帝釋이 그 누ᇇ믈로 ᄀᆞᄅᆞ미 ᄃᆞ외야 흐르게 ᄒᆞ니라
제석이 그 눈물로 강이 되게 흐르게 하였다.
帝釋力故變成河流
눈알 바깥면의 위에 있는 눈물샘에서 나오는 분비물. 늘 조금씩 나와서 눈을 축이거나 이물질을 씻어 내는데, 자극이나 감동을 받으면 더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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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알 바깥면의 위에 있는 눈물샘에서 나오는 분비물. 늘 조금씩 나와서 눈을 축이거나 이물질을 씻어 내는데, 자극이나 감동을 받으면 더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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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 15세기 · 수록 용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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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ᇇ믈, 누ᇈ믈, 눐믈, 눗믈
帝釋이 그 누ᇇ믈로 ᄀᆞᄅᆞ미 ᄃᆞ외야 흐르게 ᄒᆞ니라
제석이 그 눈물로 강이 되게 흐르게 하였다.
帝釋力故變成河流
그 누ᇇ므른 摩耶夫人ㅅ 누ᇇ믈와 四衆의 누ᇇ므를 다 니르니라
그 눈물은 마야부인의 눈물과 사중의 눈물을 다 이른다.
太子ㅅ 손 자ᄇᆞ샤 두 누ᇇ믈 디샤 門ᄋᆞᆯ 자펴 막ᄌᆞᄅᆞ시니
태자의 손 잡으시어 두 눈물 떨어뜨리시어 문을 잡혀 잘라 막으시니
아바님 이받ᄌᆞᄫᆞᇙ 제 어마님 그리신 누ᇈ므를 左右ㅣ 하ᅀᆞᄫᅡ 아바님 怒ᄒᆞ시니
아버님을 대접할 때 어머님을 그리신 눈물을 좌우가 많아 아버님이 노하시니
侍宴父皇 憶母悲涕 左右訴止 父皇則懠
아바님 뵈ᅀᆞᄫᆞ시ᇙ 제 어마님 여희신 누ᇈ므를 左右ㅣ 슬ᄊᆞᄫᅡ 아바님 일ᄏᆞᄅᆞ시니
아버님 뵈실 때 어머님 여의신 눈물을 좌우가 슬퍼하여 아버님이 일컬으시니
來見 父王 戀 母悲淚 左右傷止 父王稱謂
太子ㅣ 슬터시니 눐믈 딘ᄃᆡ ᄯᅡ히 짓글흐니
태자가 슬퍼하시더니 눈물 지으니 땅이 지껄이니
내 듣고 놀라 感動ᄒᆞᆫ 눗므리 그지업다니
내가 듣고 놀라 감동한 눈물이 그지없더니
予聞驚動感淚無窮
뎟 소리예 ᄆᆞᄎᆞ매 衣裳애 눐므를 저죠라
젓대 소리에 마침내 의상에 눈물을 적시었다.
鳴笛竟霑裳
弟子 너덧 사ᄅᆞ미 드러와 눈므를 다 디ᄂᆞ다
제자 너덧 사람이 들어와 눈물을 다 떨어뜨린다.
弟子四五人 入來淚俱落
눈믈
눈믈 나미 믈 ᄀᆞᄐᆞ요모로 그 비치 프르고 효ᄀᆞ니라
눈물 나는 것이 물 같음으로 그 빛이 푸르고 자니라.
잣남글 집고 슬피 우러 눈므리 남긔 무든대 남기 글로 이우니라
잣나무를 짚고 슬피 울어 눈물이 나무에 묻으니 나무가 그리로 이울었다.
賈餗이 슬허 눈므를 내요ᄃᆡ 내죠ᇰ내 주근 연유를 모ᄅᆞ니라
가속이 슬퍼하여 눈물을 내니 끝끝내 죽은 연유를 몰랐다.
