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子ㅣ 아ᄎᆞᆷ ᄊᆞᅀᅵ예 八百里ᄅᆞᆯ 녀샤 雪山 苦行林에 가시니.
태자가 아침 사이에 팔백 리를 다니시어 설산 고행림에 가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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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15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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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ᄎᆞᆷ
太子ㅣ 아ᄎᆞᆷ ᄊᆞᅀᅵ예 八百里ᄅᆞᆯ 녀샤 雪山 苦行林에 가시니.
태자가 아침 사이에 팔백 리를 다니시어 설산 고행림에 가시니.
孔子ㅣ 니ᄅᆞ샤ᄃᆡ 아ᄎᆞᄆᆡ 道理ᄅᆞᆯ 드르면 나조ᄒᆡ 주거도 ᄒᆞ리라 ᄒᆞ시니.
공자가 이르시되, 아침에 도리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으리라 하시니.
아ᄎᆞᆷ
아ᅀᆞ 公權과 모ᄃᆞᆫ ᄉᆞ촌 아ᅀᆞᄃᆞᆯ ᄃᆞ려 다시 모다 음식 머거 아ᄎᆞᆷ브터 나죄 니ᄅᆞ히 그 별실의 ᄠᅥ나디 아니ᄒᆞ더니.
아우 공권과 모든 사촌 아우들 데리고 다시 모여 음식을 먹어 아침부터 저녁에 이르도록 그 별실에서 떠나지 않더니.
與弟公權及群從弟로 再會食ᄒᆞ야 自旦至莫히 不離小齋ᄒᆞ더니.
旦 아ᄎᆞᆷ 단.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제 아ᄎᆞᄆᆡ도 자내 나ᄅᆞᆯ 외오 녀긴 법 잇거니와
어제 아침에도 자네가 나를 그릇 여긴 법 있거니와
아ᄎᆞᆷ, 앗ᄎᆞᆷ
아ᄎᆞᄆᆡ 白帝城의셔 나 나조ᄒᆡ 江陵의 가ᄂᆞ다 ᄒᆞ더니 요조움 누네 보니 眞實로 徵驗호미 잇도다.
아침에 백제성에서 나와 저녁에 강릉에 간다 하더니 요즘 눈에 보니 진실로 징험함이 있구나!
朝發白帝暮江陵 頃來目擊信有徵.
오ᄂᆞᆯ 앗ᄎᆞᆷ밥 먹은 곳애셔 팀 바다 가져온 은이라.
오늘 아침밥 먹은 곳에서 전당 잡아 가져온 은이다.
今早起喫飯處 貼將來的銀子.
오ᄂᆞᆯ 아ᄎᆞᆷ 구룸이 머흐더니 낫 디나며브터 비 쁘리고.
오늘 아침 구름이 험하더니 낮 지나면서부터 비 뿌리고.
아ᄎᆞᆷ, 앗ᄎᆞᆷ
이 東陽郡이 一向 하ᄂᆞᆯ이 이시되 ᄒᆡ 업더니 오ᄂᆞᆯ 아ᄎᆞᆷ에 하ᄂᆞᆯ이 열리거다.
이 동양군이 언제나 한결같이 하늘이 있으되 해가 없더니 오늘 아침에 하늘이 열리었다.
這東陽郡一向有天無日 今朝天開了.
앗ᄎᆞᆷ의 령ᄒᆞ얏다가 나조의 고쳐 그 폐 반ᄃᆞ시 만ᄒᆞᆯ띠니.
아침에 명령하였다가 저녁에 고쳐서 그 폐가 반드시 많을 것이니.
朝令夕改其弊必多.
앗침, 아참, 아ᄎᆞᆷ, 아츰, 앗츰, 앗ᄎᆞᆷ, 아침
그럴ᄉᆞ록 초조번민ᄒᆞ여 그렁져렁 밤을 ᄉᆡ고 됴반 앗침 젼폐ᄒᆞ고 졈심도 젼궐ᄒᆞ고 뭇ᄂᆞᆫ 거시 ᄒᆡ분이라.
그럴수록 초조하고 번민하여 그럭저럭 밤을 새우고 조반 아침 전폐하고 점심도 아주 거르고 묻는 것이 해뿐이다.
아참 [朝]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잇흔날 아ᄎᆞᆷ에 다시 싸화 크게 이긔여 도라오고.
이튿날 아침에 다시 싸워 크게 이겨 돌아오고.
아츰에 졔사장과 ᄇᆡᆨ셩의 쟝노가 함ᄭᅴ 도모ᄒᆞ여 예수ᄅᆞᆯ 죽이려 ᄒᆞ여 결박ᄒᆞ여 ᄭᅳ을고 방ᄇᆡᆨ 피나토의게 닐으니.
