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乭목 江華ㅣ 목 감도라 들 제 平盤에 물 담드시 萬里蒼波에 가는 덧 도라오게 고스레 고스레 所望 일게 ᄒᆞ요쇼셔.
손돌목 강화목 감돌아 들 때 평평한 쟁반에 물 담듯이 만리창파에 가는 듯 돌아오게 고수레 고수레 소망 이루게 하소서.
민간 신앙에서, 산이나 들에서 음식을 먹을 때나 무당이 굿을 할 때, 귀신에게 먼저 바친다는 뜻으로 음식을 조금 떼어 던지는 일. 고시(高矢)는 단군 때에 농사와 가축을 관장하던 신장(神將)의 이름으로, 그가 죽은 후에도 음식을 먹을 때는 그에게 먼저 음식을 바친 뒤에 먹게 된 데서 유래한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민간 신앙에서, 산이나 들에서 음식을 먹을 때나 무당이 굿을 할 때, 귀신에게 먼저 바친다는 뜻으로 음식을 조금 떼어 던지는 일. 고시(高矢)는 단군 때에 농사와 가축을 관장하던 신장(神將)의 이름으로, 그가 죽은 후에도 음식을 먹을 때는 그에게 먼저 음식을 바친 뒤에 먹게 된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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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레 · 19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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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레, 고슈례
孫乭목 江華ㅣ 목 감도라 들 제 平盤에 물 담드시 萬里蒼波에 가는 덧 도라오게 고스레 고스레 所望 일게 ᄒᆞ요쇼셔.
손돌목 강화목 감돌아 들 때 평평한 쟁반에 물 담듯이 만리창파에 가는 듯 돌아오게 고수레 고수레 소망 이루게 하소서.
고슈례 [祭飯語].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시네, 고시레, 고수레
농부들이 들에서 밧 갈다가 뎜심을 먹게 되면 반다시 만져 한 슐을 ᄯᅥ 던지며 빌어 갈아ᄃᆡ “고시네” 하나니.
농부들이 들에서 밭 갈다가 점심을 먹게 되면 반드시 먼저 한 술을 떠 던지며 빌어 말하기 “고수레” 하니.
農民이 田圃의 間에서 露食할 時는 「고시레」 하고 呪呼하는 習俗이 잇다.
농민이 밭 사이의 야외에서 식사할 때는 ‘고수레’ 하고 축호하는 습속이 있다.
只今ᄭᅡ지 우리 農夫들이 疇畝에 밥 먹을 ᄯᅢ에 必히 『고시레』 하는데.
지금까지 우리 농부들이 밭두둑에서 밥 먹을 때에 반드시 “고수레” 하는데.
“에이 부정 타겠다. 「고수레」” 하고는 돌아선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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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레, 고슈례, 고시네, 고시레, 고수레, 고스ᄅᆡ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고수레’의 옛말인 ‘고슈례’와 ‘고스레’는 19세기부터 나타난다.
‘고슈례’의 ‘슈’가 근대 국어 시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가 ‘ㅏ, ㅓ, ㅗ, ㅜ’로 단모음화하는 현상에 따라 ‘수’로 바뀌고, ‘고슈례’의 ‘례’가 자음 아래에서 이중 모음 ‘ㅖ’가 ‘ㅔ’로 단모음화하는 현상에 따라 ‘레’로 바뀌면서 20세기에 ‘고수레’가 나타난다. 20세기에 나타나는 ‘고시레’는 ‘고스레’의 ‘스’가 근대 국어 후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ㅣ’로 바뀌는 전설 모음화에 따라 ‘시’로 바뀐 것이다.
이 외에 19세기로 추정되는 문헌에서 ‘고스ᄅᆡ’, 20세기에 ‘고시네’도 나타난다.
20세기까지 ‘고시네’, ‘고시레’, ‘고수레’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고수레’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이 말과 설명에 나오는 낱말·한자를 더 알아보세요.
고수레명사산이나 들에서 음식을 먹을 때나 무당이 굿을 할 때, 귀신에게 먼저 바친다는 뜻으로 음식을 조금 떼어 던지는 일.이 말의 오늘날 뜻기초사전에서 읽기
가축명사사람이 생활에 도움을 얻으려고 집에서 기르는 짐승.설명에 나온 낱말기초사전에서 읽기
단군명사고조선을 세운 왕이자 우리 민족의 시조. 신화에 따르면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과 곰이 사람으로 변한 웅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설명에 나온 낱말기초사전에서 읽기
무당명사귀신을 받들어 점치고 굿을 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설명에 나온 낱말기초사전에서 읽기 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썸네일: 각 사전의 뜻별 삽화·대표 이미지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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