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ㅅ 夫人 ᄒᆞ나히 그 太子ᄅᆞᆯ ᄉᆞ라ᇰᄒᆞ야 더러ᄫᅳᆫ ᄠᅳ들 ᄒᆞ거늘 太子ㅣ 구틔여 從티 아니ᄒᆞᆫ대.
왕의 부인 하나가 그 태자를 사랑하여 더러운 뜻을 하거늘 태자가 구태여 따르지 아니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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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여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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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틔여
王ㅅ 夫人 ᄒᆞ나히 그 太子ᄅᆞᆯ ᄉᆞ라ᇰᄒᆞ야 더러ᄫᅳᆫ ᄠᅳ들 ᄒᆞ거늘 太子ㅣ 구틔여 從티 아니ᄒᆞᆫ대.
왕의 부인 하나가 그 태자를 사랑하여 더러운 뜻을 하거늘 태자가 구태여 따르지 아니한대.
淨飯王 말ᄊᆞᄆᆞᆯ 大愛道ㅣ ᄉᆞᆯᄫᅩᄃᆡ ᄉᆞᆫᄌᆡ 모ᄅᆞ샤 구틔여 뒷더시니.
정반왕 말씀을 대애도가 사뢰되 아직 모르시어 구태어 두었더니.
구틔여 다ᄅᆞᆫ 말 호ᇙ 디 아니니라.
구태여 다른 말 할 것이 아니다.
不必他說이니라.
구틔여, 구틔야, 구ᄐᆡ여
趙娥ㅣ 나가디 아니ᄒᆞ커늘 구틔여 지브로 도로 보내니.
조아가 나가지 아니하거늘 구태여 집으로 도로 보내니.
娥不肯去 强載還家
구틔야 노ᄒᆞ야 말라.
구태여 노하여 마라.
不須惱懆
ᄆᆞᅀᆞᆷ 印ᄂᆞᆯ 어ᄂᆞ 사ᄅᆞ미 구ᄐᆡ여 주거니 받거니 ᄒᆞ리오.
마음 인을 어느 사람이 구태여 주거니 받거니 하리오.
心印늘 何人이 敢授傳ᄒᆞ리오.
구틔야, 구틔여, 구ᄐᆡ여, 구ᄐᆞ여, 구ᄐᆞ여, 구트여, 구ᄐᆡ어, 굿틔여, 굿ᄒᆞ여
도ᄌᆞ글 버히매 구틔야 머리ᄅᆞᆯ 앗거나.
도적을 베며 구태여 머리를 앗거나.
斬賊强奪首級.
손시 주거도 아니호리라 ᄒᆞ더니 할아비 노ᄒᆞ야 구틔여 얼리러커늘.
손씨 죽어도 아니하리라 하니 할아비 노하여 구태여 혼인시키려 하거늘.
孫氏以死固拒祖父怒强之.
ᄇᆡ예 두어 믈의 ᄠᅴ우고 겨지블 혀 구ᄐᆡ여 어루려커ᄂᆞᆯ.
배에 두어 물에 띄우고 계집을 당겨 구태여 배필로 삼으려 하거늘.
置船泛河遂引婦强欲淫之.
임진왜난의 도적이 범코져 ᄒᆞ거ᄂᆞᆯ 구ᄐᆞ여 버으리왓고 졷디 아니ᄒᆞ니.
임진왜란의 도적이 범하고자 하거늘 구태여 멀리하고 좇지 아니하니.
壬辰倭亂賊欲犯之固拒不從.
내 녀 이 거슬 怪異히 너기가니 어느 구트여 나료.
내 가서 이것을 괴이히 여기니 어느 구태여 날까.
我行怪此安敢出.
브린 者ㅣ 구ᄐᆡ어 請ᄒᆞ거든 이에 許락ᄒᆞ고 답장ᄒᆞ야 ᄀᆞᆯ오ᄃᆡ.
부린 자가 구태여 청하거든 이에 허락하고 답장하여 이르되.
그 다른 만ᄒᆞᆫ 문구와 밧그로 ᄭᅮᆷ인 거ᄉᆞᆫ 다 굿틔여 ᄒᆞ디 아니ᄒᆞᆯ 거시니.
그 다른 많은 문구와 밖으로 꾸민 것은 다 구태여 하지 아니할 것이니.
其他繁文外飾은 皆不必爲니.
사ᄅᆞᆷᄃᆞᆯᄒᆡ 민만홈믄 그지 못ᄒᆞᆯ 일이오니 이 알프란 굿ᄒᆞ여 ᄉᆞᆲ거든 조ᄎᆞ시미 읏듬이오닝이다.
사람들이 민만함은 그지 못할 일이니 이 앞은 구태여 이르거든 좇으심이 으뜸입니다.
굿ᄐᆞ여 이리 닐을다 내 네흘 졉으마 우리 맛 버리쟈.
구태여 이리 이르겠느냐 내 넷을 접으마 우리 서로 같이 버리자.
硬道是甚麽.
