左右ㅣ 다 萬世ᄅᆞᆯ 브ᄅᆞ고 늣겨 우니라.
좌우가 다 만세를 부르고 느껴(감복하여) 울었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서럽거나 감격에 겨워 울다.
영상으로 표기의 변화를 살펴보고, 장면별 문헌 연결에서 용례를 읽어 보세요.
느끼다의 세기를 고르면 당시의 표기와 문헌 용례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용례’는 문헌에 실제로 쓰인 예문입니다.
느끼다 · 18세기 · 수록 용례 2개
원자료가 이 뜻·세기에 묶어 제시한 표기입니다. 아래에서 각 용례의 실제 형태와 문맥을 읽을 수 있습니다.
문헌 용례 아래에서 현대어 풀이와 출처를 확인하세요. 선택한 세기의 기록은 모두 펼쳐져 있습니다.
이 범위에 일치하는 용례가 없습니다. 검색어를 줄이거나 검색 범위를 ‘낱말 전체’로 바꿔 보세요.
늣기-
左右ㅣ 다 萬世ᄅᆞᆯ 브ᄅᆞ고 늣겨 우니라.
좌우가 다 만세를 부르고 느껴(감복하여) 울었다.
이졔 부친의 탄일이 임박ᄒᆞᄃᆡ 딤이 지근지디의 잇셔 슈ᄇᆡᄅᆞᆯ 헌ᄒᆞ여 ᄌᆞ식의 도ᄅᆞᆯ 못ᄒᆞ니 엇지 슬프지 아니리오 ᄒᆞ시니 시위인이 이 말ᄉᆞᆷ을 듯고 ᄯᅩᄒᆞᆫ 슬허 늣기믈 마지 아니니.
이제 부친의 태어난 날이 임박하되 짐이 지근지지(매우 가까운 곳)에 있어 수배(數倍)를 바쳐 자식의 도를 못하니 어찌 슬프지 않으리오 하시니 곁에 있던 사람이 이 말씀을 듣고 또한 슬퍼하여 느낌을 마지 아니하니.
늣기-
그 듕 ᄒᆞᆫ ᄉᆞ람이 드려다가 보고 밧비 ᄯᅱ여 활터흐로 단총 올나가셔 여러 한량 보고 슘을 아조 헐덕이며 늣겨 가며 목이 메여 ᄒᆞᄂᆞᆫ 말이.
그 중 한 사람이 들여다 보고 바삐 뛰어 활터로 단총 올라가서 여러 한량을 보고 숨을 매우 헐떡이며 느껴 가며 목이 메어 하는 말이.
흙흙 늣기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늣기다 [欷].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늑기-, 늣기-, 늙ᄭᅵ-, 느ᄭᅵ-, 늣ᄭᅵ-, 느끼-, 늣끼-
에그 ᄂᆡ 팔ᄌᆞ 이리 될 줄 ᄭᅮᆷ이나 ᄭᅮ엇슬가 하면셔 안진 ᄎᆡ로 푹 곡구러지더니 잉잉 우다가 흙흙 늑기다가 ᄂᆞ중에ᄂᆞᆫ 아모 소리가 업더라.
에그 내 팔자 이리 될 줄 꿈이나 꾸었을까 하면서 앉은 채로 푹 고꾸러지더니 잉잉 울다가 흑흑 느끼다가 나중에는 아무 소리가 없더라.
이 눈에도 눈물 져 눈에도 눈물 약ᄒᆞᆫ 마음, 여린 눈에, 남 우ᄂᆞᆫ 것 보고 감동되야, 눈물ᄂᆞ기도, 여사라 하련마ᄂᆞᆫ, 흑흑 늣기며 우ᄂᆞᆫ 거슨 이상한 일이라.
이 눈에도 눈물, 저 눈에도 약한 마음, 여린 눈에 남 우는 것을 보고 감동되어 눈물 나기도 여사(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일)라 하련마는 흑흑 느끼며 우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이ᄋᆡ 옥남아 부르다가 목이 미여셔 말을 못ᄒᆞ고 흙흙 늙ᄭᅵ니 옥남이가 마주 우ᄂᆞᆫᄃᆡ 눈물이 비오듯 ᄒᆞᆫ다.
이애 옥남아 부르다가 목이 메어서 말을 못하고 흑흑 느끼니 옥남이가 마주 우는데 눈물이 비오듯 한다.
본국과 달나 소ᄅᆡ ᄂᆡ서 울지도 못ᄒᆞ고 부음 온 편지를 손에다 쥐인 ᄎᆡ 고ᄀᆡ를 ᄯᅡᆼ에다 박고 흙흙 늣기여 곳 그 자리에셔 ᄉᆡᆼ사가 위태ᄒᆞ게 울다가.
본국과 달라 소리 내서 울지도 못하고 부음 온 편지를 손에다 쥔 채 고개를 땅에 박고 흑흑 느껴 곳 그 자리에서 생사가 위태하게 울다가.
한편에 가 돌아셔 훌젹훌젹 우ᄂᆞᆫ 흉ᄂᆡ를 ᄒᆞ다가 눈이 여려 눈물이 잘 나오ᄂᆞᆫ 마누라가 진졍으로 아씨 ᄉᆡᆼ각이 나셔 늑겨 가며 참말 우름을 우니.
한편에 가 돌아서 훌쩍훌쩍 우는 흉내를 하다가 눈이 여려 눈물이 잘 나오는 마누라가 진정으로 아씨 생각이 나서 느껴 가며 참말로 울음을 우니.
