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벼리 나ᄌᆡ 도ᄃᆞ니.
샛별이 낮에 돋으니.
煌煌太白 當晝垂示.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금성’을 달리 이르는 말.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밝게 빛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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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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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
새벼리 나ᄌᆡ 도ᄃᆞ니.
샛별이 낮에 돋으니.
煌煌太白 當晝垂示.
새벼ᄅᆡ 虛空ᄋᆞᆯ 當ᄒᆞ야 쿠믈 울워러보노라.
샛별이 있는 허공을 대하고서 큰 것을 우러러본다.
仰看明星當空大.
明星ᄋᆞᆫ 새벼리라.
명성은 샛별이다.
새별
새벼리 놉거다.
샛별이 높다.
明星高了.
새별
明星ᄋᆞᆫ 새별ㅣ라.
명성은 샛별이다.
새벼레 이 이바디ᄅᆞᆯ 앗기노라.
샛별에 이 잔치를 아까워한다.
明星惜此筵.
鴰鶡鳥ㅣ 새벼ᄅᆞᆯ 뵈아ᄂᆞ니.
재두루미와 갈조가 샛별을 재촉하니.
鴰鶡催明星.
새별이 노파시니 하ᄂᆞᆯ도 ᄒᆞ마 ᄇᆞᆯ그리로다.
샛별이 높게 있으니 하늘도 곧 밝을 것이다.
明星高了天道待明也.
새별, 샛별
새별이 놉하시니 하ᄂᆞᆯ이 ᄒᆞ마 ᄇᆞᆰ으리라.
샛별이 높게 있으니 하늘이 곧 밝을 것이다.
明星 새별.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샛별이 놉하시니 하ᄂᆞᆯ이 거의 ᄇᆞᆰ게 ᄒᆞ여시니.
샛별이 높게 있으니 하늘이 곧 밝겠으니.
明星 샛별.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ᄉᆡ별, ᄉᆡᆺ별, 새별, 새ᄲᅧᆯ
얼골이 옥 ᄀᆞᆺ고 두 눈이 ᄉᆡ별 ᄀᆞᆺ흐며.
얼굴이 옥과 같고 두 눈이 샛별 같으며.
놋촉ᄃᆡ ᄉᆡ별 갓흔 요강 타구.
놋촛대에 샛별 같은 요강 타고.
ᄉᆡᆺ별 ᄀᆞᆺ튼 요강 타구 룡초ᄃᆡ 노초ᄃᆡᄅᆞᆯ 여긔져긔 버려 노코.
샛별 같은 요강 타고 용촛대 놋촛대를 여기저기에 벌여 놓고.
새별[曉星].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새별이 나지 아닌 젼은 셰샹이 어두어 사ᄅᆞᆷ이 다 자고.
샛별이 나오기 전에는 세상이 어두워 사람이 다 자고.
새ᄲᅧᆯ [啓明星].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샛별, ᄉᆡᄲᅧᆯ, ᄉᆡ별, 새별
어느 틈에 이 밤이 ᄉᆡ엿던지 쥬먹 갓ᄒᆞᆫ 샛별은 동편 하날에 놉히 올낫ᄂᆞᆫᄃᆡ.
어느 틈에 이 밤이 새었던지 주먹 같은 샛별은 동편 하늘에 높이 올랐는데.
얼골은 회호리밤 벗듯 ᄒᆞ고 눈은 ᄉᆡᄲᅧᆯ 갓고 ᄂᆞ흔 삼십이 막 넘은 듯ᄒᆞᆫ 사ᄅᆞᆷ이.
얼굴은 회오리밤 껍질 벗은 듯하고 눈은 샛별 같고 나이는 삼십이 막 넘은 듯한 사람이.
문을 열고 동편 ᄒᆞᄂᆞᆯ을 바라보니 ᄉᆡᄲᅧᆯ은 소식도 업고.
문을 열고 동편 하늘을 바라보니 샛별은 소식도 없고.
그 집 웃방의셔 눈이 ᄉᆡ별ᄀᆞᆺ치 쥬파의 동졍만 살피더니.
그 집 옷방에서 눈이 샛별같이 주파의 동정만 살피더니.
버들 갓흔 눈셥을 곤두 셰우고 ᄉᆡ별 갓흔 두 눈을 부릅ᄯᅳ고.
버들 같은 눈썹을 곤두 세우고 샛별 같은 두 눈을 부릅뜨고.
이제는 새별조차 희미하고 모든 물건은 형상이 보인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늘은 맑게 개이엇는대 샛별이 아직 지지 아니하고 먼 동이 훤훤하게 트면.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새별, 샛별, ᄉᆡᆺ별, ᄉᆡ별
ᄇᆡᆨ옥의 담홍이 머므럿고 새별 ᄀᆞᆺᄐᆞᆫ 안ᄎᆡ 쇽인을 농ᄒᆞᄂᆞᆫ ᄃᆞᆺ.
백옥에 담홍이 머물러 있고 샛별 같은 안채가 속인을 희롱하는 듯.
그리던 님을 맛나 情에 말 ᄎᆡ 못ᄒᆞ여 날 쉬 ᄉᆡ니 글노 민망 밤듕만 三臺星差使노하 샛별 업게 ᄒᆞ소셔.
그리던 임을 만나 정에 말을 채 못하여 날이 쉽게 새니 그로 인하여 민망하여 밤중쯤 삼대성 차사를 놓아 샛별을 없어지게 하소서.
두렷ᄒᆞᆫ 얼굴은 츄텬 명월이오 분명ᄒᆞᆫ 눈ᄶᅵᄂᆞᆫ ᄉᆡᆺ별 갓ᄐᆞ여.
둥그스름한 얼굴은 가을 하늘의 밝은 달이고 분명한 눈자위는 샛별과 같아서.
ᄉᆡ별 놉히 ᄯᅥᆺ다 지게 메고 쇼 내에라.
샛별 높이 떴다 지게 매고 소를 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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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별, 샛별, ᄉᆡ별, ᄉᆡᆺ별, 새ᄲᅧᆯ, ᄉᆡᄲᅧ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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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의 옛말인 ‘새별’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새별’은 ‘새’와 천체의 한 종류를 나타내는 ‘별’이 결합한 것인데, 여기의 ‘새’의 성조가 상성으로서 날이 밝아 오다를 의미하는 동사 ‘새-’와 성조가 같으므로 ‘새별’의 ‘새’와 동사 ‘새-’는 같은 어원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18세기에 사이시옷이 포함된 ‘샛별’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9세기에는 ‘ㆍ’와 ‘ㅏ’가 표기에서 섞여 쓰이면서 ‘ㆎ’와 ‘ㅐ’도 표기에서 섞여 쓰여 ‘ᄉᆡ별’, ‘ᄉᆡᆺ별’과 ‘ㅅ’이 2음절의 초성 위치로 옮겨 표기된 ‘새ᄲᅧᆯ’, ‘ᄉᆡᄲᅧᆯ’이 나타난다.
20세기까지 ‘ᄉᆡᄲᅧᆯ’, ‘ᄉᆡ별’, ‘새별’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샛별’로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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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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