굿ᄒᆞ여, 굿틔여, 구ᄐᆞ여, 구틔여, 구ᄐᆡ여, 굿ᄐᆡ여, 굿ᄐᆞ여, 굿ᄒᆞ여, 구타여, 구ᄐᆡ야
恩官은 굿ᄒᆞ여 申奏티 아닐 ᄭᅥ시니이다.
은관은 구태여 신주하지 아닐 것입니다.
恩官不必申奏.
굿틔여 多言티 말고 네 아직 우리 이 妹子의 証候ㅣ 엇더ᄒᆞᆫ고 보라.
구태여 다언하지 말고 네 아직 우리 이 매자의 증후가 어떠한가 보라.
不必多言你且看我這妹子證候是如何.
말ᄉᆞᆷ이 읻ᄂᆞᆫ 이ᄂᆞᆫ 구ᄐᆞ여 德이 읻디 몯ᄒᆞ다 ᄒᆞ시니라.
말씀이 있는 이는 구태여 덕이 있지 못하다 하신다.
有言者ᄂᆞᆫ 不必有德이라 ᄒᆞ시니라.
夫人이 初의 어버이 업ᄡᅳ믈 어엿비 녀기샤 구틔여 나ᄅᆞᆯ 사로고져 ᄒᆞ실 ᄲᅮᆫ이언뎡.
부인이 초에 어버이 없음을 불쌍히 여기어 구태여 나를 살리고자 하실 뿐일지언정.
女ㅣ 亦曰夫人이 哀初之孤ᄒᆞ샤 欲强活孤耳언뎡.
집과 콩을 구ᄐᆡ여 사고져 ᄒᆞ지 말라.
집과 콩을 구태여 사고자 하지 마라.
아ᄎᆞᆷ 입진의 닌한이 세가지 일을 굿ᄐᆡ여 알 거시 아니라 ᄒᆞᆫ 말노ᄡᅥ 우러러 ᄃᆡ답ᄒᆞᆫ 지라.
아침 입진의 인한이 세 가지 일을 구태여 알 것이 아니라 한 말로써 우러러 대답한 것이다.
드러오고쟈 ᄒᆞ며 드러오고쟈 아니믈 내 엇지 굿ᄐᆞ여 알니오 ᄒᆞ고.
들어오고자 하며 들어오고자 아님을 내 어찌 구태여 알리오 하고.
接待에 겻기ᄒᆞᄂᆞᆫ 냥반들이 방쟈을 부러 ᄎᆞᆯ혀 오ᄅᆞ시게 굳ᄒᆞ여 니ᄅᆞ오니.
접대에 대접하는 양반들이 방장를 부러 차려 오르시게 구태여 이르니.
富者 되여 田畓이 有餘ᄒᆞ여도 구타여 갸륵ᄒᆞ올가.
부자 되어 전답이 유여하여도 구태여 갸륵할까.
우물이 깁고 屍ㅣ 밋ᄐᆡ 이시면 구ᄐᆡ야 자히디 아니ᄒᆞᆯ띠니.
우물이 깊고 시신이 밑에 있으면 구태여 재지 아니할 것이니.
井深이오 屍在底則不必量이니.
굿ᄒᆞ여, 굿ᄐᆡ여, 구ᄐᆞ여, 굿타여, 굿ᄐᆞ여, 구틔여, 구ᄐᆡ여, 구타여
만일 ᄇᆡᆨ호 산군을 쳥ᄒᆞᆯ진ᄃᆡ 우리는 굿ᄒᆞ여 두려ᄒᆞᆯ ᄇᆡ 업스되.
만일 백호 산군을 청할진대 우리는 구태여 두려워할 바 없되.
권도라 ᄒᆞ는 거슨 녀ᄌᆞ 졀ᄒᆡᆼᄋᆡ는 당치 아니 ᄒᆞ온 일이오 굿ᄐᆡ여 남의 그르믈 조츨 ᄇᆡ 아니오ᄆᆡ.
권도라 하는 것은 여자 절행에는 당치 아니한 일이고 구태여 남의 그름을 좇을 바 아니매.
우리 형졔 상낙ᄒᆞ니 구ᄐᆞ여 금슐을 힘쓰리오.
우리 형제 상락하니 구태여 금술을 힘쓰리오.
부인니 노왈 장군은 장하 일무뷔라 굿타여 ᄂᆞ의 가ᄉᆞ를 참녜ᄒᆞ나뇨.
부인이 노왈 장군은 장하 일무부이라 구태여 나의 가사를 참례합니까.
百番 남아 펴 보고 ᄀᆞ슴 우희 언졋더니 굿ᄐᆞ여 무겁든 아니 ᄒᆞ되 ᄀᆞ슴 답답ᄒᆞ더라.
백번 남아 펴 보고 가슴 위에 얹었더니 구태여 무겁든 아니 하되 가슴 답답하더라.
ᄲᅩᆼ나무 시무은 법과 뉘에 치은 법을 일편을 만드어 쳔하의 널니 페라 ᄒᆞ기로 구틔여 사양치 못ᄒᆞ야.
뽕나무 심는 법과 뉘에 치는 법을 일편을 만들어 천하에 널리 펴라 하기에 구태여 사양치 못하여.
