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므거ᄫᅵ 싣디 말라 ᄇᆡ ᄌᆞᄆᆞ리라 해 가ᄇᆡ야ᄫᅵ 싣디 말라 먼 길 ᄀᆞᆺ보매 몯 마ᄌᆞ리라.
많이 무겁게 싣지 말라. 배 잠길 것이다. 많이 가벼이 싣지 말라. 먼 길 힘듦에 못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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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이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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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ᄇᆡ야ᄫᅵ, 가ᄇᆡ야이
해 므거ᄫᅵ 싣디 말라 ᄇᆡ ᄌᆞᄆᆞ리라 해 가ᄇᆡ야ᄫᅵ 싣디 말라 먼 길 ᄀᆞᆺ보매 몯 마ᄌᆞ리라.
많이 무겁게 싣지 말라. 배 잠길 것이다. 많이 가벼이 싣지 말라. 먼 길 힘듦에 못 맞을 것이다.
對答호ᄃᆡ 네 미친 마ᄅᆞᆯ 가ᄇᆡ야ᄫᅵ 發ᄒᆞ야 邪正 分揀 아니호미 몯ᄒᆞ리니.
대답하기를 네 미친 말을 가벼이 발하여 사정 분간 아니함만 못할 것이니.
答汝ㅣ 不得輕發狂言ᄒᆞ야 不分邪正이니.
善知識을 셤기면 제 身命을 가ᄇᆡ야이 너기ᄂᆞ니라.
선지식을 섬기면 제 신명을 가볍게 여긴다.
事善知識ᄒᆞ면 自輕身命ᄒᆞᄂᆞ니라.
가ᄇᆞ야이, 가ᄇᆡ야이, 가ᄇᆡ여이, 가븨야이
뎨 가ᅀᆞ멸며 귀호믈 미더 그 남지를 가ᄇᆞ야이 너기며 그 싀어버ᅀᅵ를 므더니 너기디 아니리
저가 그 부귀함을 믿어 그 남편을 가벼이 여기고 그 시부모에게 거만하게 하지 않는 경우가 드물다
彼挾其富貴ᄒᆞ야 鮮有不輕其夫而傲其舅姑ᄒᆞ야
녯 사ᄅᆞ믜 어딘 의를 귀히 너기고 쳔랴ᇰ을 가ᄇᆡ야이 너기며.
옛 사람의 어진 의를 귀히 여기고 재물을 가벼이 여기며.
欲其觀古人之貴義輕財ᄒᆞ며.
明府ᄂᆞᆫ 벼스리 놉고 덕이 듀ᇰᄒᆞ시니 모ᄆᆞᆯ 가ᄇᆡ여이 몯ᄒᆞ실 거시ᅌᅵ다.
명부는 벼슬이 높고 덕이 중하시니 몸을 가벼이 못하실 것입니다.
明府ᄂᆞᆫ 位尊德重ᄒᆞ니 不宜自輕이니ᅌᅵ다.
明府ᄂᆞᆫ 벼슬이 놉고 德이 重ᄒᆞ니 스스로 가븨야이 홈이 맛다ᇰ티 아니ᄒᆞ니이다.
명부는 벼슬이 높고 덕이 중하니 스스로 가벼이 함이 마땅하지 않습니다.
明府ᄂᆞᆫ 位尊德重ᄒᆞ니 不宜自輕이니ᅌᅵ다.
가븨야이, 가ᄇᆡ야이, 가ᄇᆡ아이, 가배이
世人ㅣ ᄯᅩ 됴ᄒᆞᆫ ᄆᆞᄅᆞᆯ 가븨야이 너기ᄂᆞ니 내 머구릐 서리예 셋겨슈믈 ᄃᆞᆯ히 너기노라
세상 사람들이 또 준마를 가벼이 여기니 나는 개구리 무리에 섞여 있음을 달게 여기노라
世復輕驊騮 吾甘雜䵷黽
반ᄃᆞ시 가ᄇᆡ야이 訟端을 여러 내야 ᄡᅥ 혐원이며 틈이 ᄆᆡ자 일기예 닐위디 마롤ᄯᅵ니.
반드시 가벼이 송사의 단서를 열어 내어 혐원이며 틈이 맺혀 일기에 이루어지게 하지 말아야 하니.
不必輕啓訟端ᄒᆞ야 以致結成怨隙이니.
