袈裟 비치 自然히 ᄒᆡ야 믈드디 아니ᄒᆞ리며.
가사 빛이 자연히 희어져서 물들지 않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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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다 · 15세기 · 수록 용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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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드-, 므드-, 믈들-
袈裟 비치 自然히 ᄒᆡ야 믈드디 아니ᄒᆞ리며.
가사 빛이 자연히 희어져서 물들지 않을 것이며.
믈든 비츨 從ᄒᆞ야.
물든 빛을 따라.
漢閣애 제 열우며 므드니라.
한각에 스스로 엷어지며 물든다.
漢閣自磷緇.
智 업서 여러 境에 믈드러 着디 마롤디니라.
지혜가 없어 모든 경계에 물들어 집착하지 말 것이다.
不應無智ᄒᆞ야 染著諸境이니라.
ᄒᆞᆫ 번 믈드류매 一切 믈드ᄂᆞ니라.
한 번 물들임에 일체가 물드느니라.
一染에 一切染이니라.
ᄆᆞᅀᆞ미 믈드러 着디 아니호미 이 無念이니라.
마음이 물들어 붙지 아니함이 이 무념이다.
心不染着이 是爲無念이니라.
ᄆᆞᅀᆞ미 믈드디 아니호ᄆᆞᆯ 닐오ᄃᆡ 無念이오.
마음이 물들지 아니함을 이르되 무념이고.
心不染曰無相이오.
므드-, 믈드-, 믈들-, 므들-
오ᄉᆡᆨ 므든 실로 麒麟 슈질ᄒᆞ고(五彩綉麒麟).
오색 물든 실로 기린 수놓고.
프른 믈든 뵈ᄅᆞᆯ 므레 ᄎᆞᆷ가 우려 그 므를 머그라.
푸르게 물든 베를 물에 담가 우려 그 물을 먹으라.
이 기비 믈드로매 特別히 마ᄌᆞᆯᄉᆡ ᄡᅮ라 ᄒᆞ신대.
이 비단이 물들었으니 특별히 맞으므로 쓰라 하시니.
此繒이 特宜染色故로 用之耳라ᄒᆞ신대.
染 므들 염.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染 믈들 염.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므드-, 믈들-, 믈드-
피 흘너 몸의 오로 므드니 도적이 ᄇᆞ리고 가니라.
피가 흘러 몸에 온전히 묻으니 도적이 버리고 갔다.
血流遍身賊棄而去.
눐므리 믈드러 퍼깃 대예 잇도다.
눈물이 물들어 포기 대나무에 있구나.
染淚在叢筠.
染 믈들 염.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茜紅 곡도숑 믈든 비단.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顔色絹 믈든 깁.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믈들-, 므들-, 므드-, 믈드-, 물들-
染 믈들 염.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ᄒᆞ여곰 華夏ᄅᆞᆯ 더러여 므들미 업ᄭᅦ 홀ᄯᅵ니이다.
하여금 화하를 더럽혀 물듦이 없게 할 것입니다.
無令汚染華夏ㅣ니이다.
習染 므드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穗含漿 믈여 믈드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ᄀᆞ만ᄒᆞᆫ ᄭᅬ에 므드러 대ᄎᆡᆨ을 불만이 너겨 본ᄃᆡ.
은밀한 꾀에 물들어 대책을 불만이 여겨 보니.
陰謀之所濡染 不滿大策.
그 년인과 친구 ᄉᆞ이 그 긔미ᄅᆞᆯ 물들며.
그 연인과 친구 사이 그 기미를 물들며.
ᄃᆞ토아 서로 힘ᄡᅳ고 ᄀᆞ다드마 므드지 아닌 젼에 ᄀᆞ르치고.
다투어 서로 힘쓰고 가다듬어 물들지 아니한 전(前)에 가르치고.
競相勉勵, 誘掖於未染之前.
물들-, 무드-, 믈들-, 무들-, 므들-
ᄯᅩ한 물드러 더러옴이 이스며.
또한 물들어 더러움이 있으며.
亦有染汚.
무드다[傳染].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일 다시 샤교에 깁히 믈드러 그 젼습을 곤치지 아니ᄒᆞ고.
만일 다시 사교에 깊이 물들어 그 전습을 고치지 아니하고.
ᄒᆞᆼ샹 셰쇽 더러옴에 무들어.
항상 세속 더러움에 물들어.
셩모ᄂᆞᆫ 원죄의 므듦이 업ᄉᆞ시고.
성모는 원죄에 물듦이 없으시고.
셰샹 잡학문에 물들지 아니ᄒᆞᆫ ᄌᆞᄂᆞᆫ 쥭ᄂᆞᆫ 것을 우습게 넉이고.
세상 잡학문에 물들지 아니한 사람은 죽는 것을 우습게 여기고.
므드-, 물들-, 물드-
그 ᄒᆡᆼᄉᆞ에 므드지 안코.
그 행사에 물들지 않고.
일국 ᄇᆡᆨ셩의 마ᄋᆞᆷ을 물들지 안케 ᄒᆞ시고.
일국 백성의 마음을 물들지 않게 하시고.
染 물드릴 염 물들 염.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청년 시대에는 독서와 선배의 사상에 물들어 굿은 주의가 업시 ᄯᅥ들기 쉬웁슴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남에게 물들가 무셥다고 하며 칼ᄭᅡ지 가지고 싸호게 되얏섯는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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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드-, 므드-, 믈들-, 므들-, 물들-, 무드-, 무들-, 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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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다’의 옛말인 ‘믈들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믈들-’은 액체인 물을 뜻하는 ‘믈’과 빛, 볕, 물 따위가 안으로 들어오다를 뜻하는 ‘들-’이 결합한 것이다. ‘믈들-’은 ‘ㄴ, ㄷ, ㅿ’ 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믈드-’로 나타난다.
‘믈’의 끝소리 ‘ㄹ’이 ‘ㄷ’ 앞에서 탈락한 ‘므들-’도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므들-’은 ‘믈들-’과 마찬가지로 ‘ㄴ, ㄷ, ㅿ’ 등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 ‘므드-’로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양순음 ‘ㅁ, ㅂ, ㅍ, ㅃ’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ㅜ’로 변하는 원순 모음화에 따라 18세기에 ‘물들-’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9세기에 보이는 ‘무들-’은 ‘므들-’에 원순 모음화가 적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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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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