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웨예 닐굽 솨줄 그처 ᄇᆡ 우희 여ᇇ고 ᄇᆞᄅᆞᄆᆞᆯ 보아 돗ᄀᆞᆯ 드니.
이레에 일곱 쇠사슬 끊어 배 위에 얹고 바람을 보아서 돛을 드니.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배 바닥에 세운 기둥에 매어 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도록 만든 넓은 천. 바람을 받아 배를 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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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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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ᇧ
닐웨예 닐굽 솨줄 그처 ᄇᆡ 우희 여ᇇ고 ᄇᆞᄅᆞᄆᆞᆯ 보아 돗ᄀᆞᆯ 드니.
이레에 일곱 쇠사슬 끊어 배 위에 얹고 바람을 보아서 돛을 드니.
ᄇᆡᆺ 돗ᄀᆞᆯ 디여 녯 보고져 호ᄆᆞᆯ 追求ᄒᆞ고.
배의 돛을 떨어뜨려 옛날을 보고자 함을 추구하고.
落帆追宿昔.
帆ᄋᆞᆫ ᄇᆡ옛 돗기라.
帆은 배의 돛이다.
도ᇧ
먼 빗 밧긔 ᄇᆡᆺ 돗ᄀᆞᆯ ᄃᆞ라 갓ᄂᆞ니.
먼 빛 밖에 배의 돛을 달고 갔는데.
掛帆遠色外.
主人ㅣ 錦ᄋᆞ로 혼 ᄇᆡᆺ 돗ᄀᆞᆯ 서르 爲ᄒᆞ야 펴니.
주인이 비단으로 만든 배 돛을 서로 위하여 펴니.
主人錦帆相爲開.
그듸 이제 荊楊으로 ᄂᆞ려가ᄂᆞ니 외ᄅᆞ왼 ᄇᆡᆺ 돗기 ᄂᆞᄂᆞᆫ 그려기 ᄀᆞᆮ도다.
그대 이제 형양으로 내려가니 외로운 배의 돛이 나는 기러기 같구나.
君今下荊楊 獨帆如飛鴻.
돗ㅊ, 돗
급히 건디고 그 일을 므로니 ᄀᆞᆯ오ᄃᆡ ᄇᆞ야흐로 물에 ᄲᅡ질 ᄯᅢ예 ᄇᆡᆺ 돗 ᄀᆞ튼 거시 이셔 내 발을 밧티ᄂᆞᆫ ᄃᆞᆺᄒᆞ더니 마츰 슌풍이 돗ᄎᆞᆯ 브러 서로 보낸 고로 이에 니ᄅᆞ괘라 ᄒᆞ니.
급히 건지고 그 일을 물으니 말하기를, "바야흐로 물에 빠질 때, 배의 돛 같은 것이 있어 내 발을 받치는 듯하더니 마침 순풍이 돛을 불어 서로 보낸 까닭으로 여기에 이르렀다" 하니.
急取之問所以曰方溺時覺有一物如蓬藉 吾足適順風吹蓬相送故得之.
댱풍의 돗ᄎᆞᆯ ᄃᆞ라 뉵션이 ᄒᆞᆷᄭᅴ ᄯᅥ나 삼현과 군악 소ᄅᆡ 산ᄒᆡᄅᆞᆯ 딘동ᄒᆞ니.
장풍에 돛을 달아 여섯 배가 함께 떠나 삼현과 군악 소리가 산과 바다를 진동하니.
그제야 돗ᄎᆞᆯ 지고 ᄇᆡ머리의 줄을 ᄆᆡ야 왜션으로 더지으니.
그제야 돛을 지고 배머리의 줄을 매어 왜선으로 던지니.
돗ㅊ, 돗ㅅ
소승이 ᄒᆡᆼ장을 슈습ᄒᆞ고 일ᄒᆡᆼ을 거ᄂᆞ려 ᄇᆡ의 오르니 이의 셔릉이 돗츨 달고 ᄯᅴ우려 헐ᄉᆡ.
소승이 행장을 수습하고 일행을 거느려 배에 오르니 이에 서릉이 돛을 달고 띄우려 하므로.
녯젹의ᄂᆞᆫ 풍셰를 보와 돗ᄎᆞᆯ 달고 단니더니.
옛날에는 바람의 기세를 보아 돛을 달고 다니더니.
昔以風帆.
내 조샹이 풍범션 사공을 여러 ᄒᆡ ᄒᆞ엿ᄉᆞ니 노질ᄒᆞᆯ ᄶᅥᆨ마다 슌풍에 돗ᄉᆞᆯ ᄃᆞᆯ고 얼골을 동으로 두면 ᄇᆡᄂᆞᆫ 셔으로 가고 얼골을 남으로 두면 ᄇᆡᄂᆞᆫ 북으로 가ᄂᆞ니.
내 조상이 풍범선 사공을 여러 해 하였으니 노질할 때마다 순풍에 돛을 달고 얼굴을 동으로 두면 배는 서로 가고 얼굴을 남으로 두면 배는 북으로 가니.
다만 ᄇᆡ 갈 길흘 몬져 ᄯᅩᆨᄯᅩᆨ이 혜아리고 그 면치 못ᄒᆞᆯ 바람을 잘 쓰기 위ᄒᆞ야 돗츨 ᄃᆞᆯ고 연쟝을 놀녀 어셔 대일 언덕에 닷게 ᄒᆞᆷᄀᆞᆺ치.
다만 배 갈 길을 먼저 똑똑히 헤아리고 그 면치 못할 바람을 잘 쓰기 위하여 돛을 달고 연장을 놀려 어서 댈 언덕에 닿게 함같이.
돗ㅊ, 돗ㅅ, 돗
줄을 ᄭᅳᆫ코 닷을 바다에 바리고 키 줄을 늣초고 돗츨 달고 바람을 순히 하야 언덕을 바라보며 나아가다가.
줄을 끊고 닻을 바다에 버리고 키 줄을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을 순히 하여 언덕을 바라보며 나아가다가.
이앗차 이아차 어거 어거 돗슬 달고 순풍 마져 ᄇᆡ 이물에셔는 맛치 농ᄉᆞᄒᆞᄂᆞᆫ 집에 소 죽 먹ᄂᆞᆫ 소리가 나며.
여차여차 어거 어거 돛을 달고 순풍 맞아 배 이물에서는 마치 농사하는 집에 소 죽 먹는 소리가 나며.
나는 탈 것 업셔신니 금야삼경 깁푼 밤의 춘향 ᄇᆡ를 넌짓 타고 홋이불노 도슬 다라.
나는 탈 것 없었으니 오늘밤 삼경 깊은 밤에 춘향 배를 넌지시 타고 홑이불로 돛을 달아.
"돛을 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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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ᇧ, 돛, 돗ㅅ, 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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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의 옛말인 ‘도ᇧ’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도ᇧ’은 자음 조사 앞에서는 ‘돗’, 모음 조사 앞에서는 ‘도ᇧ’으로 나타난다. 18세기에는 ‘돗ㅊ’이 나타나는데 이는 ‘돛’을 중철 표기한 것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어간말 자음 ‘ㅺ’이 ‘ㅊ’으로 변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
19세기에 나타난 ‘돗’은 ‘돛’의 말음 ‘ㅊ’을 ‘ㅅ’으로 표기한 것이고 ‘돗ㅅ’은 ‘돗’을 중철 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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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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