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굴머셔라도 진작 죽어 ᄭᅳᆷ즉시러온 일을 당치 아니ᄒᆞᄂᆞᆫ 것이 상ᄎᆡᆨ이라 ᄒᆞ고 머리를 싸고 누어 부연 물 한 술을 안이 먹으니 부인 김씨 모녀ᄂᆞᆫ 곡졀도 모르고 애가 씨워 조바슴을 ᄒᆞ며 뭇ᄂᆞᆫ다.
차라리 굶어서라도 진작 죽어 끔찍스러운 일을 당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하고 머리를 싸고 누워 부연 물 한 술을 안 먹으니 부인 김씨 모녀는 곡절도 모르고 애가 쓰여 조바심을 하며 묻는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조마조마하여 마음을 졸임. 또는 그렇게 졸이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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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 · 20세기 · 수록 용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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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슴, 조바숨, 죠바심, 죠바숨, 조바심
차라리 굴머셔라도 진작 죽어 ᄭᅳᆷ즉시러온 일을 당치 아니ᄒᆞᄂᆞᆫ 것이 상ᄎᆡᆨ이라 ᄒᆞ고 머리를 싸고 누어 부연 물 한 술을 안이 먹으니 부인 김씨 모녀ᄂᆞᆫ 곡졀도 모르고 애가 씨워 조바슴을 ᄒᆞ며 뭇ᄂᆞᆫ다.
차라리 굶어서라도 진작 죽어 끔찍스러운 일을 당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하고 머리를 싸고 누워 부연 물 한 술을 안 먹으니 부인 김씨 모녀는 곡절도 모르고 애가 쓰여 조바심을 하며 묻는다.
본ᄅᆡ 풍화ᄒᆞ든 얼골이 쵹량이갓치 앙상ᄒᆞ게 말은 부인 한아이 그 집 안방 아르먹에 조바숨을 ᄒᆞ고 안져셔 에그 홍집이 웨 안이 드러오나 이ᄋᆡ 홍집아 홍집이 엽헤 잇는 것갓치 부르다가.
본래 풍화하던 얼굴이 촉량이같이 앙상하게 마른 부인 하나가 그 집 안방 아랫목에 조바심을 하며 앉아서 에구 홍집이가 왜 안 들어오나, 이애 홍집아 홍집이가 옆에 있는 것같이 부르다가.
잇다금 곤히 ᄒᆞᄂᆞᆫ 합품 소ᄅᆡᄂᆞᆫ 긔차 화통 소ᄅᆡ보다 못지 아니ᄒᆞ게 되야 안져셔 죠바심을 ᄒᆞ며 금년의 소식을 기다린다.
이따금 곤히 하는 하품 소리는 기차 화통 소리보다 못지 않게 되어 앉아서 조바심을 하며 금년의 소식을 기다린다.
갑동은 오륙 년을 엇지 참엇던지 몃 시 동안이 지나간 여러 ᄒᆡ보다 더 더듼 것갓치 각갑증이 ᄂᆞ며 죠바숨이 졀로 나셔 옥남다려 집안 일을 ᄯᅩ 뭇고 뭇ᄂᆞᆫㄷ.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간 들모라 단이지 안으면 차ㅅ시간을 대일지 몰라 영희는 조바심이 나서 자동차ㅅ속에서도 연애 연방 팔ᄯᅮᆨ에 감은 시계만 드려다본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슴이 터지는듯 조바심을 하며 사람을 노아 연방 뒤ㅅ소식을 탐지하는 것도 참아 못 보겟지마는.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러케 생각을 하니ᄭᅡ 공연히 안전디대에 잇스면서도 조바슴을 하는 것이 못난 것 갓기도 하여 좀 점잔을 ᄲᅢ고서 감안히 헛ᄭᅡᆫ에 가 드러 안저 잇섯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무슨 변고가 낫스면 엇더케 하오』형수는 조바슴을 하고 『마저 가서 아니 오면 우리는 엇더케 하라오』 안해는 울ㅅ상을 하엿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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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슴, 조바숨, 죠바심, 죠바숨, 조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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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은 20세기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조바심’은 곡식 중 하나인 ‘조’와 곡식의 이삭을 떨어서 낟알을 거두는 일을 뜻하는 ‘바심’이 결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0세기에 나타나는 ‘조바슴’은 ‘조바심’이 ‘ㅅ, ㅈ, ㅊ’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ㅣ’로 바뀌는 전설 모음화를 겪기 이전 형태로 볼 수 있다. 20세기에 나타나는 ‘조바숨’은 ‘조바슴’의 제3음절의 모음이 ‘ㅜ’로 나타난 것이다. 20세기에 보이는 ‘죠바심’, ‘죠바숨’은 근대 국어 시기에 ‘조’와 ‘죠’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어 표기가 섞여 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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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썸네일: 각 사전의 뜻별 삽화·대표 이미지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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