兼은 아올 씨라.
겸(兼)은 아우르는 것이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나 한 판이 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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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다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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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올-
兼은 아올 씨라.
겸(兼)은 아우르는 것이다.
아올-
ᄒᆞᆫ 집 안해 남진 겨집 아오라 일ᄇᆡᆨ이나 ᄒᆞᆫ 緦麻ㅅ 복졔 ᄒᆞᆯ 권다ᇰᄃᆞᆯ히 ᄒᆞᆫᄃᆡ 밥 지ᅀᅥ 머고ᄃᆡ 집 안ᄒᆡ ᄉᆞᅀᅵᆺ 말이 업더라.
한 집안에 남자와 여자를 아울러 일백이나 상복을 입어야 할 (먼) 친척들까지 한데서 밥을 지어 먹되 집안에 이간하는 말이 없었다.
一家之內에 男女百口緦服이 同爨호ᄃᆡ 庭無間言ᄒᆞ더라.
幷 아올 병.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竝 아올 병.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오-, 아올-
혹 죠ᄒᆡ 심지를 기름 무텨 고자 두어 다시 아오디 아니케 ᄒᆞ라.
혹 종이 심지를 기름 묻혀 꽂아 두어 다시 아우르지 않게 해라.
或以油紙撚住不今再合.
믈읫 뵈 ᄡᅳ믈 아오라 열 자 네 치라.
무릇 뵈 쓰는 것이 아울러 열 자 네 치이다.
凡用布共一丈四寸
幷 아올 병.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오로-, 아오-, 아오르-, 아올ㄹ-
아오로기 쉬온 言辭ᄂᆞᆫ 다 淸에 屬ᄒᆞ엿나니.
아우르기 쉬운 언사는 다 청에 속하였으니.
易紐言辭盡屬淸.
竝 아오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ᄒᆞ야 국ᄅᆡ로 ᄒᆞ여곰 다른 즁관을 모득ᄒᆞ야 힘을 아오라 도모ᄒᆞ라 ᄒᆞ니.
인하여 국래로 하여금 다른 중관을 모득하여 힘을 아울러 도모하라 하니.
仍使國來募得他中官 幷力圖之
묘젼에 ᄒᆞᆫ 쥬 남기 불희 년ᄒᆞ고 가지 아올랏도다.
무덤 앞의 한 그루 나무가 뿌리가 얽히고 또 가지도 아울렀도다.
墓前一株柏根連復並枝.
아오로-, 아오르-, 아올ㄴ, 아울ㄴ, 아울ㄹ-
아오로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오르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진나라의 니ᄅᆞ러 비로쇼 륙국을 아올나 졔후ᄅᆞᆯ 폐ᄒᆞ고 졍뎐법을 곳쳐.
진나라에 이르러 비로소 여섯 나라를 아울러 제후를 폐하고 정전법을 고쳐.
泊秦始倂六國 廢諸侯改井田.
집과 집이 아울너 빗나고 발가 흉ᄒᆞᆫ 일이 화ᄒᆞ여 길ᄒᆞ고 복과 록과 슈가 거듭 더ᄒᆞ리라.
집과 집이 아울러 빛나고 밝아 흉한 일이 화하여 길하고 복과 녹과 수가 거듭 더할 것이다.
宅舍ㅣ 並光明ᄒᆞ야 凶事ㅣ 化爲吉ᄒᆞ고 福祿壽重增ᄒᆞ리라.
방옥을 소쇄ᄒᆞ야 날노 부즐언이 졍결케 허고 아울러 일용허ᄂᆞᆫ 물건을 다 씨서 졍케 허면
방옥(房屋)을 소쇄하여 날로 부지런히 정결케 하고 아울러 일용하는 물건을 다 씻어 정하게 하면
아울ㄴ, 아우르-, 아울ㄹ-
빙쥬는 교군 아울너 간 곳이 업드ᄅᆡ요.
빙주는 교군 아울러 간 곳이 없더래요.
시속 잡가 한마ᄃᆡᄅᆞᆯ 아울나셔 쳐량ᄒᆞ게 부른다.
시속 잡가 한마디를 아울러서 처량하게 부른다.
나는 『아다라』와 억ᄀᆡ를 아우르고 거럿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글이란 것은 言語의 觀念의 表示의 符號인 同時에 또한 아울러 言語의 音韻의 符號다
글이란 것은 언어의 관념의 표시의 부호인 동시에 또한 아울러 언어의 음운의 부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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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올-, 아오-, 아오로-, 아오르-, 아올ㄹ-, 아올ㄴ-, 아울ㄴ-, 아울ㄹ-, 아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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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다’의 옛말인 ‘아올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아올-’은 ‘ㄴ, ㄷ, ㅿ’ 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아오-’로 나타나는데, 17세기 문헌에서 확인된다.
18세기에 어간 말에 모음 ‘ㅗ’가 첨가된 ‘아오로-’가 나타난다. 18세기에 ‘아오르-’도 나타나는데, ‘아오르-’는 모음 어미 앞에서 ‘아올ㄹ-’로 나타난다. 19세기에 나타나는 ‘아올ㄴ-’은 근대 국어 시기에 ‘ㄹㄹ’을 ‘ㄹㄴ’으로 적던 경향에 의해 나타난 형태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제2음절 이하에서 ‘ㅗ’가 ‘ㅜ’로 바뀌는 현상에 따라 19세기에 ‘아울ㄹ-’, ‘아울ㄴ-’이 나타나고, 20세기에 ‘아우르-’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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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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