내 모매 피와 눈믈와 곳믈와 춤괘오
내 몸의 피와 눈물과 콧물과 침이고
눈믈, 눌믈, 누ᇇ믈, 눐믈, 누ᇇ몰, 눈물, 눈ㅅ믈
간장은 눈믈이오 폐장은 곳믈이오
간장은 눈물이고 폐장은 콧물이고
콛믈과 눈믈과 만히 나모로 농포과 슈포ᄂᆞᆫ 다 굵고
콧물과 눈물이 많이 남으로 농포와 수포는 다 굵고
涕水瘡皆大血
슈포과 농포 도ᄃᆞ니ᄂᆞᆫ 콘믈 눌믈이 다 젹ᄂᆞ니
수포와 농포가 돋은 이는 콧물 눈물이 다 적으니
졍이 감동호미 만ᄒᆞ여 눈므리 다아미 업도다
정이 감동한 것이 많아 눈물이 다함이 없도다.
情多感淚無窮
나ᄂᆞᆫ 엇디 구틔여 누ᇇ므를 기리 흘리리오
나는 어찌 구태여 눈물을 길게 흘리리오.
누ᇇ므리 어즈러이 ᄐᆞ개 섯흘리노라
눈물이 어지럽게 턱에 섞어 흘린다.
처엄 듣고 눐므를 衣裳애 ᄀᆞᄃᆞ기 흘료라
처음 듣고 눈물을 의상에 가득히 흘렸다.
나죗 길헤 눐믈와 곳므를 ᄠᅳᆮ듣이노라
저녁 길에 눈물과 콧물을 듣게 하노라.
내 衰老ᄒᆞ야 눐믈와 춤괘 煩多호라
내 쇠로하여 눈물과 침이 번다하다.
누ᇇ모ᄅᆞᆯ ᄎᆞᆷ고 ᄒᆞ올로 ᄠᅳ들 머구라
눈물을 참고 홀로 뜻을 먹었다.
眼淚 눈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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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믈, 눈물, 눈ㅅ믈
눈믈을 흘림애 눈믈이 흘러 흘을 눈믈이 다ᄒᆞ엿ᄯᅩ다
눈물을 흘림에 눈물이 흘러 흐를 눈물이 다하였도다.
눈믈을 西風에 ᄲᅳᆯ이니 一萬行이로다
눈물을 서풍에 뿌리니 일만행이로다.
눈물이 진ᄒᆞ야 피 나더라
눈물이 다하여 피 나더라.
淚 눈물 누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두 줄 怨ᄒᆞᄂᆞᆫ 눈물은 드리워 ᄌᆞ로 듯고
두 줄 원하는 눈물을 드리워 자주 떨어지고
ᄯᅩ 인ᄒᆞ야 울어 눈믈이 ᄐᆞᆨ애 흘으거ᄂᆞᆯ
또 인하여 울어 눈물이 턱에 흐르거늘
又因哭泣ᄒᆞ야 泣下交頥어늘
眼淚 눈ㅅ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눈믈, 눈물, 눈몰
은나라 ᄇᆡᆨ셩이 듯고 다 눈물 흘니더라
은나라 백성이 듣고 다 눈물 흘리더라.
슬피 눈믈을 흘니거ᄂᆞᆯ
슬피 눈물을 흘리거늘
그 어미 통분ᄒᆞ여 능히 먹지 못ᄒᆞ고 눈믈을 흘녀 하ᄂᆞᆯᄭᅴ 고ᄒᆞ더니
그 어미 통분하여 능히 먹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하늘에 고하더니
우든 눈믈 바다 ᄂᆡ면 ᄇᆡ도 타고 가련마는
울던 눈물 받아 내면 배도 타고 가련마는
눈물 누 [淚] 눈물 [涕淚]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심ᄒᆞᆫ ᄆᆞᄋᆞᆷ과 셔루운 눈몰을 금치 못ᄒᆞ겟도다
한심한 마음과 서러운 눈물을 금치 못하겠도다.