눈의 동ᄌᆡ 둘히 이시면 가ᄇᆡ아이 녀겨 보디 말라.
눈의 동자가 둘이 있으면 가벼이 여겨 보지 말라.
目有重瞳勿視輕이라.
ᄀᆡ텬혈 우ᄒᆡ 손을 가배이 급피 ᄒᆞᆫ 분을 주면 벌어지 믈을 조차 흘러 나 곧 그 효험을 보ᄂᆞ니라.
개천혈 위에 손을 가벼이 급히 한 분을 주면 벌레가 물을 따라 흘러 나와 곧 그 효험을 본다.
於開天穴上의 輕手急剌一分則蟲이 隨水流出ᄒᆞ야 便見其效라.
가뵈야이, 가ᄇᆞ야이, 가ᄇᆞ야이, 가브야이, ᄀᆞᄇᆞ여이, 가ᄇᆡ야이, 가ᄇᆡ아이, 가븨야이, 가부야이
女客이 서로 디나거ᄃᆞᆫ 坐具ᄅᆞᆯ 安排ᄒᆞ며 衣裳을 整頓ᄒᆞ야 가뵈야이 行ᄒᆞ며.
여객이 서로 지나거든 방석을 안배하며 의상을 정돈하여 가벼이 행하며.
女客이 相過어든 安排坐具ᄒᆞ며 整頓衣裳ᄒᆞ야 輕行緩步ᄒᆞ며.
승긔 탕룡회환 ᄀᆞᄐᆞᆫ 약이 약셩이 심히 쥰ᄒᆞ니 므릇 모든 병에 감히 가ᄇᆞ야이 시험티 못ᄒᆞ거ᄂᆞᆯ.
승기 탕룡회환 같은 약이 약성이 심히 준하니 무릇 모든 병에 감히 가벼이 시험하지 못하는데.
태샹쇼 경딘공 희량이 ᄌᆡ물을 가ᄇᆞ야이 너기고 ᄂᆞᆷ 주기ᄅᆞᆯ 됴하ᄒᆞ야
태상소 경진공 희량이 재물을 가벼이 여기고 남 주기를 좋아하여
太常少卿陳公希亮輕財好施
내 엇디 ᄌᆡ물을 듕히 너겨 사ᄅᆞᆷ 죽이기ᄅᆞᆯ 가브야이 ᄒᆞ리오 ᄒᆞ고.
내 어찌 재물을 중히 여겨 사람 죽이기를 가벼이 하겠는가 하고.
吾豈重貨而輕數人之.
통군은 ᄯᅩᄒᆞᆫ ᄀᆞᄇᆞ여이 남을 삼갈디어다 송인의 다른 ᄭᅬ 이심을 두려ᄒᆞᄂᆞ이다.
통군은 또한 가벼이 남을 삼가야 한다. 송인의 다른 꾀 있음을 두려워합니다.
쳔연ᄒᆞ여 나으디 아니ᄒᆞ니 ᄠᅳ디 죠뎡을 가ᄇᆡ야이 너겨 명ᄇᆡᆨ히 반심이 잇거ᄂᆞᆯ
천연하여 나오지 아니하니, 뜻이 조정을 가벼이 여겨 명백히 반심이 있거늘
孔明이 그러모로 曹操ᄅᆞᆯ 잡을 ᄭᅬᄅᆞᆯ 가ᄇᆡ아이 알외지 아니 ᄒᆞ엿ᄂᆞᆫ지라
공명이 그러므로 조조를 잡을 꾀를 가벼이 아뢰지 아니하였는지라
輕慢 가븨야이 너기다
가벼이 여기다
ᄯᅩ 공마ᄂᆞᆫ 융졍의 관계ᄒᆞ니 가부야이 의논키 어려오되
또 공마는 융정에 관계하니 가벼이 의논하기 어려우되
又若貢馬 亦關戎政 有難輕議
가ᄇᆡ야이, 가뷔야이, 가븨야이, ᄀᆞ뵈여이, ᄀᆞ뷔여이, 가뵈야이, 가배야이, 가부야이, 가뷔여이, 가ᄇᆞ야이, ᄀᆞᄇᆞ야이, 가바야이
됴츄ᄂᆞᆫ ᄌᆞ가 사ᄅᆞᆷ이니 ᄌᆡ물을 가ᄇᆡ야이 너기고 사ᄅᆞᆷ 쥬기ᄅᆞᆯ 죠하ᄒᆞ여
