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무레 幻術 잘ᄒᆞᄂᆞᆫ 사ᄅᆞᄆᆞᆯ 골와 夷摩旦羅ㅣ라 호ᇙ 귓거싀 야ᇰᄌᆡ ᄃᆞ외니.
저희 무리에서 환술 잘하는 사람을 골라 ‘이마단라(夷摩旦羅)’라고 하는 귀신의 모습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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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다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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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오-
저희 무레 幻術 잘ᄒᆞᄂᆞᆫ 사ᄅᆞᄆᆞᆯ 골와 夷摩旦羅ㅣ라 호ᇙ 귓거싀 야ᇰᄌᆡ ᄃᆞ외니.
저희 무리에서 환술 잘하는 사람을 골라 ‘이마단라(夷摩旦羅)’라고 하는 귀신의 모습이 되니.
골오-
밥 머글 제ᄂᆞᆫ 이베 머검즉ᄒᆞ니로 골와 먹더라.
밥 먹을 때는 입에 먹음직한 것으로 골라 먹었다.
喫飯時 揀口兒喫.
우리 뎌긔ᄂᆞᆫ 됴ᄒᆞᆫ 것 구즌 것 모ᄅᆞ고 다믄 쳔ᄒᆞᆫ 거ᄉᆞᆯ 골와 사ᄂᆞ니.
우리 저기는 좋은 것, 궂은 것 모르고 다만 싼 것을 골라 사니.
我那裏好的歹的不識 只揀賤的買.
관ㅅ 관원이 블러 ᄀᆞᄅᆞ치고 다시 노프며 ᄂᆞᆺ가오믈 골와 막키디 마롤디니라.
관의 관원이 불러 가르치고 다시 높으며 낮은 것을 골라 매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則學官이 召而敎之ᄒᆞ고 更不考定高下ㅣ니라.
고ᇐ-
우리 뎌긔ᄂᆞᆫ 됴흔 것 구즌 것 모ᄅᆞ고 다만 쳔ᄒᆞᆫ 거슬 골라 사ᄂᆞ니.
우리가 저기는 좋은 것, 궂은 것 모르고 다만 싼 것을 골라 사니.
我那裏好的歹的不識 只揀賤的買.
고ᄅᆞ-, 고ᇐ-
羹그르세셔 다시 고ᄅᆞ디 말며 니를 ᄡᅲ시디 말며 젓국 마시디 말ᄅᆞᆯᄯᅵ니.
국그릇에서 다시 고르지 말며 이를 부수지 말며 젓국을 마시지 말지니.
毋絮羹ᄒᆞ며 毋刺齒ᄒᆞ며 毋歠醢ㅣ니.
손이 羹ᄋᆞᆯ 다시 고ᄅᆞ거든 主人이 잘 ᄭᅳᆯ히디 못홈을 겸ᄉᆞᄒᆞ고.
손님이 국을 다시 고르거든 주인이 잘 끓이지 못한 것을 겸사(謙辭)하고.
客이 絮羹이어든 主人이 辭不能烹ᄒᆞ고.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풀의 굴그며 셩ᄒᆞ기 두 편 녑헷 풀과 다르미 잇ᄂᆞᆫ 者ᄅᆞᆯ 두루 골라 標ᄒᆞ야 ᄡᅥ 보람ᄒᆞ고.
사람으로 하여금 풀이 굵으며 풍성함이 양쪽 옆의 풀과 다른 것이 있는 것을 두루 골라 표하여 표시하고.
令人으로 遍擇草之高大肥澤이 與兩傍之草有異者ᄒᆞ야 則標以誌之ᄒᆞ고.
고ᇍ-, 고ᇐ-, 고ᄅᆞ-, 고르-
형방이 다짐 ᄉᆞ연 들닌 후 각별이 ᄆᆡ오 치라 ᄒᆞ니 집장ᄉᆞ령 달녀드러 형장 골나 손의 ᄌᆔ고 형틀 압ᄒᆡ ᄡᅧᆨ 나셔며.
형방이 다짐 사연을 들린 후 각별히 매우 치라 하니 집장사령이 달려들어 형장을 골라 손에 쥐고 형틀 앞에 썩 나서며.
흥을 겨워 일복화젼 ᄉᆡᆨ슬 골라 두루루두루루 마라 후루루후루루 풀쳐 들고.
흥에 겨워 일복화전 색실 골라 두르르두르르 말아 후르르후르르 펼쳐 들고.
고ᄅᆞ다 [擇] [均].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치을 골나 각각 글읏셰 담우되 뉘에 씨 바들 거슨 츙실ᄒᆞ고 단단ᄒᆞᆫ 고치로 골나 두되.
고치를 골라 각각 그릇에 담되 누에 씨 받을 것은 충실하고 단단한 고치로 골라 두되.
고르다 [擇].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르-, 고ᇍ-, 고ᇐ-
그 죄론으로 지으신 글은 여러 쟝이 본샤에 왓ᄉᆞ오나 아직 다 고르지 못ᄒᆞ여 누가 득승ᄒᆞᆷ을 말ᄒᆞᆯ 수 업ᄉᆞ오나.
그 죄론으로 지으신 글은 여러 장이 본사에 왔사오나 아직 다 고르지 못하여 누가 득승함을 말할 수 없사오나.
큰 샤랑과 젹은 샤랑에 텽직이 샹 노ᄇᆡ를 ᄆᆞᄋᆞᆷ대로 골나 두며 열두 ᄒᆡᆼ랑 하인들을 임의로 부리고.
큰 사랑과 작은 사랑에 청지기 상 노비를 마음대로 골라 두며 열두 행랑 하인들을 임의로 부리고.
형틀을 드려라 별형장을 드려라 집장ᄉᆞ령을 골라 세라 ᄒᆞᄂᆞᆫ 령이 ᄯᅥ러지며.
형틀을 들여라, 별형장을 들여라, 집장사령을 골라 세라 하는 명령이 떨어지며.
이 과부년이 너 ᄒᆞᄂᆞ를 길너셔 고르고 골라 장가를 듸린다ᄂᆞᆫ ᄭᅩᆯ이 그 지경이 되얏스니.
이 과부년이 너 하나를 길러서 고르고 골라 장가를 들인다는 꼴이 그 지경이 되었으니.
ᄂᆡ외가 그러케 작뎡ᄒᆞ고 사면으로 신랑 ᄌᆡ목을 광구ᄒᆞ다가 넘어 지나게 골나셔 얼골은 얌젼ᄒᆞ다 ᄒᆞᆯ 만ᄒᆞ나.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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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오-, 고ᇐ-, 고ᄅᆞ-, 고ᇍ-, 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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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다’의 옛말인 ‘골오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7세기부터는 형태가 ‘고ᄅᆞ-’로 바뀌어 자음 어미 앞에서는 ‘고ᄅᆞ-’, 모음 어미 앞에서는 ‘고ᇐ-’로 나타나는데 문헌에서는 ‘고ᇐ-’이 확인된다.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9세기에 ‘고르-’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근대 국어 시기 ‘ㄹㄹ’을 ‘ㄹㄴ’으로 적던 경향에 따라 19세기 이후에는 ‘고ᄅᆞ-’ 또는 ‘고르-’에 연결 어미 ‘-아’가 결합한 ‘골라’가 ‘골나’로 나타나는 등 ‘고ᇍ-’ 표기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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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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