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ᅀᅵᆫ 혀ᇰ님 우리 여러 길 녈 사ᄅᆞ미 이 느즌듸 일즉 아ᄎᆞᆷ밥을 몯 머거 잇고 앏픠ᄂᆞᆫ ᄯᅩ 아ᄆᆞ란 뎜도 업슬ᄉᆡ.
주인 형님, 우리 여러 길 다니는 사람이 이리 늦은데 일찍 아침밥을 못 먹었고 앞에는 또 아무런 가게도 없으니.
主人家哥 我幾箇行路的人 這早晚不曾喫早飯 前頭又沒甚麼店子.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아침 끼니로 먹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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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 16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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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ᄎᆞᆷ밥
쥬ᅀᅵᆫ 혀ᇰ님 우리 여러 길 녈 사ᄅᆞ미 이 느즌듸 일즉 아ᄎᆞᆷ밥을 몯 머거 잇고 앏픠ᄂᆞᆫ ᄯᅩ 아ᄆᆞ란 뎜도 업슬ᄉᆡ.
주인 형님, 우리 여러 길 다니는 사람이 이리 늦은데 일찍 아침밥을 못 먹었고 앞에는 또 아무런 가게도 없으니.
主人家哥 我幾箇行路的人 這早晚不曾喫早飯 前頭又沒甚麼店子.
내 ᄂᆞ일 아ᄎᆞᆷ밥 일 먹고 션산셔 부ᄉᆞ 보고 오나ᄃᆞᆫ.
내가 내일 아침밥 일찍 먹고 선산서 부사 보고 오거든.
아ᄎᆞᆷ밥, 앗ᄎᆞᆷ밥
오ᄂᆞᆯ 문뷔 집의 자고 ᄂᆡ일 아ᄎᆞᆷ밥 머근 후에 집의 들리로쇠.
오늘 문부의 집에서 자고 내일 아침밥 먹은 후에 집에 들를 것일세.
오ᄂᆞᆯ 앗ᄎᆞᆷ밥 먹은 곳에셔 팀 바다 가져온 은이라.
오늘 아침밥 먹은 곳에서 전당 잡아 가져온 은이다.
今早起喫飯處 貼將來的銀子.
아ᄎᆞᆷ밥에 ᄒᆞᆫ 덩이 모래ᄅᆞᆯ 므러ᄯᅥ니 니 알파 당티 못ᄒᆞ여라.
아침밥에 한 덩이 모래를 물었더니 이가 아파 당치 못하겠다.
造起飯裏咬了一塊沙子 牙疼的當不的.
早飯 아ᄎᆞᆷ밥.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ᄎᆞᆷ밥, 앗ᄎᆞᆷ밥
이리 늣도록 아ᄎᆞᆷ밥을 먹지 못ᄒᆞ야시니 젹이 ᄡᆞᆯ 밧고와 주면 밥 지어 먹쟈
이리 늦도록 아침밥을 먹지 못하였으니 쌀을 조금 바꾸어 주면 밥을 지어 먹자.
早飯 아ᄎᆞᆷ밥.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ᄂᆞᆯ 앗ᄎᆞᆷ밥 먹은 곳에셔 ᄎᆞ자온 은이라.
오늘 아침밥 먹은 곳에서 찾아온 은이.
今早喫飯處 找來的銀子.
아ᄎᆞᆷ밥 먹은 후의 합천 군슈 잠간 보고 샹방으로 드러가니 삼 ᄉᆞ신 다 모닷다.
아침밥 먹은 후에 합천 군수 잠깐 보고 상방으로 들어가니 세 사신(使臣) 다 모였다.
아ᄎᆞᆷ밥, 아침밥
아ᄎᆞᆷ밥 [早飯]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침밥 [朝飯].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죠셕을 걋다 주ᄂᆞᆫ ᄯᅢ에도 파슈 슌검들이 그 음식을 붓드러 두어 아ᄎᆞᆷ밥을 오졍에 주며 져녁밥을 ᄌᆞ졍에 주어 아모됴록 곤ᄒᆞ고 병 되도록만 ᄒᆞᆫ다고 말이 잇스니.
조석을 갖다 주는 때에도 파수 순검들이 그 음식을 붙들어 두어 아침밥을 정오에 주며 저녁밥을 자정에 주어 아무쪼록 곤하고 병 되도록만 한다고 말이 있으니.
아침밥, 아ᄎᆞᆷ밥, 아참밥
여보 마누라, ᄂᆞᄂᆞᆫ 잇ᄯᆡᄭᅡ지 아침밥도 아니 먹엇소.
여보 마누라, 나는 이때까지 아침밥도 안 먹었소.
ᄉᆞ람이라고ᄂᆞᆫ 늙은 마누라 ᄒᆞ나ᄲᅮᆫ인ᄃᆡ 부억의셔 아ᄎᆞᆷ밥을 짓너라고 불을 ᄯᆡ고 잇고.
사람이라고는 늙은 마누라 하나뿐인데 부엌에서 아침밥을 짓느라고 불을 때고 있고.
ᄒᆞᆫ 시 두 시 고만 동이 트도록 못 잣더니 아참밥을 먹고 난잇가 졍신이 로곤ᄒᆞ야지며 잠이 푹푹 퍼붓ᄂᆞᆫ구나.
한 시, 두 시, 고만 동이 트도록 못 잤더니 아침밥을 먹고 나니까 정신이 노곤해지며 잠이 푹푹 퍼붓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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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ᄎᆞᆷ밥, 앗ᄎᆞᆷ밥, 아침밥, 아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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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의 옛말인 ‘아ᄎᆞᆷ밥’은 16세기부터 나타난다.
‘아ᄎᆞᆷ밥’은 날이 새면서 오전 반나절쯤까지의 동안을 뜻하는 명사 ‘아ᄎᆞᆷ’과 명사 ‘밥’이 결합한 것이다.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아츰밥’이 되었을 것으로 보이나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으며, 근대 국어 후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ㅣ’로 바뀌는 전설 모음화에 따라 19세기에 ‘아침밥’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7세기에 중철 표기한 ‘앗ᄎᆞᆷ밥’이 나타나고, 20세기에 제2음절의 ‘ㆍ’가 ‘ㅏ’로 표기된 ‘아참밥’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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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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