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진이 겨지븨 이베 추믈 두닐굽 번 바ᄐᆞ면 즉재 나ᄒᆞ리라.
제 남편이 부인의 입에 침을 두 일곱 번 뱉으면 즉시 나을 것이다.
令夫唾婦口中二七過立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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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에 있는 것을 입 밖으로 내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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뱉다 · 15세기 · 수록 용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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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받-, 비왙-, 비왇-, 비왓-
제 남진이 겨지븨 이베 추믈 두닐굽 번 바ᄐᆞ면 즉재 나ᄒᆞ리라.
제 남편이 부인의 입에 침을 두 일곱 번 뱉으면 즉시 나을 것이다.
令夫唾婦口中二七過立出.
오직 ᄂᆞᄎᆡ 춤 받고 ᄯᅩ 발 엄지가락톱 미틀 ᄆᆡ이 믈면 즉재 ᄭᆡᄂᆞ니라.
오직 낯에 침 뱉고 또 엄지발톱 밑을 세게 물면 즉시 깰 것이다.
但唾其面更痛嚙足大拇指甲際卽省.
十方ᄋᆞᆯ 머구므며 비와토ᄆᆞ로 ᄠᅳᆮ 사ᄆᆞ니라.
십방(十方)을 머금으며 뱉음으로 뜻을 삼았다.
含吐十方ᄋᆞ로 爲義ᄒᆞ니라.
十虛ᄅᆞᆯ 머구므며 비왇거니 엇뎨 方所ㅣ 이시리오.
십허(十虛)를 머금으며 뱉는데 어찌 방소(方所)가 있겠는가?
含吐十虛커니 寧有方所ㅣ리오.
銅盤애 미레 블 브티니 비치 ᄒᆡᄅᆞᆯ 비왓ᄂᆞᆫ ᄃᆞᆺᄒᆞ니.
동반에 밀납 불 붙이니 빛이 해를 뱉는 듯하니.
銅盤燒蠟光吐日.
받-, 밭-, 비왙-, 비왇-
ᄒᆞ다가 구티 아니ᄒᆞ면 겨틧 사ᄅᆞᆷ이 춤 받고 ᄭᅮ지즈리라.
만약 구하지 않으면 곁에 사람이 침 뱉고 꾸짖을 것이다.
若不救時 旁人要唾罵.
조널이 춤 바ᄐᆞ며 고프디 말며.
함부로 침 뱉으며 코 풀지 말며.
不敢唾洟ᄒᆞ며.
이러틋ᄒᆞᆫ 이ᄅᆞᆯ 아모 뉘예 始作ᄒᆞ야 아모 뉘예 ᄆᆞᄎᆞ리라 몯ᄒᆞᆯ ᄠᅳ들 虛空이 다 머구므락 비와ᄐᆞ락 호ᄃᆡ.
이렇듯한 일을 어느 세상에 시작하여 어느 세상에 마칠 것이라 못할 뜻을 허공이 다 머금다가 뱉다가 하되.
黃蘗이 혀 비와ᄃᆞ시니.
황벽이 혀를 뱉으시니.
黃蘗이 吐舌ᄒᆞ시니.
밥이 입에 잇거든 비왇고 ᄃᆞᄅᆞᆷ으로 가고 ᄌᆞ조 거를만 아니홀 디니라.
밥이 입에 있거든 뱉고, 달리기로 가고 빨리 걷지 않을 것이다.
食在口則吐之ᄒᆞ고 走而不趨ㅣ니라.
밧-, 밭-, 비왓-
예 도적의 핍박ᄒᆞᆫ 배 되여 ᄆᆡᆼ셰ᄒᆞ여 욕을 밧디 아니호리라 ᄒᆞ고 목ᄆᆡ여 주그니라.
왜 도적의 핍박한 배 되어 맹세하여 욕을 뱉지 않으리라 하고 목매어 죽으니라.
爲倭賊所迫誓不受汚結項而死.
敢히 코 플며 춤 바ᄐᆞ며 지져괴며 브ᄅᆞ지지기ᄅᆞᆯ 父母 舅姑 겻ᄐᆡ셔 말며.
감히 코 풀며 침 뱉으며 지저귀며 부르짖기를 부모와 시부모 곁에서 말며.
