瓔珞이며 노리갯 거슬 다 ᄀᆞ초 받ᄌᆞᄫᆞ시니.
영락이며 노리개를 다 고루고루 바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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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추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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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초
瓔珞이며 노리갯 거슬 다 ᄀᆞ초 받ᄌᆞᄫᆞ시니.
영락이며 노리개를 다 고루고루 바치시니.
七寶로 莊嚴ᄒᆞ고 못과 곳과 果實왜 다 ᄀᆞ초 잇더니.
칠보로 꾸미고 못과 꽃과 과일이 다 고루고루 있었는데.
ᄒᆡ 횟돌면 大千世界ᄅᆞᆯ ᄀᆞ초 비취ᄂᆞ니라.
해가 휘돌면서 대천세계를 두루 비췬다.
너희ᄃᆞᆯ히 能히 ᄀᆞ초 行ᄒᆞ면 一切 龍이 여러 가짓 受苦ᄅᆞᆯ 除滅ᄒᆞ야.
너희들이 능히 두루 행하면 일체 용이 여러 가지 수고를 제멸하여.
ᄀᆞ초, ᄀᆞᆺ초
本來 無數佛을 從ᄒᆞ야 ᄀᆞ초 여러 道ᄅᆞᆯ 行ᄒᆞ야.
본래 무수히 많은 부처를 따라 두루 여러 도를 행하여.
本從無數佛ᄒᆞ야 具足行諸道ᄒᆞ야.
그 지비 甚히 ᄀᆞ자ᇰ 가ᅀᆞ며러 여러 가짓 차반 ᄀᆞ초 버리고.
그 집이 매우 부유하여 여러 가지 음식을 고루고루 차려 놓고.
其家ㅣ 甚大富ᄒᆞ야 具說諸肴饍ᄒᆞ고.
朔望이어든 時節 차바ᄂᆞᆯ ᄀᆞᆺ초 쟈ᇰ마ᇰᄒᆞ고 時節 오ᄉᆞᆯ 조쳐 지ᅀᅥ 祭ᄒᆞ고.
삭망이면 시절 음식을 갖추어 장만하고 시절 옷을 함께 지어 제사하고.
每遇朔望 備時物製時服以祭.
손을 쳐ᇰ티 아니ᄒᆞᆫ 저기어든 ᄀᆡᇰ과 고기와 두 가짓 거슬 ᄀᆞ초 아니ᄒᆞ고 나죄ᄲᅡ븨ᄂᆞᆫ 무ᅀᅮ와 박만 ᄒᆞ야 먹더라.
손님을 청하지 않은 때면 국과 고기 두 가지를 다 갖추지 않고 저녁밥으로는 무와 박만 먹더라.
非速客이어든 不二羹胾ᄒᆞ며 夕食엔 齕蔔匏而已리라.
圓音ᄋᆞᆫ 三乘이 저마다 ᄀᆞ초 듣ᄂᆞᆫ 소ᄅᆡ라.
원음은 삼승이 저마다 두루 듣는 소리이다.
우리 지븨 네 가지 일와 닐굽 가디 보ᄇᆡ와 다 ᄀᆞᆺ초 잇거니와.
우리 집에는 네 가지 일과 일곱 가지 보배가 다 갖추어져 있는데.
我家애 四事七珎이 悉皆具足거니와.
ᄀᆞ초, ᄀᆞᆮ초
삭망이어든 시졀 차바ᄂᆞᆯ ᄀᆞ초 쟝만ᄒᆞ고 시졀 오ᄉᆞᆯ 조차 지어 졔ᄒᆞ고 졔ᄒᆞᆫ 후에 ᄉᆞ더라.
삭망이면 제철 음식을 다 장만하고 때에 맞는 옷을 지어 제사하고 제사한 이후에 불에 살랐다.
每遇朔望備時物製時服以祭祭畢焚之.
아ᄒᆡ 블러 ᄇᆡ와 대초와ᄅᆞᆯ ᄀᆞ초 이받ᄂᆞ다.