帽子를 벗어들고 手巾을 ᄲᅩᆸ아들어 두손으로 흔들면서 먼 대ᄭᅡ지 보이도록 잘 갓다 잘 오라는 無限의 情表야말로 나의 가슴을 ᄶᅵ르는 듯하는 무슨 몽둥이 가튼 것이 흑흑 느ᄭᅧ 참지 못하는 ᄯᅳ거운 눈물을 흘리게 한다.
모자를 벗어들고 수건을 뽑아 들어 두 손으로 흔들면서 먼 데까지 보이도록 잘 갔다 오라는 무한의 표졍이야말로 나의 가슴을 찌르는 듯하는 무슨 몽둥이 같은 것이 흑흑 느껴 참지 못하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한다.
「아니 空然이 마음이 뒤숭숭하구나.」하더니 한 손으로 月桂花 가지를 부여잡고 이마를 팔에다 대며 흑흑 늑기여 운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ᄯᅢ 나는 거지반 소리가 나도록 흙흙 늣ᄭᅵ여 울엇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흑흑 느끼어 울었음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는 이러케 모든 것을 련화에게 하소하여 그를 설복하랴 하엿스나 련화는 늣껴서 울기 시작하엿기 때문에 그냥 말을 중지하여 버리고 말엇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늣기-, 늑기-
늣겨 ᄀᆞ장 셜워 우ᄅᆞ시다가 뉵월 스므 ᄒᆞ로니 언제뇨 ᄒᆞ셔ᄂᆞᆯ 날 아라 므엇ᄒᆞ랴 ᄒᆞ시ᄂᆞᆫ고 알일 이셔 뭇노라 ᄒᆞ시고 더옥 셜워 우ᄅᆞ시거ᄂᆞᆯ.
느껴 가장 서러워 우시다가 유월 스물하루가 언제냐 하시거늘 날을 알아 무엇하려 하시는가? 알일 있어 묻는다 하시고 더욱 서러워 우시거늘.
부친이 낭군의 문젹을 보시고 죵젹이 탄로되매 오날밤에 죽여 물에 느흐려 하오니 이를 쟝차 엇지 하오릿가 하며 무슈히 늑기거날 계후 이 말을 드르매 졍신이 아득하여 아모리 할 쥴을 모르는지라.
부친이 낭군의 문적을 보시고 종적이 탄로됨에 오늘밤에 죽어 물에 넣으려 하니 이를 장차 어찌 하겠습니까 하며 무수히 느끼거늘 계후가 이 말을 들음에 정신이 아득하여 어떻게 할 줄을 몰랐다.
느끼다의 표기를 세기별로 모았습니다. 같은 세기에 여러 표기가 함께 쓰이기도 했습니다. 연대표는 모든 문헌 뜻의 기록을 모으며, 연결된 용례는 문헌 영역에 표시된 뜻을 기준으로 읽습니다.
점: 기록 있음 대시: 이 자료에 표시 없음
점을 누르면 해당 세기의 문헌 용례로 이동합니다. 여러 뜻이 수록된 낱말은 문헌 영역에 표시된 뜻을 기준으로 읽습니다.
선택한 세기를 표시합니다.
세기별 색은 모든 낱말과 영상에서 같습니다. 테두리와 점 안의 흰 표시는 선택한 세기를 나타냅니다.
사전의 표기 요약과 문헌 수록 표기를 모았습니다. ‘현재’는 오늘의 표제어이며 역사 세기와 구분합니다.
늣기-, 늑기-, 늙ᄭᅵ-, 느ᄭᅵ-, 늣ᄭᅵ-, 느끼-, 늣끼-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느끼다’의 옛말인 ‘늣기다’는 18세기부터 나타난다. 20세기에는 ‘늣기-’ 이외에 ‘늑기-, 늙ᄭᅵ-, 느ᄭᅵ-, 늣ᄭᅵ-, 느끼-, 늣끼-’ 등 다양한 형태가 확인된다.
‘늣기-’의 제1음절 ‘ㅅ’이 제2음절의 ‘ㄱ’의 영향으로 ‘ㄱ’으로 바뀐 ‘늑기-’가 있고, ‘늣기-’의 제1음절 ‘ㅅ’이 제2음절에 나타난 ‘느ᄭᅵ-’, 이를 중철 표기한 ‘늣ᄭᅵ-’, 된소리 표기가 ‘ㅺ’에서 ‘ㄲ’으로 바뀐 ‘느끼-’, 이를 중철 표기한 ‘늣끼-’가 있다. 그리고 드물지만 ‘늙ᄭᅵ-’도 보인다.
20세기까지 쓰인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느끼다’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이 말과 설명에 나오는 낱말·한자를 더 알아보세요.
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썸네일: 각 사전의 뜻별 삽화·대표 이미지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기록을 곁에 두기. 선택한 조건과 관계없이 이 낱말의 전체 내용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첫 페이지 미리보기
낱말 기록집
오늘의 뜻, 옛 표기와 모든 문헌 용례를 담았습니다. 인쇄하거나 저장해 두고 읽어 보세요. 한자 19자의 뜻·음·숫자 획순 부록도 함께 담았습니다.
뜻풀이·변화 설명·용례·현대어 풀이·주석·출처는 사전 자료 그대로 수록했습니다. 대표 이미지와 시대별 대표 표기는 낱말의 기록을 읽기 쉽게 정리한 편집 자료입니다.
시스템 주소는 자료를 내보낼 때 기록된 내부 주소입니다. 문헌의 출처와 현대어 풀이는 각 용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