識ᄋᆡ 노녀 버므리논 ᄯᅡ힐ᄊᆡ 일후믈 入이라 ᄒᆞ니라.
식(識)이 노니여 버무리는 땅이므로 입(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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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무리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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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므리-
識ᄋᆡ 노녀 버므리논 ᄯᅡ힐ᄊᆡ 일후믈 入이라 ᄒᆞ니라.
식(識)이 노니여 버무리는 땅이므로 입(入)이라고 한다.
二乘은 能히 俗 버므리디 몯ᄒᆞᄂᆞ니라.
이승(二乘)은 능히 속(俗) 버무리지 못한다.
二乘은 不能涉俗矣니라.
喪亂ᄋᆞ로 ᄡᅥ 버므리디 말오 쇠와 돌ᄀᆞ티 구두믈 保愛ᄒᆞ라.
상란(喪亂)으로 버무리지 말고 쇠와 돌같이 굳음을 보호하고 사랑하라.
不以喪亂嬰 保愛金石堅.
버므리-
ᄲᆞᆯ리 우리 딥퍼 온 막대 가져다가 코ᇰ 버므리라.
빨리 우리 짚고 온 막대기 가져다가 콩을 버무려라.
疾快取將咱們的拄杖來 攪料.
딥 버므리ᄂᆞᆫ 막대로 코ᇰ 므를 버므려 주워 머기고.
짚 버무리는 막대기로 콩 물을 버무려 주워 먹이고.
着攪草棍 拌饋他些料水喫.
버므리-, 버무리-
여믈 버므리ᄂᆞᆫ 막대로 뎌ᄅᆞᆯ 져기 콩믈을 버므려 주어 먹이고.
여물 버무리는 막대기로 저것을 조금 콩물을 버무려 주어 먹이고.
著攪草棍拌饋他些料水喫.
섯거 버므리ᄂᆞᆫ 법이라.
섞어 버무리는 법이다.
和合이라.
拌料 콩 버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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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므리-, 범으리-, 버무리-
져기 쟝믈을 버므리고 파로 고명을 ᄆᆡᆫᄃᆞ라 너허 두고.
조금 장물을 버무리고 파로 고명을 만들어 넣어 두고.
調上些醬水 把生葱作料着上.
아무려나 우리 집허 온 나모ᄅᆞᆯ 가져와 콩 범으리라.
아무쪼록 우리 짚고 온 나무를 가져와 콩 버무리라.
ᄲᆞᆯ리 우리 집허 온 막대 가져다가 콩 버무리라.
빨리 우리 짚고 온 막대 가져다가 콩 버무리라.
快拿咱們的拄杖來攪料.
버무리-, 버물리-
밋치 젹고 밥이 만하 고로 버무리기 어렵거든.
밑이 적고 밥이 많아서 버무리기 어려우면.
밥을 지어 ᄆᆡᆨ아말 물에 버물려 항에 너허.
밥을 지어 맥아가루 물에 버물려 항아리에 넣어.
버무리다 [混同].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버무리다 [混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버무리-
함끠 버무려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아케 국물을 만드려 붓는 것이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진 고명을 간장에 저렷든 무 배추와 함ᄭᅴ 버무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데 버무린 후에 소 잡는 곳에서 갓 바더온 더운 선지를 너코.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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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므리-, 버무리-, 범으리-, 버물리-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버무리다’의 옛말인 ‘버므리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버므리-’는 뒤얽히다를 뜻하는 ‘버믈-’에 사동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양순음 ‘ㅁ, ㅂ, ㅍ, ㅃ’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ㅜ’로 바뀌는 원순 모음화에 따라 17세기에 ‘버무리-’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8세기에 보이는 ‘범으리-’는 ‘버므리-’를 분철 표기 한 것이고, 19세기에 보이는 ‘버물리-’는 ‘버무리-’를 중철 표기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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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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