아침에 제사장과 백성의 장로가 함께 도모하여 예수를 죽이려 결박하여 끌고 총독 빌라도에게 이르니.
앗츰에 예수ᄅᆞᆯ 잡아 ᄀᆡ아밧의게로붓터 션화당에 닐으러ᄉᆞ나
아침에 예수를 잡아 가야바에게로부터 선화당에 이르렀으나
앗ᄎᆞᆷ 二時에 다다라 압셔간 ᄇᆡ에셔 忽然히 號砲 一發 ᄒᆞ야 陸地 發見홈을 報ᄒᆞ니.
아침 두 시에 다다라 앞서간 배에서 홀연히 호포 한 발을 쏴 육지 발견함을 보고하니.
아침 죠 朝.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침 [朝].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침, 앗츰, 앗침, 앗ᄎᆞᆷ, 아ᄎᆞᆷ, 아츰, 아참
십일 월 이십오 일 아침에 네 살 된 계집아희 일홈은 곰틀인데 당홍 져고리에 치마도 아니 입엇ᄂᆞᆫ데 바지 아례를 질너 ᄆᆡ고 버션 신고.
십일 월 이십오 일 아침에 네 살 된 계집아이 이름은 곰틀인데 당홍 저고리에 치마도 안 입었는데 바지 아래를 질러 매고 버선 신고.
골뉸산 졍긔 밧고 동졍호 달빗츠로 일신니 ᄉᆡᆼ겨나셔 앗츰 이슬 젼역 안ᄀᆡ 날마다 먹고 기화요쵸 죠흔 약을 죠셕으로 장복허니.
곤륜산 정기 받고 동정호 달빛으로 일신이 생겨나서 아침 이슬, 저녁 안개 날마다 먹고 기화요초 좋은 약을 조석으로 장복하니.
다 빈 겁질만 남어셔 앗침에 져자 버렷다가 낫에 문 닷어 버리고 폐졈ᄒᆞ기를 풀풀ᄒᆞ니 이ᄂᆞᆫ 쟝ᄉᆞ의 젼례요.
다 빈 껍질만 남아서 아침에 시장에 버렸다가 낮에 문 닫아 버리고 폐점하기를 풀풀하니 이는 장사의 전례요.
그날은 앗ᄎᆞᆷ브터 련ᄒᆞ야 오는 봄비에 바다이나 산이나 다만 한 빗이 되어 갓득이나 긴 봄날이 더옥 긴 듯ᄒᆞᆫᄃᆡ.
그날은 아침부터 연하여 오는 봄비에 바다나 산이나 다만 한 빛이 되어 가뜩이나 긴 봄날이 더욱 긴 듯한데.
오날 아ᄎᆞᆷ에도 ᄂᆡ아다보지도 못ᄒᆡᆺ드니 그 ᄃᆡᆨ 나으리가 죠 박ᄉᆞ 나으리신ᄃᆡ 인졍 만코 무던ᄒᆞ시니라.
오늘 아침에도 내다보지도 못했더니 그 댁 나리가 조 박사 나리신데 인정 많고 무던하시다.
도ᄒᆡᆼ이 졈졈 놉하 실로 구름을 타고 아츰에 동ᄒᆡ 닐으고 제녁에 현조에 노라 텬샹 셰게의 몰을 신선이 업셔 스스로 가지 아니면.
도행이 점점 높아 실로 구름을 타고 아침에 동해에 이르고 저녁에 현조에 놀아 천상 세계에 모를 신선이 없어 스스로 가지 않으면.
나는 종젹 업는 ᄉᆞ람이라 아참에는 봉ᄅᆡ 방장이오 져믈면 령주 삼산이라.
나는 종적 없는 사람이라 아침에는 봉래산(蓬萊山), 방장산(方丈山)이고 저물면 영주산(瀛洲山)으로 (모두) 삼산(三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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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ᄎᆞᆷ, 앗ᄎᆞᆷ, 앗침, 아참, 아츰, 앗츰,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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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옛말인 ‘아ᄎᆞᆷ’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아ᄎᆞᆷ’은 시작, 처음, 작음을 뜻하는 ‘앛’에 명사 파생 접미사 ‘-ᄋᆞᆷ’이 결합한 것이다. 15세기에 ‘조카’를 ‘아ᄎᆞᆫ아ᄃᆞᆯ’이라 했는데, 이를 통해 작음을 뜻하는 ‘앛’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9세기에 ‘아츰’이 나타나고, 근대 국어 후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ㅣ’로 바뀌는 전설 모음화에 따라 19세기에 ‘아침’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7세기에 중철 표기한 ‘앗ᄎᆞᆷ’이 나타나고, 19세기에 이와 관련된 ‘앗츰’, ‘앗침’과 제2음절의 ‘ㆍ’가 ‘ㅏ’로 표기된 ‘아참’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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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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