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위예셔 겻깃 虛費ᄅᆞᆯ 免ᄒᆞ고 므레ᄂᆞᆫ 말와매 잇ᄂᆞᆫ 고기 잇도다.
관청에서 겪이의 허비를 면하고 물에는 마름에 있는 고기가 있도다.
官免供給費 水有在藻鱗.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음식을 차려 남을 대접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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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이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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겻기
그위예셔 겻깃 虛費ᄅᆞᆯ 免ᄒᆞ고 므레ᄂᆞᆫ 말와매 잇ᄂᆞᆫ 고기 잇도다.
관청에서 겪이의 허비를 면하고 물에는 마름에 있는 고기가 있도다.
官免供給費 水有在藻鱗.
겻기 호ᄆᆞᆯ 엇뎨 시름 아니ᄒᆞ리오마ᄅᆞᆫ 百姓의게 바도미 ᄯᅩ 可히 슬프도다.
겪이 함을 어찌 시름하지 않으리오마는 백성에게 받음이 또 가히 슬프다.
供給豈不憂 徵歛又可悲.
열 사ᄅᆞ매 오히려 엳아홉곰 나모 져 오ᄂᆞ니 나모 ᄑᆞ라 돈 어더 겻기ᄅᆞᆯ 應當ᄒᆞ놋다.
열 사람에 오히려 열아홉씩 나무를 져 오니 나무 팔아 돈 얻어 겪이를 당연히 응하는구나.
十猶八九負薪歸 賣薪得錢應供給.
겻기
ᄂᆡ 이 겻기ᄅᆞᆯ 홍ᄉᆡᆼ워니 연고 이셰라 ᄒᆞ니.
내 이 겪이를 홍생원이 연고 있구나 하니.
사ᄒᆞᆫ날 가리 겻기ᄂᆞᆫ 됴ᄒᆡ.
사흗날 가니 겪이는 좋네.
供 겻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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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기, 겻기
젼의ᄂᆞᆫ 격기엣 거시 이러티 못ᄒᆞᄋᆞᆸ더니 今度ᄂᆞᆫ 膳敷 器皿 以下ㅣ 조촐ᄒᆞ고 과즐과 건믈과 머글 거슬 다 머검즉이 쟝만ᄒᆞ엿ᄉᆞ오니 깃거ᄒᆞᄋᆞᆸᄂᆞ이다.
전에는 겪이의 것이 이렇지 못하였더니 이번에는 음식 담는 기명 이하가 조촐하고 과즐과 건물과 먹을 것을 다 먹음직하게 장만하였으니 기뻐합니다.
接待예 겻기 ᄒᆞᄂᆞᆫ 냥반ᄃᆞᆯ히 방샤ᄅᆞᆯ 부러 ᄎᆞᆯ혀 오ᄅᆞ시게 굿ᄒᆞ야 니ᄅᆞ오니 船中에 ᄀᆞᆺ브심도 계실 ᄭᅥ시니 이제 座船을 ᄐᆞ시고 오ᄋᆞᆸ심을 밋ᄌᆞᆷᄂᆡᆼ이다 격기 ᄒᆞᄂᆞᆫ 분네게로셔도 극진ᄒᆞᆫ 일이ᄋᆞᆸ도쇠.
접대에 겪기를 하는 양반들이 방사를 부러 차려 오르시게 구태여 말하니 배 가운데 힘드심도 있으실 것이니 이제 좌선을 타시고 오심을 맞이합니다. 겪이를 하는 분들로서도 극진한 일입니다.
이 격기 ᄒᆞᄂᆞᆫ 분네 니ᄅᆞ기ᄂᆞᆫ 江戶로셔 信使 겨실 ᄃᆡ도 극진이 ᄒᆞ고 참참이 뭇ᄒᆡ 請ᄒᆞ여 振舞도 ᄒᆞᆯ 양으로 ᄒᆞ엿ᄂᆞᆫᄃᆡ.