아이를 불러와 배와 대추를 갖추어 이받는다.
呼兒具梨棗.
귀ᄉᆡ 보던 바ᄅᆞᆯ ᄀᆞᆮ초 펴니.
귀사가 보던 것을 다 펴니.
鬼使이 具陳所見ᄒᆞ니.
ᄀᆞᆺ초, ᄀᆞ초, ᄀᆞᆮ초, 가초, 갓초
내 그듸로 더브러 艱難ᄒᆞᆫ ᄃᆡ ᄃᆞᆫ녀 辛苦ᄅᆞᆯ ᄀᆞᆺ초 디내요니.
내가 그대와 함께 어려운 곳에 다니며 괴로움을 다 겪었으니.
吾與爾로 跋涉艱難ᄒᆞ야 備嘗辛苦호니.
創業ᄒᆞ고 中興ᄒᆞᄂᆞᆫ 님금은 몸이 스스로 勤苦ᄒᆞ야 ᄀᆞ초 艱難을 디낸 故로.
창업하고 중흥하는 임금은 몸이 스스로 수고하여 두루 어려움을 겪은 까닭에.
자ᄂᆡ네 口上道理 ᄀᆞᆮ초 註進ᄒᆞ여시니.
자네들이 구상도리를 다 보였으니.
노복 ᄃᆡ졉ᄒᆞ믈 관셔이 ᄒᆞᆯ지니 엇지 가초 ᄎᆡᆨ망ᄒᆞ며 ᄭᅡᄃᆞᆯ니 구ᄒᆞ리오.
노복을 대접하기를 너그럽게 할 것이니 어찌 다 책망하며 까다롭게 구하겠는가?
집 사ᄅᆞᆷ들이 ᄇᆡ야흐로 방황ᄒᆞ더니 봉이 홀연 ᄭᆡ여 그 일을 갓초 일으고 곽연이 니러나 마ᄎᆞᆷ내 하슈ᄅᆞᆯ 어드니라.
집 사람들이 바야흐로 방황하더니 봉이 홀연히 깨어 그 일을 갖추 이루고 곽연이 일어나 마침내 하수를 얻었다.
불경전을 위ᄒᆞ사와 신심 ᄌᆡ물 갓초 차려 셜법인을 ᄃᆡ졉ᄒᆞ면.
부처와 경전을 위하여 신심과 재물을 갖추어 차려 설법자를 대접하면.
갓초, ᄀᆞᆺ초, 갓쵸, 가초, ᄀᆞᆺ쵸, ᄀᆞ초, 가쵸
등하의 ᄌᆞ시 보니 과연 온갓 것 갓초 이시ᄆᆡ 모도 다 긴ᄒᆞᆫ 거시라.
등불 아래서 자세히 보니 과연 온갖 것을 갖추고 있는데 모두 다 긴요한 것이다.
ᄂᆡ ᄀᆞᆺ초 긔록ᄒᆞ여 ᄎᆞ례로 상고ᄒᆞ니.
내가 고루고루 기록하여 차례로 상고하니.
余備錄而謹記之.
인의녜지와 삼강오상을 갓쵸 알게 ᄒᆞ미니.
인의예지와 삼강오륜을 갖추어 알게 함이니.
광죵으로 가 노식 군즁의 이르러 장즁의 드러가 녜필 후 온 ᄯᅳᆺ즐 가초 고ᄒᆞ니.
광종으로 가 노식 군중에 이르러 장중에 들어가 예를 필하고 온 뜻을 갖추 고하니.
긔계와 ᄌᆡ료를 ᄀᆞᆺ쵸 쥰비ᄒᆞ야 학쟈로 ᄒᆞ야곰 토론ᄒᆞ야 궁구ᄒᆞ게 ᄒᆞ며.
도구와 재료를 두루 준비하여 학자로 하여금 토론하여 궁구하게 하며.
器科齊備使學者討論而窮究之.
