녜 菩薩ㅅ 알ᄑᆡ 聲聞의 小法 즐기ᄂᆞ니ᄅᆞᆯ 나ᄆᆞ라시더니.
옛 보살의 앞에 성문의 작은 법 즐기는 사람을 나무라시더니.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상대방의 잘못이나 부족한 점을 꼬집어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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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라다 · 15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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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ᄆᆞ라-
녜 菩薩ㅅ 알ᄑᆡ 聲聞의 小法 즐기ᄂᆞ니ᄅᆞᆯ 나ᄆᆞ라시더니.
옛 보살의 앞에 성문의 작은 법 즐기는 사람을 나무라시더니.
ᄒᆞ다가 衆生이 佛身血을 내어나 三寶ᄅᆞᆯ 허러 나ᄆᆞ라거나 尊經을 恭敬 아니ᄒᆞ면.
만일 중생이 불신혈을 내거나 삼보를 헐어 나무라거나 존경을 공경하지 아니하면.
나므라-, 나ᄆᆞ라-
이런 화를 네 다하 므스글 나므라ᄂᆞᆫ다.
이런 활을 네가 또 무엇을 나무라냐(타박하냐)?
這的弓 你還嫌甚麽.
가ᅀᆞ멸며 귀하며 가난ᄒᆞ며 쳔ᄒᆞ며 나ᄆᆞ라며 기리며 깃븐 이리며 측ᄒᆞᆫ 이레 ᄒᆞᆫ 일도 ᄆᆞᅀᆞᄆᆞᆯ 움즉디 아니ᄒᆞ야.
부하며 귀하며 가난하며 천하며 나무라며 기리며 기쁜 일이며 측은한 일에 한 일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아.
其於富貴貧賤과 毁譽歡戚애 不一動其心ᄒᆞ고.
옷마다 나ᄆᆞ라고.
옷마다 나무라고(타박하고).
나므라-
五十束 드린 公木을 다 나므라고 엇디ᄒᆞ려 아ᄅᆞ시ᄂᆞᆫ고.
오십 다발 들인 공목을 다 나무라고(타박하고) 어찌하려고 하시는가?
官人아 ᄀᆞ장 나므라디 말라.
관인아, 너무 나무라지 마라.
官人十分休駁彈.
나므라ᄂᆞ니아 이 사ᄂᆞᆫ 님재라.
나무라는 이야말로 사는 임자이다.
駁彈的是買主.
남으라-, 나므라-, 나ᄆᆞ라-, 나무라-, 나모라-
이ᄂᆞᆫ 남으라 ᄒᆞᆯ ᄯᆡ 업스니이다.
이는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這箇沒得嫌.
내 ᄯᅩᄒᆞᆫ 집이 이시니 ᄉᆡᆼ각건대 나므라미 업스리이다.
내가 또한 집이 있으니 생각하건대 나무람이 없겠습니다.
我又有一家 想沒得嫌了.
衣服과 인 그르슬 나ᄆᆞ라디 말며 말ᄉᆞᆷ을 몸소 질졍티 말올 ᄯᅵ니라.
의복과 이루어진 그릇을 나무라지(타박하지) 말며 말씀을 몸소 질정하지 말 것이니라.
毋訾衣服成器ᄒᆞ며 毋身質言語ㅣ니라.
향리 사ᄅᆞᆷ들이 그 ᄉᆡᆼ리를 경영치 못ᄒᆞ고 쇽졀업시 스스로 간난 직희믈 나무라되.
향리 사람들이 그 생리를 경영치 못하고 속절없이 스스로 가난을 지키는 것을 나무라되.
쥬슌은 ᄋᆡᆼ도의 동글믈 나모라며 셰요ᄂᆞᆫ 뉴지의 븟치이믈 혐의로이 넉이고 신쟝은 비연의 젹으믈 브죡히 넉여 놀나ᄃᆡ.
붉은 입술은 앵두의 동그람을 나무라며, 가느다란 허리는 버들가지가 닿아 붙음을 부족하게 여기고, 신장은 날아가는 제비의 작음을 부족하게 여겨 놀라되.
나므라-, 나무라-
그 쥬모의 지아비 ᄯᅩᄒᆞᆫ 그 쳐ᄅᆞᆯ ᄭᅮ짓고 나므라니.
그 주모의 지아비 또한 그 부인을 꾸짖고 나무라니.
夫又詬妻辱詈不休.
가히 나무랄 듸 업ᄂᆞᆫ 사ᄅᆞᆷ이라도 공교로이 그 단쳐ᄅᆞᆯ 구ᄒᆞ여 훼방ᄒᆞ기ᄅᆞᆯ 됴하ᄒᆞ더니.
가히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이라도 공교로이 그 단처를 구하여 훼방하기를 좋아하더니.
卽無可擬議者亦巧求其短以毁之.
나무라다 [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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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ᄅᆞᆷ이 올타 ᄒᆞ면 그리 드ᄅᆞ시고 착ᄒᆞ여도 그 사ᄅᆞᆷ이 나모라면 ᄀᆞ이 업서지니.
그 사람이 옳다 하면 그리 들으시고 착하여도 그 사람이 나무라면 끝이 없어지니.
나무라-, 나모라-, 남으라-
이 톄경을 불 ᄯᅢ에 ᄌᆞ긔 모양 엇던 거ᄉᆞᆫ ᄉᆞᆲ혀보지 안코 다만 ᄂᆞᆷ의 모양 엇던 것만 빗최여 보고 가가대쇼(呵呵大笑)ᄒᆞ며 슝도 보고 나무라ᄂᆞᆫ 사ᄅᆞᆷ들이여.
이 거울을 볼 때 자기 모양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지 않고, 다만 남의 모양이 어떤 것만 비추어 보고 가가대소하며 흉도 보고 나무라는 사람들이여.
ᄯᅩ 쳘학가들도 이ᄀᆞᆺ히 흉측ᄒᆞᆫ 것을 나모라지 아니ᄒᆞ엿스니.
또 철학가들도 이같이 흉측한 것을 나무라지 않았으니.
조셕 밥이 죠곰 늣던가 물을 얼는 ᄯᅥ오지 안이ᄒᆞ더ᄅᆡ도 더부사리다려 바로 남으라ᄂᆞᆫ 것이 안이라.
아침저녁 밥이 조금 늦던가 물을 얼른 떠 오지 아니하더라도 더부살이더러 바로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ᄒᆡ를 나무라면 조용조용이 불너 압폐다가 안치고 순순이 타서 이를 거시지.
어린아이를 나무라면 조용조용히 불러 앞에다 앉히고 순순히 타이를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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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ᄆᆞ라-, 나므라-, 남으라-, 나무라-, 나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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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라다’의 옛말인 ‘나ᄆᆞ라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6세기 이후 나타난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6세기에 ‘나므라-’가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양순음 ‘ㅁ, ㅂ, ㅍ, ㅃ’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ㅜ’로 변하는 원순 모음화에 따라 18세기에 ‘나무라-’가 나타난다. 18세기에 제2음절이 ‘ㅗ’인 ‘나모라-’도 나타난다.
18세기에 나타나는 ‘남으라-’는 ‘나므라-’의 분철 표기이다.
20세기까지 ‘나무라-’, ‘나모라-’, ‘남으라-’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나무라-’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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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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