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늘 ᄊᆞᅀᅵ마다 효ᄀᆞᆫ 벌에 나아 모ᄆᆞᆯ ᄲᆞᆯᄊᆡ 셜ᄫᅥ 受苦ᄒᆞ다니
비늘 사이마다 작은 벌레가 나와 몸을 빨므로 서럽게 고생을 하였는데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입을 대고 입속으로 당겨 들어오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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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다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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ᄲᆞᆯ-, ᄲᆞ-
비늘 ᄊᆞᅀᅵ마다 효ᄀᆞᆫ 벌에 나아 모ᄆᆞᆯ ᄲᆞᆯᄊᆡ 셜ᄫᅥ 受苦ᄒᆞ다니
비늘 사이마다 작은 벌레가 나와 몸을 빨므로 서럽게 고생을 하였는데
그 ᄯᆞᆯᄃᆞᆯ히 제 모ᄆᆞᆯ 보니 더러ᄫᅳᆫ ᄯᅡ히 다 ᄀᆞ린 거시 업고 한 벌에 五臟ᄋᆞᆯ ᄲᆞᆯ오
그 딸들이 제 몸을 보니 더러운 땅이 다 가린 것이 없고, 많은 벌레가 오장을 빨고
十方앳 모ᄀᆡᄃᆞᆯ히 핏 내 맏고 모다 와 모매 차 안자셔 ᄲᆞ니
시방의 모기들이 피 냄새 맡고 모여 와 몸에 차 앉아서 빠니
거믜 ᄒᆞᆫ 나ᄎᆞᆯ 지네 믄 ᄃᆡ 노하 절로 그 모딘 긔운을 ᄲᆞᆯ에 ᄒᆞ라
거미 한 마리를 지네 문 데 놓아 저절로 그 모진 기운을 빨게 하라.
蜘蛛【거믜 一枚】咬處安當自飮其毒
ᄲᆞᆯ-, ᄲᆞ-
어미 위ᄒᆞ야 브ᅀᅳ름 ᄲᆞᆯ며 아비 위ᄒᆞ야 大便을 맛보며
어머니 위하여 종기를 빨며 아버지 위하여 대변을 맛보며
爲母吮疽 爲父嘗糞
嗍 ᄲᆞᆯ 삭 吮 ᄲᆞᆯ 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기ᄂᆞᆫ 긔여 가 져즐 ᄲᆞ니 피 흘러 이베 드더니
아기는 기어가 젖을 빠니 피 흘러 입에 들더니
ᄲᆞᆯ-, ᄲᆞ-, ᄈᆞᆯ-
ᄒᆞᆫ 고ᄃᆞᆯ 너덧 번식 ᄲᆞᆯ고 ᄒᆞᆫ 곧 ᄲᆞ라든 양지ᄒᆞ고 고텨 ᄲᆞ라
한 곳을 너덧 번씩 빨고, 한 곳 빨았으면 양치하고 바꿔 빨아
一處凡咂三五次漱口更咂取.
어미 병 들거ᄂᆞᆯ ᄯᅩᆼ을 맏보고 죵긔ᄅᆞᆯ ᄲᆞᆯ고
어머니 병 들거늘 똥을 맛보고 종기를 빨고
母病嘗糞吮腫父母喪
입과 혜 허러 능히 젼즐 ᄲᆞ디 못ᄒᆞ거든
입과 혀가 헐어 능히 젖을 빨지 못하거든
口舌生瘡不能吮乳
吮喫 ᄈᆞ라 먹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ᄲᆞᆯ-, ᄲᆞ-
鍾乳 형상 ᄀᆞᆮᄒᆞᆫ 거시 잇거늘 울어러 ᄲᆞ라 자시고
종유 형상 같은 것이 있어 우러러 빨아 먹고
若有鐘乳狀이어ᄂᆞᆯ 乃仰漱飲之ᄒᆞ시고
吮 ᄲᆞᆯ 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ᄯᅩ 입으로 귀덕이ᄅᆞᆯ ᄲᆞ니 다시 나디 아니ᄒᆞ더라
또 입으로 구더기를 빠니 다시 나지 않았다.
又爲齧蛆 蛆不復生
ᄲᅡᆯ-, ᄈᆞᆯ-, ᄲᆞᆯ-, ᄲᆞ-, 빠-, 빨-
ᄲᅡᆯ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ᄇᆡᆨ셩의 기ᄅᆞᆷ을 ᄈᆞᆯ지 말믈 뵘이오
백성의 기름을 빨지 않는 것을 보임이요
이 검의ᄂᆞᆫ 능히 죠고ᄆᆞᄒᆞᆫ 새를 ᄲᆞᆯ아 먹나니라
이 거미는 능히 조그만 새를 빨아 먹는다.
ᄲᆞᄂᆞᆫ 부리들과 곱으라진 발들이 ᄃᆞᆯ녓ᄂᆞᆫᄃᆡ
빠는 부리들과 구브러진 발들이 달렸는데
가ᄉᆡ덤불이 ᄒᆞᆼ샹 따희 기ᄅᆞᆷ을 빠니
가시덤불이 항상 땅의 기름을 빠니
신당 안희 희ᄉᆡᆼ을 만히 죽여 이 귀신을 밧들ᄉᆡ 파리 만히 와 희ᄉᆡᆼ을 빨아 먹으니
신당 안에 희생을 많이 죽여 이 귀신을 받들기에 파리가 많이 와 희생을 빨아 먹으니
ᄲᆞᆯ-, ᄲᅡ-, 빨-, 빠-
셔투른 담ᄇᆡ를 ᄒᆞᆫ 목음 ᄲᆞᆯ고 열 번식 침을 ᄇᆡ앗흐며
서투른 담배를 한 모금 빨고 열 번씩 침을 뱉으며
정신업시 ᄲᅡ는 것을 보면 이 애는 어려서 시골 잇을 ᄯᅢ에 이 모양으로 양의 젓을 먹고 자란 ᄭᅡ닭에
정신없이 빠는 것을 보면 이 애는 어려서 시골 있을 때 이 모양으로 양의 젓을 먹고 자란 까닭에
얼골을 쭉쭉 빨다십히 하다가도 부모된 자가 자긔에게 무슨 성가신 일이 잇스면 공연히 아이를 나무래고
얼굴을 쭉쭉 빨다시피 하다가도 부모된 자가 자기에게 무슨 성가신 일이 있스면 공연히 아이를 나무라고
아이는 젓을 빨다가 울고, 어미는 그것을 보고 운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주먹 ᄲᅡ는 젓먹이 손에 닥치는 대로 입으로 가저가는 것은 삶을 爲하는 人生의 本能
주먹 빠는 젖먹이 손에 닥치는 대로 입으로 가져가는 것은 삶을 위하는 인생의 본능
蒸氣를 빠는 파이푸
증기를 빠는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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ᄲᆞᆯ-, ᄲᆞ-, ᄈᆞᆯ-, ᄲᅡᆯ-, 빠-, 빨-, ᄲ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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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다’의 옛말인 ‘ᄲᆞᆯ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ᄲᆞᆯ-’은 ‘ㄴ, ㄷ, ㅿ’ 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ᄲᆞ-’로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ㅽ’을 ‘ㅃ’으로 적게 되는 경향에 따라 17세기에 ‘ᄈᆞᆯ-’이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9세기에는 ‘ᄲᅡᆯ-’, ‘ᄲᅡ-’와 ‘빨-’, '빠-'가 나타났다.
현대 맞춤법에서 된소리는 같은 글자를 반복하여 적도록 함에 따라 ‘빨-’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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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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