苦菜 고ᄌᆞᆺ바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붉은 자줏빛을 띤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노란 두상화가 많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과 뿌리는 식용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붉은 자줏빛을 띤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노란 두상화가 많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어린잎과 뿌리는 식용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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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 17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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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ᄌᆞᆺ바기
苦菜 고ᄌᆞᆺ바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古乭朴, 古乭朴只, 고돌박이
古乭朴 每升 價五分.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들빼기 매 되 값 5푼.
古乭朴只艾芥生菜.
고들빼기, 쑥, 갓 무친 나물.
고돌박이.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독바기, 고들ᄲᅡᆨ이, 고돌비, 고둘ᄲᅡ귀, 고둘ᄲᅡᆨ이
고들ᄲᅡᆨ이 荼.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苦菜고ᄎᆡ 俗言苦荼 轉訓 고독바기.
고채 세속에서 고도(苦荼)라고 하는데 이것이 '고독바기'가 되었다.
고둘ᄲᅡ귀.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둘ᄲᅡᆨ이.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苦菜 고돌비.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多取苦菜而來。俗名古突朴伊.
고채(속명은 고들빼기)를 많이 캐서 왔다.
松起ㄷ ᄯᅥᆨ 콩 佐飯 뫼흐로 티다라 싱검초 ᄉᆞᆸ듀 고ᄉᆞ리며 들밧흐로 나리다라 곰달늬 … 고들ᄲᅡᆨ이 두루 ᄏᆡ야.
송기떡 콩자반 산으로 치달아 승검초 삽주 고사리며 들밭으로 내달아서 곰달래 … 고들빼기 두루 캐어.
고들ᄲᅡ기, 고잣바기, 고들빠기, 고들비, 고자빠기, 고들빼기, 고자빼기
고들ᄲᅡ기 「씀바귀」に同じ.
고들빼기 「씀바귀」와 같음.
고잣바기 「씀바귀」に同じ.
고들빼기 「씀바귀」와 같음.
고들빠기 「씀바귀」의 사투리.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들비 「씀바귀」의 사투리.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자빠기 ① 「씀바귀」의 사투리. ② 「뿌리」①의 사투리. ③ 「썩은 그루」의 사투리.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들빼기 葉鞘廣根肥.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들빼기 【이】≪식≫ 국화과(菊花科)에 딸린 다년생(多年生) 풀. 조선과 만주에서만 남. 씀바귀보다 잎이 조금 넓고 뿌리가 살이 짐.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들비【이】≪식≫ =씀바귀.
고들비【명사】≪식물≫ 씀바귀의 사투리.
⋐고자빼기【이】≪식≫ =고들빼기.
고자빼기【명사】≪식물≫ 고들빼기의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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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ᄌᆞᆺ바기, 고들ᄲᅡᆨ이, 고돌비, 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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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의 옛말인 ‘고ᄌᆞᆺ바기’는 17세기부터 나타난다.
‘고ᄌᆞᆺ바기’는 ‘고ᄌᆞᆺ’에 접미사 ‘-바기’가 결합한 것으로 보인다. ‘고ᄌᆞᆺ’이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바기’는 기원적으로 ‘-박이’와 연관된 것으로 ‘박혀 있다’의 의미가 들어 있다. 18세기에는 ‘고돌박이’가 나타나고 19세기에는 ‘고돌비’가 나타난다. ‘고돌박이’와 ‘고돌비’에서는 ‘고돌’이 보이는데 ‘고ᄌᆞᆺ’이 ‘고돌’로 바뀐 것을 설명하기 쉽지 않다.
다만 ≪동의보감≫, ≪재물보≫, ≪물명고≫, ≪명물기략≫에서는 ‘고채(苦菜)’라고 하였고 특히 ≪명물기략≫에는 고채는 ‘고도(苦荼)’라고도 하면서 ‘고독바기’와 연결시켰다. ‘고ᄌᆞᆺ바기’이든 ‘고돌박이’, ‘고돌비’이든 한자어와 관련성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古乭朴(고돌박)’, ‘古乭朴只(고돌박지)’, ‘古突朴伊(고돌박이)’와 같이 한자를 빌려 적은 표기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이미 ‘고들빼기’는 고유어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9세기에는 ‘고들ᄲᅡᆨ이’가 나타나고 20세기에 ‘고들빼기’가 나타나면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고들빼기’는 ‘고들ᄲᅡᆨ이’가 모음 ‘ㆍ, ㅓ, ㅏ’가 뒤따르는 ‘ㅣ’ 모음의 영향으로 ‘ㆎ, ㅐ, ㅔ’가 되는 ‘ㅣ’ 역행 동화의 영향을 받고, 된소리를 같은 글자로 적으면서 소리 나는 대로 적는 원칙에 따라 ‘ᄲᅡᆨ이>빼기’로 변한 결과이다.
‘고들빼기’가 현재의 쓰임으로 굳어지는 과정은 다소 복잡하다. 후대로 갈수록 ‘고들빼기’의 형태가 많이 나타나는데 1920년에 조선총독부에서 간행한 ≪조선어사전≫에 ‘고ᄌᆞᆺ바기’의 후대형으로 보이는 ‘고잣바기’가 나타난다. 그리고 ‘씀바귀’와 같은 말로 보았다.
이 사전은 ‘고들ᄲᅡ기’도 ‘씀바귀’와 같은 말로 보았다. 즉 지금과 달리 ‘고들빼기’를 ‘씀바귀’와 같은 뜻을 가진 단어로 본 것이다.
1936년에 조선어학회에서 간행된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에서는 ‘씀바귀’와 ‘고들빼기’를 비슷한 말로 분류하여 둘을 각각 표준어로 인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38년 문세영 편 ≪조선어사전≫에는 ‘고들빠기’, ‘고들비’, ‘고자빠기’가 올랐는데 모두 ‘씀바귀’의 사투리로 처리하였다. 이 사전에서의 처리를 감안하면 앞선 시기에 나온 ‘고ᄌᆞᆺ바기’, ‘고돌비’, ‘고돌박이’는 서로 다른 방언으로 쓰인 것으로 볼 수 있다.
1947년 조선어학회 편 ≪조선 말 큰 사전(1)≫은 또 다르게 처리하였다. ‘고들빼기’만 ‘씀바귀’와 다른 표준어로 인정하였고 ‘고들비’는 ‘씀바귀’의 사투리, ‘고자빼기’는 ‘고들빼기’의 사투리로 보았다. ≪사정한 조선어 표준말 모음≫을 따라 ≪조선 말 큰 사전(1)≫에서 ‘고들빼기’만 표준어로 인정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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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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