 평일에 먹는 두어 가지 채소로 밥을 주거늘.
ᄎᆡ쇼만 먹고 몸이 슈고로와 일신의 피골만 남앗시며 한가ᄒᆞ여 하로가 일 년 ᄀᆞᆺ튼지라.
채소만 먹고 몸이 수고로워 일신에 피골만 남았으며 한가하여 하루가 일 년 같았다.
좌우의 온갓 어믈과 갓가지 ᄎᆡ소ᄅᆞᆯ 뫼ᄀᆞᆺ치 ᄡᅡ하시니 ᄯᅩᄒᆞᆫ 장ᄒᆞᆫ 귀경이오.
좌우에 온갖 어물과 갖가지 채소를 산같이 쌓았으니 또한 크고 성대한 구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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菜蔬, ᄎᆡ소, ᄎᆡ쇼,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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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15세기에 한자로 표기된 ‘菜蔬’로 나타나고 16세기부터 한글로 표기된 ‘ᄎᆡ소’로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ㆎ’도 ‘ㅐ’로 변하면서 19세기부터 ‘채소’가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소’와 ‘쇼’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어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19세기부터 ‘ᄎᆡ쇼’도 나타난다.
20세기까지 ‘ᄎᆡ소’, ‘채소’, ‘ᄎᆡ쇼’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채소’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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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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