ᄯᅩ 佛子ㅣ 無數 恒沙 塔ᄋᆞᆯ 지ᅀᅥ 나라ᄒᆞᆯ ᄭᅮ미니 寶塔 노ᄑᆡ 五千 由旬이오
또 불가자 무수 항사 탑을 지어 나라를 만드니 보탑의 높이가 오천 유순이오.
又見佛子 造諸塔廟 無數恒沙 嚴飾國界 寶塔高妙 五千由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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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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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ᄑᆡ
ᄯᅩ 佛子ㅣ 無數 恒沙 塔ᄋᆞᆯ 지ᅀᅥ 나라ᄒᆞᆯ ᄭᅮ미니 寶塔 노ᄑᆡ 五千 由旬이오
또 불가자 무수 항사 탑을 지어 나라를 만드니 보탑의 높이가 오천 유순이오.
又見佛子 造諸塔廟 無數恒沙 嚴飾國界 寶塔高妙 五千由旬
方이 열 步ㅣ오 노ᄑᆡᄂᆞᆫ ᄒᆞᆫ 자히오
사방이 열 보고 높이는 한 자이고
方十步 壇高一尺
菩提樹 下애 師子座 노ᄒᆞ니 노ᄑᆡ ᄒᆞᆫ 由旬이러니
보리수 아래에 사자좌를 놓으니 높이가 한 유순이니
菩提樹下敷師子座 高一由旬
노ᄑᆡ
虛空 노ᄑᆡ 언매며 虛空 너븨 언맨ᄃᆞᆯ 알료.
허공 높이가 얼마이며 허공 넓이가 얼마인 줄을 알리오.
노ᄑᆡ, 노픠
무덤 노ᄑᆡ 넉 자히오 쟈근 石碑ᄅᆞᆯ 그 앏ᄑᆡ 셰오ᄃᆡ
무덤 높이가 넉 자이고 작은 석비를 그 앞에 세우되
앏ᄑᆡ ᄒᆞᆫ 귀졸이 三 丈 노ᄑᆡ 큰 긔예
앞에 한 귀졸이 삼 장 높이인 큰 깃발에
前面一個鬼拿著三丈來高的大旗號
아ᄒᆡ 강잉ᄒᆞ여 좃다 녜여 셕박 빙애 우ᄒᆡ 니ᄅᆞ니 노픠 가히 일쳔 자히라
아이가 강인하여 쫓아 가 석박 빙애 위에 이르니 높이가 가히 일천 자이다.
兒强從之行至石崖高可千尺
놉희
몬져 이 무덤이 엇던 사ᄅᆞᆷ의 ᄯᅡᄒᆡ ᄆᆡ여시며 놉희와 기릐와 너븨 尺寸이 언만 줄을 驗ᄒᆞ고
먼저 이 무덤이 어떤 사람의 땅에 매여 있으며 높이와 길이, 넓이 척촌이 얼마인 줄을 재고
先驗是墳이 係何人地ㅣ며 高長濶尺寸若干ᄒᆞ고
염쵸 우희 믈을 두 손가락 누인 놉희만치 ᄒᆞᆫᄒᆞ고
염초 위에 물을 두 손가락 눕힌 높이만치 제한하고
硝上水高限以二指
놉희, 놉히
잠식은 나무로 기동 셰을 만들어 놉희 여덥 ᄌᆞ 되게 ᄒᆞ고
잠식은 나무로 기둥 모양을 만들어 높이 여덟 자 되게 하고
코 길이가 잇고 키가 아홉 ᄌᆞ 놉히가 되나니라
코 길이가 있고 키가 아홉 자 높이가 되니라.
얼프시 보니 흰 돌 간 거시 잇거ᄂᆞᆯ 보니 놉희 ᄒᆞᆫ ᄌᆞ흔 ᄒᆞ더라
얼풋이 보니 흰 돌 간 것이 있거늘 보니 높이가 한 자는 되더라.
높이
높이가 열두 길 사방이 스물 네 길 되는 큰 돌멍이 삼만륙천오백한 개를 구어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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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높이는 석 자나 되어 보인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중에 큰 배 한 척은 층루가 잇어 높이가 삼사 장(丈)이나 되고 사면에 붉은 비단 장막을 드리웟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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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ᄑᆡ, 노픠, 놉희, 놉히,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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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의 옛말 ‘노ᄑᆡ’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6세기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였는데, ‘노ᄑᆡ’도 이러한 변화를 겪어 이중모음 ‘ㆎ’가 ‘ㅢ’로 변하여 17세기에 ‘노픠’가 되었다. 19세기에 이중모음 ‘ㅢ’가 단모음 ‘ㅣ’로 변하였는데 ‘노픠’도 이러한 변화를 경험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 문헌에서는 그 예를 확인할 수 없으나 ‘노피’가 된 이후 원형을 밝혀 적는 표기법에 따라 20세기 이후 현재와 같이 ‘높이’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노ᄑᆡ’는 형용사 ‘높-’에 명사 파생 접미사 ‘-ᄋᆡ’가 결합한 것으로 중세 국어 시기에는 명사 ‘노ᄑᆡ’와 부사 ‘노피’가 엄격히 구분되었다. 명사 ‘노ᄑᆡ’가 여러 변화를 거쳐 20세기 이후 ‘노피, 높이’로 나타나면서 부사형과 같아진 것이다.
18세기 문헌에 나타난 ‘놉희’는 제2음절의 초성인 ‘ㅍ’을 ‘ㅂ’과 ‘ㅎ’으로 나누어 적은 재음소화 표기이다. 19세기 문헌의 ‘놉히’는 ‘놉희’에서 ‘ㅡ’가 탈락하고 단모음화된 표기이거나 ‘높이’의 ‘ㅍ’을 재음소화한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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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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