容ᄋᆞᆫ 즈ᅀᅵ오 顔ᄋᆞᆫ 모야히라.
‘용(容)’은 모습이고 ‘안(顔)’은 모양이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아래 문헌의 뜻 구분은 원자료를 따르며, 오늘날의 뜻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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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의 뜻: 모습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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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ᇫ
容ᄋᆞᆫ 즈ᅀᅵ오 顔ᄋᆞᆫ 모야히라.
‘용(容)’은 모습이고 ‘안(顔)’은 모양이다.
다ᄉᆞᆺ 羅刹女ㅣ 골업슨 즈ᇫ을 지ᅀᅡ 눈에 블 나아 번게 ᄀᆞᆮᄒᆞ니.
다섯의 나찰녀가 꼴사나운(보기 흉한) 모습을 지어 눈에서 불이 나와 번개 같으니.
그 즈ᅀᅵ 一萬 가지라 오래 몯 보리러니.
그 모습이 일만 가지라 오래 못 보겠더니.
뎌와 이와애 止혼 배 업고 中間애 ᄯᅩ 자최 업서 蕭然히 ᄒᆞ오ᅀᅡ 버서 거러 ᄆᆡ요미 업스니 구룸 자최와 鶴ᄋᆡ 즈ᅀᅦ 가ᄌᆞᆯ벼도 ᄀᆞᆮ호미 어렵도다.
저것과 이것에 머무른 바가 없고 중간에 또 자취가 없어 소연히 홀로 벗어나 걸려 매임이 없으니 구름의 자취와 학의 모습에 비유하여도 같다고 하기 어렵다.
彼此애 無所止ᄒᆞ고 中閒애 亦無蹤ᄒᆞ야 蕭然獨脫無拘繫ᄒᆞ니 雲蹤鶴態喩難齊로다.
즛, 즛ㅅ
貌 즛 모.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媕娿ᄂᆞᆫ 音ㅣ 菴阿ㅣ니 疑心 가져 明決티 몯ᄒᆞᄂᆞᆫ 즈시라.
‘암아(媕娿)’는 소리가 ‘암아’이니 의심을 가져 명결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화열ᄒᆞᆫ 빗ᄎᆞᆯ 둗ᄂᆞᆫ 이ᄂᆞᆫ 반ᄃᆞ시 완슌ᄒᆞᆫ 즛시 읻ᄂᆞ니.
화열한 빛을 둔(띤) 사람은 반드시 완순한 모습이 있으니.
有愉色者ᄂᆞᆫ 必有婉容이니.
즛
貌 즛 모.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容 즛 용 貌 즛 모.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즏, 즛, 즛ㅅ
容 즏 용.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容 즛 용 貌 즛 모.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달이 그 즛ᄉᆞᆯ 보고 사ᄅᆞᆷ을 샹ᄒᆞᆯ가 저허ᄒᆞ더니.
달이 그 모습을 보고 사람을 상하게 할까 염려하더니.
즛ㅅ, 즛
이거시 ᄯᅡᆷ ᄂᆡ고 열 오ᄅᆞᄂᆞᆫ 즛시랴.
이것이 땀 내고 열 오르는 모습이랴?
만약 키리쓰토의게 이ᄉᆞ면 ᄉᆡ로온 사ᄅᆞᆷ이니 녯 즈슨 지ᄂᆡ가고 ᄉᆡ거슬 일우ᄂᆞ니라.
만약 그리스도에게 있으면 새로운 사람이니 옛 모습은 지나가고 새것을 이루느니라.
즏ㅅ
져 놈은 얼골은 져리 모지러 뵈되 온갇 즏ᄉᆞᆫ 냑아 뵈니 이야 羊質虎皮올쇠.
저놈은 얼굴은 저렇게 모질어 보이되 온갖 짓은 유약해 보이니 이것이야말로 양질호피(속은 양인데 거죽은 호랑이)일 것이오.
즛ㅅ, 즛, 짓ㅅ, 짓
두 ᄉᆞᄆᆡ 옷ᄌᆞ락으로 업친 모쥬ᄅᆞᆯ 뭇쳐다가 좌우 벽의 ᄲᅮ리며 좌우 슈령의게 함부로 ᄃᆡ고 ᄲᅮ리니 모든 슈령 ᄒᆞᄂᆞᆫ 말이 어허 이거시 무슨 즛시란 말고.
두 소매 옷자락으로 업질러진 모주를 묻혀다가 좌우 벽에 뿌리며 좌우 수령에게 함부로 대고 뿌리니 모든 수령이 하는 말이 “어허, 이것이 무슨 짓이란 말인가?”.
그 사ᄅᆞᆷ이 못된 즛을 못 ᄒᆞ도록 막ᄂᆞᆫ ᄌᆞ이 잇ᄂᆞᆫ 고로.
그 사람이 못된 짓을 못 하도록 막는 자가 있는 고로.
그놈들을 ᄭᅮ짓고 타일너 다시 그런 짓슬 말나 ᄒᆞ고.
그놈들을 꾸짖고 타일러 다시 그런 짓을 (하지) 말라고 하고.
그놈이 져럿케 못된 짓만 ᄒᆞ니.
그놈이 저렇게 못된 짓만 하니.
짓ㅅ, 짓, 즛
나라 명을 어긔니 무ᄉᆞᆷ 짓시며 ᄯᅩ 너ㅣ ᄒᆡᆼᄒᆞᆷ이 의리에 합지 아니타 ᄒᆞ거ᄂᆞᆯ.
나라의 명을 어기니 무슨 짓이며 또 네가 행함이 의리에 합당하지 아니하다 하거늘.
그ᄯᅡ위 짓을 하고.
그따위 짓을 하고.
모친은 생각에 각금각금 저런 즛은 무슨 즛인구 하고 화를 내여.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단번에 저러케 큰 소나무를 처서 넘어털이다니 암만해도 사람의 짓이 아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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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ᇫ, 즛, 즛ㅅ, 즏, 즏ㅅ, 짓, 짓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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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의 옛말인 ‘즈ᇫ’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5세기의 ‘즈ᇫ’은 모음 어미 앞에서 쓰인 예만 보인다. 16세기 이후 ‘ㅿ’이 소실되었으나 일부 어휘에서는 ‘ㅅ’으로 변하기도 하였는데 ‘즈ᇫ’도 이러한 변화를 겪어 16세기부터 ‘즛’으로 나타난다. ‘즛’은 근대 국어 후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ㅣ’로 바뀌는 전설 모음화에 따라 19세기에 ‘짓’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6세기부터 보이는 ‘즛ㅅ’은 ‘즛’을 중철 표기한 것이고 18세기부터 보이는 ‘짓ㅅ’은 ‘짓’을 중철 표기한 것이다. 18세기에 보이는 ‘즏’은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것이다. ‘즏’을 중철 표기한 ‘즏ㅅ’도 18세기에 나타난다.
15세기의 ‘즈ᇫ’은 모습의 의미로 쓰인 예만 나타나는데 18세기부터 동작, 행동의 의미로 쓰인 예가 나타난다. 모습을 뜻하는 예는 19세기까지 보이고 현재는 동작, 행동의 의미로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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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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