庫ᄂᆞᆫ 쳔랴ᇰ ᄀᆞ초아 뒷ᄂᆞᆫ 지비라.
‘고’는 재물 감추어 둔 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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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다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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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초-, ᄀᆞᆫ초-
庫ᄂᆞᆫ 쳔랴ᇰ ᄀᆞ초아 뒷ᄂᆞᆫ 지비라.
‘고’는 재물 감추어 둔 집이라.
藏ᄋᆞᆫ 거두자바 ᄀᆞ초ᄂᆞᆫ ᄠᅳ디오.
‘장’은 거두어 잡아 감춘다는 뜻이고.
한 모딘 이ᄅᆞᆯ 숨겨 ᄀᆞᆫ촐ᄊᆡ 일후미 覆ㅣ오.
많은 모진 일을 숨겨 감추므로 이름이 ‘복’이고.
새 우러 제 모ᄆᆞᆯ ᄀᆞ초ᄂᆞ니 彈子로 소ᄆᆞᆯ 저호미 잇ᄂᆞᆫ ᄃᆞᆺ도다.
새가 울어 제 몸을 감추니 탄자로 솜을 두려워함이 있는 듯하도다.
鳥呼藏其身 有似懼彈射.
ᄀᆞᆫ초-, ᄀᆞᆷ초-
보ᄆᆡ 다 내야 녀르메 길어 ᄀᆞᄉᆞᆯᄒᆡ 다 結實 ᄒᆡ와 겨스레 다 ᄀᆞᆷ초와.
봄에 다 내어 여름에 기르고 가을에 다 결실하고 겨울에 다 감추어.
韜 鞱 ᄀᆞᆷ촐 도.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隱現ᄋᆞᆯ 同時ᄒᆞ며 ᄀᆞᆫ초며 나토ᄆᆞᆯ ᄒᆞᆫ가지로 ᄒᆞ며 內外ᄅᆞᆯ 莫異어다.
은현을 같이하며 감추며 나타냄을 한가지로 하며 내외를 다르게 하지 말지어다.
어딘 사ᄅᆞᆷ이 아ᄋᆡ게 노호옴ᄋᆞᆯ ᄀᆞᆷ초아 두디 아니ᄒᆞ며 원망홈ᄋᆞᆯ 묵이디 아니ᄒᆞ고 親히 ᄒᆞ며 ᄉᆞ랑ᄒᆞᆯ ᄯᆞᄅᆞᆷ이니라.
어진 사람이 아우에게 노여움을 감추어 두지 아니하며 원망함을 묵히지 아니하고 친하게 하며 사랑할 따름이니라.
仁人之於弟也애 不藏怒焉ᄒᆞ며 不宿怨焉ㅣ오 親愛之而已矣니라.
ᄀᆞ초-, ᄀᆞᆷ초-
칼ᄒᆞᆯ 음식 그ᄅᆞ싀 ᄀᆞᆷ초아 알픠 나아가 칼 ᄲᅢ야 위 쟝슈ᄅᆞᆯ 딜러 더브러 ᄒᆞᆫ가지로 주그니.
칼을 음식 그릇에 감추어 앞에 나아가 칼을 빼 위 장수를 찔러 더불어 한가지로(함께) 죽으니.
遂隱刀食器進前 拔刀刺魏將 與之俱死.
새 우러 제 모ᄆᆞᆯ ᄀᆞᆷ초ᄂᆞ니 彈子로 소ᄆᆞᆯ 저호미 잇ᄂᆞᆫ ᄃᆞᆺ도다.
새가 울어 제 몸을 감추니 탄자로 쏨을 두려워함이 있는 듯하도다.
鳥呼藏其身 有似懼彈射.
ᄡᅥ 녀ᄅᆞᆷ지을 냥식을 ᄀᆞ촐 ᄯᅵ니라.
이로써 농사지을 양식을 갖출지니라.
以備農糧ᄒᆞ라.
藏者 ᄀᆞᆷ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ᄀᆞᆷ초-, ᄀᆞᆷ츠-, ᄀᆞᆷ추-, 감초-
내 이 치마 아ᄅᆡ 너희 姊妹ᄅᆞᆯ ᄀᆞᆷ초리라.