눈물
눈물이 하염업시 흐르ᄂᆞᆫ 줄을 ᄭᆡ닷지 못ᄒᆞ고 통곡ᄒᆞ기를 마지 아니ᄒᆞ다가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는 줄을 깨닫지 못하고 통곡하기를 마지하지 않다가
보는 쟈마다 눈물을 흘리며 서로 경ᄉᆞᄅᆞᆯ 일컷더라
보는 자마다 눈물을 흘리며 서로 경사를 일컫더라.
수건을 가지고 옥년의 눈물를 씨스니
수건을 가지고 옥년의 눈물을 씻으니
눈물
밧비 와 두 번 졀ᄒᆞ고 눈물를 흘녀 말를 못ᄒᆞ거ᄂᆞᆯ
바삐 와 두 번 절하고 눈물을 흘려 말을 못하거늘
房 안의셔 눈물 ᄂᆡ면 兒女子의 態度로다
방 안에서 눈물 내면 아녀자의 태도로다.
北向再拜ᄒᆞ니 눈물이 절로 난다
북쪽을 향해 두 번 절하니 눈물이 절로 난다.
채관이 재촉하매 비료쇼 이러나 눈몰을 ᄲᅮ려 리별할새
채관이 재촉하니 비로소 일어나 눈물을 뿌려 이별하니
눈물을 베ᄡᅳᆺ고 두어 거름 도라셔니
눈물을 쏟고 두어 걸음 돌아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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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ᇇ믈, 누ᇈ믈, 눐믈, 눗믈, 눈믈, 눌믈, 누ᇇ몰, 눈물, 눈ㅅ믈, 눈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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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옛말인 ‘누ᇇ믈’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누ᇇ믈’은 빛의 자극을 받아 물체를 볼 수 있는 감각 기관을 뜻하는 명사 ‘눈’과 관형격 조사 ‘ㅅ’, 명사 ‘물’의 옛말인 ‘믈’이 결합한 것이다. ‘누ᇇ믈’의 관형격 조사 ‘ㅅ’이 유성음인 ‘ㄴ’과 ‘ㅁ’ 사이에서 ‘ㅿ’으로 교체되면 ‘누ᇈ믈’로 나타난다.
이 시기에는 ‘눐믈’, ‘눗믈’도 함께 나타나는데, ‘눐믈’은 ‘누ᇇ믈’의 제1음절 종성 ‘ㄴ’이 ‘ㄹ’로 나타난 표기이고, ‘눗믈’은 ‘누ᇇ믈’의 제1음절 종성 ‘ㄴ’이 ‘ㅅ’ 앞에서 탈락한 표기이다. 16세기에는 관형격 조사 ‘ㅅ’이 탈락한 ‘눈믈’이 나타나는데, 근대 국어 시기에 양순음 ‘ㅁ, ㅂ, ㅍ, ㅃ’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ㅜ’로 바뀌는 원순 모음화에 따라 17세기에 ‘눈물’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7세기에는 ‘눌믈’, ‘누ᇇ몰’, ‘눈ㅅ믈’이 나타나는데, ‘눌믈’은 ‘눈믈’의 제1음절 종성 ‘ㄴ’이 ‘ㄹ’로 나타난 것이다. ‘누ᇇ몰’은 ‘누ᇇ믈’과 같이 원순 모음화에 따라 제2음절 모음이 ‘ㅜ’로 바뀌었는데 근대 국어 시기에 제2음절 이하에서 ‘ㅗ’가 ‘ㅜ’로 바뀌는 현상에 따라 나타난 표기이다. ‘눈ㅅ믈’은 ‘누ᇇ믈’의 관형격 조사 ‘ㅅ’을 독립된 음절로 표기한 것이다.
20세기에 나타난 ‘눈몰’은 ‘눈물’의 제2음절 모음 ‘ㅜ’로 ‘ㅗ’로 과도 교정된 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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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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