이 겪이를 하는 분들이 말하기는 에도로부터 신사가 계실 데도 극진이 하고 참마다 뭍에 청하여 잔치도 할 양으로 하였는데.
참마다 ᄇᆡ예 ᄂᆞ리시기 어렵기ᄂᆞᆫ 죠고마ᄒᆞ고 ᄂᆞ리디 아니ᄒᆞ시면 겻기 사ᄅᆞᆷᄃᆞᆯᄒᆡ 민만홈믄 그지 못ᄒᆞᆯ 일이오니.
참(을 가다가 잠시 쉬어 묵거나 밥을 먹는 곳)마다 배에서 내리시기 어려운 것은 작은 일이고 내리지 않으시면 겪이를 하는 사람들의 민망함은 그지 못할 일이오니.
信使 ᄠᅥ나셔 사흘 길 곳에 격기 奉行ᄭᅴ로셔 부러 사ᄅᆞᆷ을 보내야 ᄉᆞᆯ오믄 信使ᄭᅴ셔 격기에 나믄 雜物 두실 적의 가지 가지 ᄉᆞ양ᄒᆞ오완마ᄂᆞᆫ 굿ᄒᆞ야 두시니 마디 못ᄒᆞ여 두엇더니.
신사가 떠나셔 사흘 길 되는 곳에 겪기 봉행으로서 일부러 사람을 보내어 말씀 드림은 신사께서 겪기에 남은 잡물을 두실 때에 가지가지 사양하건마는 구태어 두시니 마지 못하여 두었더니.
격기, 겻기, 겯기
이젼은 격기옏 거시 이러치 몯ᄒᆞᄋᆞᆸ더니 이번은 膳敷 器皿ᄭᆞ지 조ᄎᆞᆯᄒᆞ고 과즐과 먹글 거슬 다 먹엄즉이 쟝만ᄒᆞ엳ᄉᆞ오니 죧ᄉᆞ외.
이전은 겪이엣 것이 이렇지 못하였더니 이번은 음식 담는 기명까지 조촐하고 과즐과 먹을 것을 다 먹음직하게 장만하였으니 좋습니다.
接待에 겻기 ᄒᆞᄂᆞᆫ 냥반들이 방쟈을 부러 ᄎᆞᆯ혀 오ᄅᆞ시게 굳ᄒᆞ여 니ᄅᆞ오니 이졔 져근 ᄇᆡᄅᆞᆯ ᄐᆞ시고 오ᄋᆞᆸ심을 믿ᄌᆞᆸᄂᆞ이다 겯기 ᄒᆞᄂᆞᆫ 분네게로셔도 극진ᄒᆞᆫ 일이로소이다.
접대에 겪기를 하는 양반들이 방자를 부러 차려 오르시게 구태여 말하니 이제 작은 배를 타시고 오심을 믿습니다. 겪이 하는 분들로서도 극진한 일입니다.
격기
三十七品 排床ᄒᆞᆫᄃᆡ 次次로 격기 할 졔 三德六味 가즌 珍羞 탁양에 골몰하야 年代甲子 모로더라.
37품 상을 차리는데 차차로 겪이를 할 때 삼덕(세 가지 덕) 육미(여섯 가지 맛) 갖은 진수(진귀하고 맛이 좋은 음식) 탁양(준비)에 골몰하여 시간을(연대와 갑자를) 모르더라.
격기, 겪이
격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겪이.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겪이.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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겻기, 격기, 겯기, 겪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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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이’의 옛말인 ‘겻기’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겻기’는 현대어 ‘겪다’로 이어지는 동사 ‘겨ᇧ-’에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겨ᇧ-’도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 동사 어간 ‘겨ᇧ-’은 ‘겪-’으로 변했는데 이에 따라 17세기부터 ‘격기’로 나타나게 되었다.
현대 맞춤법에서 원형을 밝혀 적도록 함에 따라 20세기에 ‘겪이’로 표기되어 현재까지 이어진다. 18세기에 나타나는 ‘겯기’는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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