젼쥬ᄂᆞᆫ 삼분의 일만 맛뵈고 나마지 돈은 시침이 ᄯᅦ고 먹ᄂᆞᆫ 것을 장긔로 알며.
전주는 삼분의 일만 맛뵈고 나머지 돈은 시치미 떼고 먹는 것을 장기로 알며.
자기가 하고도 하지 아니한 체하거나 알고도 모르는 체하는 태도. 과거 시치미_를 떼어 남의 매를 훔치던 일에서 비롯되었다.
매의 주인을 밝히기 위하여 주소를 적어 매의 꽁지 속에다 매어 둔 네모꼴의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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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하고도 하지 아니한 체하거나 알고도 모르는 체하는 태도. 과거 시치미_를 떼어 남의 매를 훔치던 일에서 비롯되었다.
매의 주인을 밝히기 위하여 주소를 적어 매의 꽁지 속에다 매어 둔 네모꼴의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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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미 · 19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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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이
젼쥬ᄂᆞᆫ 삼분의 일만 맛뵈고 나마지 돈은 시침이 ᄯᅦ고 먹ᄂᆞᆫ 것을 장긔로 알며.
전주는 삼분의 일만 맛뵈고 나머지 돈은 시치미 떼고 먹는 것을 장기로 알며.
시침이, 시치미, 스침이, 스치미
셔ᄉᆡᆼ이 ᄉᆡ로히 시침이를 ᄯᅥ이고 창 밧게로 머리를 두루고 먼산을 바라보ᄂᆞ.
서생이 새로이 시치미를 떼고 창 밖으로 머리를 두르고 먼산을 바라보나.
ᄂᆡ가 나셔지 안이ᄒᆞ야도 져놈만 압셰우면 원슈를 넉넉히 갑겟다 ᄒᆞ고 시침이 ᄯᅮᆨ ᄯᅦ고 그놈의 비위가 당긔도록 슈작을 ᄒᆞ야 진담 토셜을 낙구아ᄂᆡᆫ다.
내가 나서지 아니하여도 저놈만 앞세우면 원수를 넉넉히 갚겠다 하고 시침이 뚝 떼고 그놈의 비위가 당기도록 수작을 하여 진담 토설을 낚아 낸다.
도로 쥬인집으로 도라와 수일을 아모 긔ᄉᆡᆨ 업시 시침이ᄅᆞᆯ ᄯᅮᆨ ᄯᅦ이고 잇다가 산이를 식여 칠셩 어미를 좀 오라 청ᄒᆞ얏더니.
도로 주인집으로 돌아와 수일을 아무 기색 없이 시치미를 뚝 떼고 있다가 산이를 시켜 칠성 어미를 좀 오라 청하였더니.
김 쥬ᄉᆞ 미국 갓단 말을 풍셜로ᄂᆞᆫ 드럿스되 시치미를 ᄯᅦ며 고담준론으로 ᄯᅡᆯ을 위로ᄒᆞ고.
김 주사 미국 갔단 말을 풍설로는 들었으되 시치미를 떼며 고담준론으로 딸을 위로하고.
오성은 시치미를 뚝 떼고, “리덕형이가[이덕형이가] 본대는[본디는] 김가온대[김가온데], 나라 일에 공로가 만흠으로[많음으로] 국성을 주서서[주셔서] 리덕형이라고도[이덕형이라고도] 하지요.
오성은 시치미를 뚝 떼고 "이덕형이가 본디는 김가온데 , 날라 일에 공로가 많음으로 국성을 주셔서 이덕형이라고도 하지요.
무슨 궁리를 ᄒᆞᄂᆞᆫ지 우두커니 안졋다가 문갑 문을 여젼히 닷고 나려와 스침이를 ᄯᅡᆨ ᄯᅦ고 벽동집다려 여보게 자네 문갑 여러 보앗나.
무슨 궁리를 하는지 우두커니 앉았다가 문갑 문을 여전히 닫고 내려와 시치미를 딱 떼고 벽동집에게 여보게, 자네 문갑 열어 보았나?
김 쥬ᄉᆞ가 아모도 모로게 얼풋 집어 죡기에다 집어넛코 스침이를 ᄯᅦ고 안져 이 말 뎌 말 쥬담만 ᄒᆞ다가 쥬인으로 도라왓ᄂᆞᆫᄃᆡ 구참령이 아ᄎᆞᆷ에 밥갑을 셰음ᄒᆞ야 주랴고 로비를 ᄭᅳᄂᆡ다가 얼골빗이 졸디에 변ᄒᆞ며 어허 이것이 엇의로 갓나 ᄒᆞ며 붓짐을 헷쳐 놋코.
김 주사가 아무도 모르게 얼풋 집어 조끼에다 집어넣고 시치미를 떼고 앉아 이 말 저 말 주담만 하다가 주인으로 돌아왔는데 구 참령이 아침에 밥값을 셈하여 주려고 노비를 꺼내다가 얼굴빛이 졸지에 변하며 어허 이것이 어디로 갔나 하며 봇짐을 헤쳐 놓고.
셩달이 ᄂᆡ외가 속으로ᄂᆞᆫ 벌셔 짐작 ᄒᆞ얏스나 모르ᄂᆞᆫ 체ᄒᆞ고 스침이 ᄯᅮᆨ ᄯᅦ이고 섯스니 허부령이 문 압헤 안즈며 「허」 나ᄂᆞᆫ 어듸ᄭᅡ지던지 자네를 밋엇ᄂᆞᆫ 고로 자네 ᄯᆞᆯ도 밋엇지.
성달이 내외가 속으로는 벌써 짐작하였으나 모른 체하고 시치미 뚝 떼고 섰으니 허 부령이 문 앞에 앉으며, 「허」 나는 어디까지든지 자네를 믿었는 고로 자네 딸도 믿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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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침이, 시치미, 스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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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미’의 옛말인 ‘시침이’는 19세기부터 나타난다.
20세기에 ‘시침이’의 연철 표기인 ‘시치미’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이때 근대 국어 후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ㅣ’로 바뀌는 전설 모음화에 따른 변화에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스침이’가 함께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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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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