셜령 대한 졍부에셔 아라샤를 다른 나라보다 더 죠하ᄒᆞ고 더 친밀ᄒᆞ더ᄅᆡ도 구ᄐᆡ여 셰계에 그러ᄒᆞᆫ 것을 광고ᄒᆞ야.
설령 대한 정부에서 아라사를 다른 나라보다 더 좋아하고 더 친밀하더라도 구태여 세계에 그러한 것을 광고하여.
도로에 횡 쟝쥭ᄒᆞᄂᆞᆫ 것을 이왕 금ᄒᆞ엿시니 구타여 담ᄇᆡᄃᆡ 물고 가ᄂᆞᆫ 것이 위ᄉᆡᆼ 지도에 ᄆᆞᆺ당치 아니타고 ᄒᆞᆫ즉.
도로에 횡 장죽하는 것을 이왕 금하였으니 구태여 담뱃대 물고 가는 것이 위생 지도에 마땅치 아니하다고 한즉.
굿ᄒᆞ여, 구타여, 구ᄐᆞ여, 굿ᄐᆡ여, 굿타여, 구태여, 구ᄐᆞ여
그러나 하ᄂᆞ님 은혜로 엇은 츄슈 감샤를 집안 귀신의게 굿ᄒᆞ여 주ᄂᆞᆫ 거시 하ᄂᆞ님의 물건은 하ᄂᆞ님ᄭᅴ ᄲᆡ앗고 악신의게 드림이니.
그러나 하느님 은혜로 얻은 추수 감사를 집안 귀신에게 구태여 주는 것이 하느님의 물건은 하느님께 빼앗고 악신에게 드림이니.
그 결긔에 부모욕 먹인 자식이라고 너를 무사ᄒᆞ게 둘 줄 아느냐 말녀 쥭이지 안이ᄒᆞ면 약을 먹여 쥭일 터이니 구타여 이십이 못되야 비명원사를 ᄒᆞ면 너먼 셔럿지 쓸ᄃᆡ가 잇다더냐.
그 결기에 부모욕 먹인 자식이라고 너를 무사하게 둘 줄 아느냐 말려 죽이지 아니하면 약을 먹여 죽일 테니 구태여 이십이 못 되어 비명원사를 하면 너만 서럽지 쓸 데가 있다더냐.
그럿치만 ᄂᆡ가 구ᄐᆡ여 당신을 못된 구덩이로 집어 넛치ᄂᆞᆫ 안이ᄒᆞᆯ 터이니.
그렇지만 내가 구태여 당신을 못된 구덩이로 집어 넣지는 아니할 테니.
만일 예셔도 ᄯᅩ 갈 터이면 ᄒᆡᄂᆞᆫ 다 져 가ᄂᆞᆫᄃᆡ 굿ᄐᆡ여 갈 것 업시 이 교군에 도로 드러갓다.
만일 예서도 또 갈 테면 해는 다 져 가는데 구태여 갈 것 없이 이 교군에 도로 들어갔다.
외인은 잠시도 불편ᄒᆞ을 ᄲᅮᆫ더러 굿타여 여러시 함긔 갈 것도 업소 ᄂᆡ일이던지 모ᄅᆡ던지 눈치 보아 가며.
외인은 잠시도 불편할 뿐더러 구태여 여럿이 함께 갈 것도 없소 내일이든지 모래든지 눈치 보아 가며.
大統領도 구태여 反對意嚮이 없고
대통령도 구태여 반대의향이 없고
中天의 ᄯᅥ이셔 任意로 ᄃᆞ니면셔 구ᄐᆞ여 光明ᄒᆞᆫ 日月을 덥흘 줄이 이시랴.
중천에 떠 있어 임의로 다니면서 구태여 광명한 일월을 덮을 줄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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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틔여, 구ᄐᆡ여, 구틔야, 구ᄐᆡ야, 구ᄐᆞ여, 구트여, 구ᄐᆡ어, 굿틔여, 굿ᄐᆡ여, 굿ᄐᆞ여, 굳ᄒᆞ여, 굿ᄒᆞ여, 구타여, 굿타여, 구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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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여’의 옛말인 ‘구틔여’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ㅡ’와 ‘ㆍ’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16세기에 ‘구ᄐᆡ여’가 나타난다. 17세기부터는 다양한 표기가 나타난다. 3음절의 ‘여’를 ‘야’로 바꾼 ‘구틔야’, ‘구ᄐᆡ야’가 나타나고, 2음절의 ‘ㅢ’와 ‘ㆎ’에서 ‘ㅣ’모음이 탈락한 ‘구ᄐᆞ여’, ‘구트여’ 등도 나타난다.
또한 ‘구틔여’, ‘구ᄐᆡ여’를 중철 표기한 ‘굿ᄐᆞ여’, ‘굿하여’도 나타난다. 또한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구타여’, ‘굿타여’와 같은 표기도 19세기 이후 나타난다.
“20세기까지 ‘구태여’, ‘구ᄐᆡ여’, ‘구ᄐᆞ여’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구태여’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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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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