ᄇᆡᆨ관의 부귀영화ㅣ 그 님금 ᄒᆞᆫ 몸에 ᄀᆞ초 ᄊᆞ이엿시니.
백관의 부귀영화가 그 임금의 한 몸에 두루 싸이었으니.
새 문셔 석 쟝을 가쵸 ᄆᆞᆫ드러.
새 문서 석 장을 갖추어 만들어.
ᄀᆞᆺ초, 갓쵸, 갓추, ᄀᆞ초, 갓초, 가초, 갖추
베드로ㅣ 처음브터 이 말을 ᄎᆞ례로 ᄀᆞᆺ초 발명ᄒᆞ야.
베드로가 처음부터 이 말을 차례로 변명하여.
일희 승양이며 원슝이며 고심돗치 산죡졔비며 ᄉᆞ지며 셩셩이 갓쵸 나려오는 즁.
이리 승냥이, 원숭이, 고슴도치, 산족제비, 사자, 성성이 있는 대로 내려오는 중.
八은 큰 복량(福量)이 갓추 잇는 하나님이 곳 자긔 하나님이시니라.
팔은 큰 복량이 고루 (갖추고) 있는 하나님이 곧 자기 하나님이시다.
온갓 형벌을 ᄀᆞ초 밧고.
온갖 형벌을 고루 받고.
이에 그 ᄉᆞ연을 ᄌᆞ셰히 하인의게 무르니 하인이 그 쇼져의 ᄉᆞ젹을 드러 아ᄂᆞᆫ ᄃᆡ로 갓초 알외거ᄂᆞᆯ.
이에 그 사연을 자세히 하인에게 물으니 하인이 그 소저의 사적을 들어 아는 대로 고루 아뢰었는데.
이ᄯᅢ 후쥬 겻ᄒᆡ 잇다가 이왕 쇼씨의 편지 어든 말을 가초 젼ᄒᆞ며 일변으로 그 편지를 쟝씨의게 주며 보라 ᄒᆞ거늘.
이때 후주 곁에 있다가 이왕 소씨의 편지 얻은 말을 있는 대로 전하며 한편으로 그 편지를 장씨에게 주며 보라 하였는데.
과목은 조선어를 비롯하야 갓추 잇스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만큼 번창하고 ᄯᅩ 이만큼 물건이 갓추 잇는 곳은 보지 못하엿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갖추.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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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초, ᄀᆞᆺ초, ᄀᆞᆮ초, 가초, 갓초, 갓쵸, ᄀᆞᆺ쵸, 가쵸, ᄀᆞ쵸, 갓추, 갖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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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추’의 옛말인 ‘ᄀᆞ초’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6세기 이후로 ‘ᄀᆞ초’와 함께 중철 표기 된 ‘ᄀᆞᆺ초’, ‘ᄀᆞᆮ초’도 나타난다. ‘ᄀᆞᆮ초’는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나타난 형태이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8세기에 ‘가초’와 중철 표기 된 ‘갓초’가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양성 모음 ‘ㅗ’가 음성 모음 ‘ㅜ’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20세기에 ‘갓추’가 나타난다. ‘갓초’, ‘갓추’ 등이 지속적으로 쓰이면서 이 형태들이 받침이 있는 것으로 이해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20세기에 ‘갖추’가 나타난다.
20세기까지 ‘ᄀᆞᆺ초’, ‘갓쵸’, ‘갓추’, ‘ᄀᆞ초’, ‘갓초’, ‘가초’, ‘갖추’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갖추’가 현재까지 이어진다.
‘갖추’로 표기된 것은 동사 ‘갖추다’와의 관련성을 고려한 때문으로 추정된다. 근대 국어 후기에 ‘쵸’와 ‘초’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고, ‘ㆍ’와 ‘ㅏ’가 표기에 섞여 쓰이면서 19세기에는 ‘갓쵸’, ‘ᄀᆞᆺ쵸’, ‘가쵸’, ‘ᄀᆞ쵸’ 등 다양한 이표기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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