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가짓 戒ᄂᆞᆫ 산 것 주기디 마롬과 도ᄌᆞᆨ 마롬과 婬亂 마롬과 거즛말 마롬과.
열 가지 계는 산 것 죽이지 않는 것, 도적질하지 않는 것, 음란한 짓 하지 않는 것, 거짓말 하지 않는 것과.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대어 말을 함. 또는 그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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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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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즛말, 거즈말
열 가짓 戒ᄂᆞᆫ 산 것 주기디 마롬과 도ᄌᆞᆨ 마롬과 婬亂 마롬과 거즛말 마롬과.
열 가지 계는 산 것 죽이지 않는 것, 도적질하지 않는 것, 음란한 짓 하지 않는 것, 거짓말 하지 않는 것과.
太子ᄂᆞᆫ 거즛말 몯ᄒᆞ시ᄂᆞᆫ 거시니.
태자는 마땅히 거짓말을 하실 수 없으니.
夫太子法不應妄語.
모딘 말 아니ᄒᆞ며 거즛말 아니 ᄒᆞ며 綺語 아니ᄒᆞ며.
악한 말 하지 않으며 거짓말 하지 않으며 기어(겉만 번지르르한 말) 하지 않으며.
不惡口不妄言不綺語.
내 반ᄃᆞ기 거즈마리 마ᄌᆞᆫ ᄃᆡ 업스니 보ᄆᆞᆯ ᄆᆞᆺ고 도로 심쬬ᄒᆡ 사몰띠니라.
내가 반드시, 거짓말이 맞는 데 없으니 보기를 마치고 도로 불쏘시개로 삼아야겠다.
予必 誑言無當 看竟 迴充紙燼耳.
거즛말, 거ᄌᆞᆺ말, 거즈말
구틔여 거즛말로 소기ᅀᅩᆸ디 몯ᄒᆡ여이다.
감히 거짓말로 속이지 못합니다.
不敢虛妄이니이다.
謊 거즛말 화ᇰ.
거짓말 황.
心印이라 니ᄅᆞ면 ᄇᆞᆯ셔 거ᄌᆞᆺ마리라.
심인이라 이르면 벌써 거짓말이다.
呼爲心印이라ᄒᆞ면 早虛言이니라.
誕 거즛말 탄.
거짓말 탄.
도즉ᄒᆞ기와 거즈말 니ᄅᆞ기 말며.
도적질과 거짓말을 하지 말며.
休做賊說謊.
거즛말
謊 거즛말 화ᇰ.
거짓말 황.
그저 거즛말 니ᄅᆞ기ᄅᆞᆯ 잘ᄒᆞ니.
그저 거짓말을 잘 하니.
只是快說謊.
거즛말 니ᄅᆞ기 잘ᄒᆞᆫ다 ᄒᆞᄂᆞ니라.
거짓말을 잘 한다고 한다.
快說謊.
거즛말, 거ᄌᆞᆺ말
이놈이 거즛말 니ᄅᆞᆫ다.
이놈이 거짓말 한다.
這廝說謊.
죠금안 무리 감히 거ᄌᆞᆺ말로 셩샹을 소기니.
조그만 무리 감히 거짓말로 성상을 속이니.
거즛말을 지어내ᄂᆞᆫ 고로.
거짓말을 지어내므로.
거즛말노 ᄭᅮ며 ᄆᆡᆫ드단 말이라.
거짓말로 꾸며 만든다는 말이다.
거짓말, 거즛말, 거ᄌᆞᆺ말, 거진말
졔불 보ᄉᆞᆯ이 엇지 망년된 거짓말노 사ᄅᆞᆷ을 속이시리요 ᄒᆞ거ᄂᆞᆯ.
"여러 부처와 보살이 어찌 망령된 거짓말로 사람을 속이시겠는가?"라고 하거늘.
諸佛菩薩豈誑語欺人.
이졔 거즛말을 ᄒᆞ되.
이제 거짓말을 하되.
슉 왈 ᄂᆡ 혜아리건ᄃᆡ 공명이 반ᄃᆞ시 거ᄌᆞᆺ말을 아니리라 ᄒᆞ더니.
숙 왈, 내 헤아리건대 공명이 반드시 거짓말을 아니 하리라 하더니.
서로 거즛말 말고.
서로 거짓말하지 말고.
입으로써 거진말ᄋᆞᆯ ᄂᆡ지 말고 오직 쓸 바ᄅᆞᆯ 능히 셔우면 듯ᄂᆞᆫ 쟈가 은춍ᄋᆞᆯ 어들지니.
입으로써 거짓말을 내지 말고 오직 쓸 바를 능히 세우면 듣는 자가 은총을 얻을 것이니.
거ᄌᆞᆺ말, 거진ᄆᆞᆯ, 거즛말, 거짓말
사탄이 하와ᄅᆞᆯ ᄭᅬ일 ᄯᅢ에 몬져 의심을 내게 ᄒᆞ며 그 후에 거ᄌᆞᆺ말을 ᄒᆞ며 ᄯᅩᄒᆞᆫ 그 후에 졍욕으로 ᄭᅬ엿ᄂᆞ니라.
사탄이 하와를 꾈 때에 먼저 의심을 내게 하며 그 후에 거짓말을 하며 또한 그 후에 정욕으로 꾀었느니라.
ᄀᆞᆼ동지의 엉터리도 업ᄂᆞᆫ 거진ᄆᆞᆯ에 길순이 귀에ᄂᆞᆫ 낫낫치 참ᄆᆞᆯ로 드럿더라.
강동지의 엉터리도 없는 거짓말에 길순이 귀에는 낱낱이 참말로 들었더라.
우리ᄂᆞᆫ 이갓치 거짓말은 ᄒᆞ지 아니ᄒᆞ오.
우리는 이같이 거짓말은 하지 않소.
승학이가 얼풋 ᄉᆡᆼ각ᄒᆞ기를 거짓말로 사람 속이ᄂᆞᆫ 것시 군ᄌᆞ의 ᄒᆞᆯ ᄇᆡ 안이나.
승학이가 얼핏 생각하기를 거짓말로 사람 속이는 것이 군자가 할 바가 아니나.
거즛말을 ᄒᆞ여 ᄀᆞ며 동량을 ᄒᆞ러 단녀.
거짓말을 하여 가며 동냥을 하러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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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즛말, 거즈말, 거ᄌᆞᆺ말, 거짓말, 거진말, 거진ᄆᆞ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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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옛말인 ‘거즛말’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거즛말’은 현대어 ‘거짓’으로 이어지는 ‘거즛’과 ‘말’이 결합한 것이다. 15세기에는 ‘거즈말’의 형태도 보인다.
16세기부터 나타나는 ‘거ᄌᆞᆺ말’은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에 의해 ‘즈’와 ‘ᄌᆞ’가 섞여 쓰인 것이다. 근대 국어 후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ㅣ’로 바뀌는 전설 모음화에 따라 19세기에 ‘거짓말’이 나타난다. 19세기에는 ‘거짓말’의 제2음절의 ‘ㅅ’이 비음 ‘ㅁ’ 앞에서 비음 ‘ㄴ’으로 동화된 형태인 ‘거진말’도 나타나며 20세기에는 ‘거진ᄆᆞᆯ’로도 표기되었다.
20세기까지 ‘거ᄌᆞᆺ말’, ‘거진ᄆᆞᆯ’, ‘거즛말’, ‘거짓말’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거짓말’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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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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