내 이 치마 아래 너희 자매를 감추리라.
我這裙底下藏得你姉妹.
곳 后ᄅᆞᆯ 命ᄒᆞ샤 감초라 ᄒᆞ시고 밧븐 제 가져오라 ᄒᆞ야 보라커시든.
곧 중전을 명하시어 감추라 하시고 바쁜 때 가져오라 하여 보라 하시거든.
輒命后藏之ᄒᆞ시고 倉卒取視어시든.
藏着 ᄀᆞᆷ츠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藏 ᄀᆞᆷ출 장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藏着 감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ᄀᆞᆷ초-, 감초-, 감쵸-, 감추-, 감츄-
ᄒᆞᆫ 죵이 은 그릇 두어 가지ᄅᆞᆯ 도젹ᄒᆞ여 품 속의 감초거ᄂᆞᆯ.
한 종이 은 그릇 두어 가지를 훔쳐 품 속에 감추거늘.
一奴竊銀器數事於懷中.
후에 ᄒᆞᆫ 슈ᄉᆞ의게 뵈샤 거두어 ᄀᆞᆷ촌 지 두어 ᄒᆡ에 셔남국이 셩젹을 ᄉᆡᆼ각ᄒᆞ야 뎐을 짓고 공경ᄒᆞ야 마자 뫼시니라.
후에 한 수사에게 보이시어 거두어 감춘 지 두어 해에 서남국이 성적을 생각하여 전을 짓고 공경하여 맞아 모시니라.
그러치 아니ᄒᆞ면 심산궁곡이 비록 ᄌᆞᄎᆈ를 감츌 듯ᄒᆞᆫ 곳시나 엇지 이 무인지경이리요.
그렇지 아니하면 깊은 산속 험한 골짜기가 비록 자취를 감출 듯한 곳이나 어찌 이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이리오.
不然㴱山窮谷雖屬匿跡之區 豈是無人之境.
형용을 감쵸고 그림ᄌᆞ를 슘기기로 수믄 근심이 항샹 이셔 ᄇᆡᆨ셩에 츄향ᄒᆞ미 졈졈 어긔여지고.
형용을 감추고 그림자를 숨기기로 숨은 근심이 항상 있어 백성에 추향함이 점점 어긋나지고.
은밀ᄒᆞᆫ 거시 낫타ᄂᆡ지 안으며 감춘 거시 나지지 ᄋᆞᆫ으미 업ᄂᆞ니라.
은밀한 것이 나타나지 않으며 감춘 것이 나지 않음이 없느니라.
감추-
안성으로 도망하야 형적을 감춘 후에 그 근처의 고물상에게 방매하는 것인대.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는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업는 늣김을 가슴에 감추고 自然히 흘르는 눈물을 금치 못하얏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럼 무얼 그러케 감추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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ᄀᆞ초-, ᄀᆞᆫ초-, ᄀᆞᆷ초-, ᄀᆞᆷ츠-, ᄀᆞᆷ추-, 감초-, 감쵸-, 감추-, 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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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다’의 옛말인 ‘ᄀᆞ초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ᄀᆞ초-’는 가지다를 뜻하는 ‘ᄀᆞᆽ’에 접미사 ‘-호-’가 결합한 것이다.
‘ᄀᆞ초-’는 15세기에 ‘ᄀᆞᆫ초-’와 같이 ‘ㄴ’이 첨가된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중세 국어의 ‘ᄀᆞ초-’는 현대 국어의 ‘갖추다’와 ‘감추다’의 의미를 모두 가지고 있었는데 이후 16세기에는 ‘ᄀᆞᆫ초-’의 1음절 종성 ‘ㄴ’이 ‘ㅁ’으로 변한 ‘ᄀᆞᆷ초-’가 ‘감추다’의 의미 분화와 함께 등장하였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8세기에는 ‘감초-’가 나타나고, 근대 국어 시기에 양성 모음 ‘ㅗ’가 음성 모음 ‘ㅜ’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9세기에 제2음절이 ‘초’에서 ‘추’로 바뀐 ‘감추다’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근대 국어 시기에 ‘초, 추’와 ‘쵸, 츄’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어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19세기에는 ‘감쵸-, 감츄-’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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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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