조추는 자가 사람인데, 재물을 가벼이 여기고 남 주기를 좋아하여
趙秋 趙秋字子武朝歌 人輕財 好施
만일 깁히 슘어 잇스면 화ᄅᆞᆯ 면ᄒᆞ려니와 혹 가뷔야이 나온즉 필경 잡힌 ᄇᆡ 되리라 ᄒᆞ거ᄂᆞᆯ
만일 깊이 숨어 있으면 화를 면하려니와, 혹 가벼이 나오면 필경 잡힌 바가 되리라 하거늘
若湥居未必得便苟或輕出必爲所執
이윽고 한 녀ᄌᆡ 년보를 가븨야이 옴겨 드러와 승샹을 향ᄒᆞ여 졀하거ᄂᆞᆯ 승샹이 눈을 드러 본 즉 과연 남강월이라
이윽고 한 여자가 연보를 가벼이 옮겨 들어와 승상을 향하여 절하거늘, 승상이 눈을 들어 본즉 과연 남강월이라
곽ᄀᆡ 왈 이곳이 노험ᄒᆞᄆᆡ 복병이 닛스리니 가히 ᄀᆞ뵈여이 나가지 못ᄒᆞ리라 ᄒᆞᆫᄃᆡ
곽개가 말하기를, 이곳이 험하므로 복병이 있으리니 가히 가벼이 나아가지 못하리라 하니
네 슐을 먹으면 ᄉᆞ졸을 편달ᄒᆞ고 ᄯᅩ ᄆᆡᄉᆞ를 ᄀᆞ뷔여이 ᄒᆞ여 ᄉᆞᄅᆞᆷ의 간ᄒᆞᄂᆞᆫ 말을 좃디 아니ᄒᆞ니
네가 술을 먹으면 사졸을 매질하고 또 매사를 가벼이 하여 사람의 간하는 말을 따르지 아니하니
현덕 왈 맛당이 일을 완완이 ᄒᆡᆼᄒᆞ고 가뵈야이 누셜치 말나
현덕이 말하기를, 마땅히 일을 완완히 행하고 가벼이 누설하지 말라.
승상이 엇지 가배야이 나오리오 운장이 ᄃᆡ로ᄒᆞ여 바로 말을 노화 압흐로 향ᄒᆞ니
승상이 어찌 가벼이 나오리오. 운장이 크게 노하여 곧바로 말을 놓아 앞으로 향하니
비록 젹으나 우리 안신ᄒᆞᆯ 곳이니 엇지 가부야이 버리리오
비록 작으나 우리가 안신할 곳이니 어찌 가벼이 버리리오
덕을 닥고 인을 ᄒᆡᆼᄒᆞᄂᆞᆫ 션ᄇᆡ와 ᄌᆡ물을 가뷔여이 너기고
덕을 닦고 인을 행하는 선비와 재물을 가벼이 여기고
至於修德行仁之士輕財
쥬의 도으심은 새 날ᄀᆡ ᄀᆞᆺᄒᆞ시고 수ᄅᆡ 박휘 ᄀᆞᆺᄒᆞ샤 사ᄅᆞᆷ으로 ᄒᆞ여곰 십계ᄅᆞᆯ 조차 덕의 길노 가ᄇᆞ야이 ᄒᆡᆼ케 ᄒᆞ시니
주의 도우심은 새의 날개 같으시고 수레바퀴 같으셔서 사람으로 하여금 십계를 따라 덕의 길로 가벼이 행하게 하시니
셜ᄉᆞ 근심을 두시고 ᄀᆞᆷ초시면 사ᄅᆞᆷ이 아지 못ᄒᆞ야 그 고난을 ᄀᆞᄇᆞ야이 넉일지니
설사 근심을 두시고 감추시면 사람이 알지 못하여 그 고난을 가벼이 여길지니
우츈 왈 쟝군이 지용이 ᄧᆞᆨ이 업고 영웅이 셰샹의 덥혀시니 엇지 감히 가바야이 대졉ᄒᆞ리오.
우춘 왈 장군이 지용이 짝이 없고 영웅이 세상에 덮여있으니 어찌 감히 가벼이 대접하겠는가.