不敢涕唾喧呼於父母舅姑之側ᄒᆞ며.
심ᄒᆞᆫ 즉 입에 누론 춤을 비왓고.
심한즉 입에 누런 침을 뱉고.
甚則口吐黃涎矣오.
비왇-, 비왓-, 비왓ㅌ-, 비얏-
吐 비와ᄃᆞᆯ 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역딩이 스ᄉᆞ로 비왓고 예졍이 졔등ᄒᆞ니.
역징(逆徵)이 스스로 뱉고 예정(輿情)이 제등하니.
逆徵自吐 輿情齊騰.
샹해 모ᄅᆞᄂᆞᆫ 익원을 스ᄉᆞ로 비왓ᄐᆞ니.
상해 모르는 익원을 스스로 뱉으니.
自吐上下不知之益源.
吐哺 비얏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밧-, 밧ㅎ-, 비얏ㅎ-, 비앗-, 비앗ㅎ-, 배앗-, 뱃-
그 낫체 춤 밧으며 주며구로 치며.
그 낯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며.
혹 그 ᄂᆞᆺᄎᆡ 춤도 밧흐며 혹 그 눈을 ᄀᆞ리오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혹 그 낯에 침도 뱉으며 혹 그 눈을 가리고.
춤을 비얏하 혀ᄭᅳᆺᄒᆡ 바르고 하ᄂᆞᆯ을 우러러 한숨 쉬고.
침을 뱉어 혀끝에 바르고 하늘을 우러러 한숨 쉬고.
비앗다 [吐].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또리에 어그러지ᄂᆞᆫ 말을 비앗흐니 츄ᄒᆞ도다.
도또리에 어그러지는 말을 뱉으니 추하도다.
배앗다 [吐哇].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담 뱃다 [吐痰].
담 뱉다.
비얏ㅌ-, 배앗ㅎ-, 배앗-, 뱉-, 뱃ㅌ-
남이 드르면 욕을 ᄒᆞ고 얼골에 츔을 비얏틀 터이야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吐 토 게울. 도를 ○ 배앗흘. 토할 ○ 펼.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唾 타 침 배틀.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긔 남편의 얼골을 향하야 침을 배앗고 도라섯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날로 뱃튼 침이 내 얼골에 안이 질ᄭᅡ.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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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받-, 비왙-, 비왇-, 비왓-, 밧-, 비왓-, 비왓ㅌ-, 비얏-, 밧ㅎ-, 비얏ㅎ-, 비앗-, 비앗ㅎ-, 배앗-, 뱃-, 비얏ㅌ-, 배앗ㅎ-, 뱉-, 뱃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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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뱉다’의 옛말인 ‘밭다’와 ‘비왙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비왙다’는 기원적으로 ‘밭다’와 관련을 맺는 것으로 추정되나, ‘비왙다’에 포함된 ‘*비-’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밭다’는 자음 조사 앞에서는 ‘받-’, 모음 조사 앞에서는 ‘밭-’으로 나타나고, ‘비왙다’는 자음 조사 앞에서는 ‘비왇-’, 모음 조사 앞에서는 ‘비왙-’으로 나타난다.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밧-’, ‘비왓-’ 등으로도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비왇-’의 제2음절의 반모음 ‘ㅗ[w]’가 탈락한 ‘비얏-’이 나타난다.
‘비얏-’은 19세기에 ‘비앗-’으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비얏-’과 ‘비앗-’은 다를 뿐 실제 발음은 동일했다. 이는 반모음 ‘ㅣ’[j]의 위치가 달리 나타난 표기일 뿐이다.
19세기 이후 비슷한 뜻을 나타내던 ‘밧-’과 ‘비앗-’이 혼효되어 ‘뱃-’, ‘배앗-’이 나타나게 되며, 20세기 이후 ‘뱉-’으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18세기 이후 보이는 ‘비왓ㅌ-’, ‘비얏ㅌ-’, ‘뱃ㅌ-’ 등은 중철 표기이며, ‘밧ㅎ-’, ‘비얏ㅎ-’, ‘비앗ㅎ-’, ‘배앗ㅎ-’ 등은 ‘ㅌ’을 ‘ㅅ’과 ‘ㅎ’으로 나누어 표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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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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