가뷔여이, ᄀᆞᄇᆞ야이, 가ᄇᆞ야이, 가부야이, 가벼이, 가븨야이, 가ᄇᆡ야이
하믈며 하나님의 한 교회 속의 어룬이 그 본분을 가뷔여이 직히지 아니리
하물며 하나님의 한 교회 속의 어른이 그 본분을 가벼이 지키지 아니하리
우희셔 ᄀᆞᆯᄋᆞ샤ᄃᆡ 불도도 ᄀᆞᄇᆞ야이 넉이지 못ᄒᆞᆯ 거시라
위에서 말씀하시되 불도도 가벼이 여기지 못할 것이라
우리도 여러 번 이 ᄉᆞ긔 긔록ᄒᆞᆯ ᄯᅢ 다ᄅᆞᆫ 글과 비교ᄒᆞ야 혹 가ᄇᆞ야이 편집ᄒᆞᆫ 거슨 몃 가지ᄅᆞᆯ 더럿ᄉᆞ며.
우리도 여러 번 이 사기를 기록할 때 다른 글과 비교하여 혹 가벼이 편집한 것은 몇 가지를 덜었으며
장량 왈 진병이 오히려 강셩ᄒᆞ니 가부야이 칠 슈 업ᄂᆞᆫ지라
장량이 말하기를, 진나라 군사가 오히려 강성하니 가벼이 칠 수 없는지라
아아 흔들니는 안개 속에 가벼이 나붓기는 흰님의 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홀연 츈풍이 담탕ᄒᆞ야 십리ᄭᅩᆺ과 버들ᄀᆡ야지 날이며 쥬렴을 ᄯᅥ쳐 가븨야이 가야지
홀연 춘풍이 화창하게 불어 십 리의 꽃과 버들개지를 날리며, 주렴을 떨쳐 가벼이 가야지
쳐ᄌᆡ 가ᄇᆡ야이 이러나 유리괘상을 열고 회ᄉᆡᆼ년 별우들과 슌황무 무신필과 능화쥬디을 ᄂᆡ여 쥬거날.
처자가 가벼이 일어나 유리 괘상을 열고 회생년 별우들과 순황무 무신필과 능화주지를 내어 주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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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ᄇᆡ야ᄫᅵ, 가ᄇᆡ야이, 가ᄇᆞ야이, 가ᄇᆡ여이, 가븨야이, 가ᄇᆡ아이, 가배이, 가뵈야이, 가브야이, ᄀᆞᄇᆞ여이, 가부야이, 가뷔야이, ᄀᆞ뵈여이, ᄀᆞ뷔여이, 가배야이, 가뷔여이, ᄀᆞᄇᆞ야이, 가바야이, 가벼이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가벼이’의 옛말인 ‘가ᄇᆡ야ᄫᅵ’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가ᄇᆡ야ᄫᅵ’는 가볍다라는 뜻인 ‘가ᄇᆡ야ᇦ-’에 부사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15세기 중반 이후 ‘ㅸ’이 사라지면서 ‘가ᄇᆡ야ᄫᅵ’는 ‘가ᄇᆡ야이’로 변화하였다.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가븨야이’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제2음절의 반모음 ‘ㅣ’[j]가 제3음절의 반모음 ‘ㅣ’[j]와 겹쳐 제3음절에만 표기된 ‘가ᄇᆞ야이’로 나타나기도 하고 제2음절에만 표기된 ‘가ᄇᆡ아이’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제3음절 모음 ‘ㅑ’가 ‘ㅕ’로 바뀐 ‘가ᄇᆡ여이’로 나타나기도 한다.
17세기에는 ‘가배이’가 나타나기도 한다. 근대 국어 시기 순음 ‘ㅂ’ 아래에서 ‘ㅡ’가 ‘ㅜ’로 변하는 원순 모음화에 따라 ‘가부야이’, ‘가뷔야이’나 ‘ㅜ’가 ‘ㅗ’로 바뀐 ‘가뵈야이’, ‘가보야이’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18세기 이후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의해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가배야이’, ‘가바야이’나 ‘ᄀᆞᄇᆞ야이’, ‘ᄀᆞᄇᆞ여이’와 같은 표기도 나타난다.
20세기 이후 ‘가벼이’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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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썸네일: 각 사전의 뜻별 삽화·대표 이미지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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