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히 ᄌᆞ라매 니르런 血氣 ᄀᆞᄃᆞᆨᄒᆞ더니.
나이가 자람에 이르러서는 혈기가 가득하더.
年至長成ᄒᆞ얀 血氣充滿ᄒᆞ더니.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피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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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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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氣
나히 ᄌᆞ라매 니르런 血氣 ᄀᆞᄃᆞᆨᄒᆞ더니.
나이가 자람에 이르러서는 혈기가 가득하더.
年至長成ᄒᆞ얀 血氣充滿ᄒᆞ더니.
血氣로 體ᄅᆞᆯ 사마.
혈기로 체를 삼아.
以血氣로 爲體ᄒᆞ야.
血氣 足ᄒᆞ면 精이 足ᄒᆞ고.
혈기가 족하면 정이 족하고.
血氣足則精足ᄒᆞ고.
혈긔, 血氣
ᄯᅩ 닐웨예 편안ᄒᆞ야 녜라온 ᄃᆞᆺ ᄒᆞᄂᆞ니라 대뎌ᄒᆞᆫ 디 혈긔를 됴화ᄒᆞ야 슌케 ᄒᆞ며 비위를 온화케 ᄒᆞ야.
또 이레에 편안하여 옛날같은 듯 하는 것이다. 대저한 것이 혈기를 조화하여 순하게 하며 비위를 온하하게 하여.
又七日則平復如舊矣 大抵調順血氣 溫和脾胃.
니 ᄀᆞ로ᄆᆞᆫ 니 쵸고ᄒᆞ야 혈긔 퍼디디 몯ᄒᆞᄂᆞ니 마ᇰ랴ᇰ도이 ᅀᅧᆯᄒᆞᆫ 즈ᇰ으로 고티디 말라.
이 갊은 이 초고하여 혈기 퍼지지 못한 것이니 망량되이 열한 증으로 고치지 말라.
咬牙者齒槁乃血氣不榮 卽不可妄作熱治之.
ᄯᅩ 비록 손 그틴ᄃᆞᆯ 피□ 그리 내여ᄃᆞᆫ 혈긔로 사ᄂᆞᆫ 거시 사ᄅᆞ미어ᄃᆞᆫ 올ᄒᆞᆯ가 손쳠디ᄃᆞ려 묻고 치믈 그리도록 마ᄌᆞ신가.
또 비록 손 그친들 피□ 그리 내거든 혈기로 사는 것이 사람이거든 옳을까 손 첨지에게 묻고 침을 그리도록 맞으신가?
그 모매 가 이셔셔 혈긔ᄅᆞᆯ 됴화티 몯ᄒᆞ게 ᄒᆞ야 즉시 며ᇰ근을 그처 ᄇᆞ리ᄂᆞ니.
그 몸에 가 있어서 혈기를 조화치 못하게 하여 즉시 명근을 그처 버리니.
止住其身 若一不調 命根即斷.
이ᄂᆞᆫ 비록 거사ᇰ 오ᄉᆞᆯ 니브나 그 實은 거사ᇰ을 ᄒᆞ디 아니칸디니라 오직 쉰 以上애 血氣 ᄒᆞ마 衰ᄒᆞ야 모로매 술 고기ᄅᆞᆯ 資賴ᄒᆞ야.
이는 비록 거상 옷을 입으나 그 실은 거상을 하지 않은 것이라 오직 쉰 이상에 혈기 아마 쇠하여 반드시 술 고기를 자뢰하여.
是則雖被衰麻ᄒᆞ나 其實ᄋᆞᆫ 不行喪也ㅣ니라 唯五十以上애 血氣旣衰ᄒᆞ야 必資酒肉ᄒᆞ야.
그 老에 미처 血氣 이믜 衰ᄒᆞ얀ᄂᆞᆫ 디라.
그 늙음에 미처 혈기가 이미 쇠하였는지라.
及其老也ᄒᆞ야 血氣ㅣ 旣衰라 戒之在得이니라.
혈긔
혈긔 평화ᄒᆞ야 빋치 비로소 가다.
혈기 평화하여 빛이 비로소 가다.
血平光色始斂.
혈긔 ᄌᆞ윤티 몯ᄒᆞ야 비록 부러나도 반ᄃᆞ시 더데 짓디 몯ᄒᆞᄂᆞ니.
혈기 자윤하지 못하여 비록 불어기 자윤하지 못하여 비록 불어나도 반드시 딱지 짓지 못하니.
血氣不榮 其瘡雖起發必不能靨.
담이 혈긔와 서르 다텨 머리며 눈이 아ᄃᆞᆨᄒᆞ야 어즐코.
혈기와 담이 서로 부딪혀 머리며 눈이 아득하여 어지럽고.
則飮與血搏頭目昏眩.
흑뇽단은 산후에 혈긔 플어디디 아니코 모딘 피 아니 나 ᄇᆡ 알키 극ᄒᆞ야 죽게 되니ᄅᆞᆯ 고티ᄂᆞ니.
흑룡단은 산후에 혈기 풀어지지 않고 나쁜 피 아니 나 배 앓기 극하여 죽게 되는 이를 고치니.
黑龍丹治産後兒枕不散惡露不下痛極垂死者.
혈지과 혈긔ᄅᆞᆯ 범티 말며 본명과 도팀을 회피ᄒᆞ고.
혈지와 혈기를 범치 말며 본명과 도침을 회피하고.
莫犯血支血忌ᄒᆞ며 迴避本命刀砧ᄒᆞ고.
혈긔, 血氣
므릇 혈긔 잇ᄂᆞᆫ 쟤 뉘 그 고기ᄅᆞᆯ ᄧᅳᄌᆞ며 그 가족을 ᄭᆞᆯ고뎌 아니리잇가마ᄂᆞᆫ.
무릇 혈기 있는 자가 누가 그 고기를 찢으며 그 가족을 깔고자 아니할까마.
凡有血氣者,孰不欲臠其肉寢其皮?.
혈긔ᄂᆞᆫ ᄯᅢ로 쇠ᄒᆞ미 잇거니와 디긔ᄂᆞᆫ 쇠ᄒᆞᆯ ᄯᅢ 업ᄂᆞ니.
혈기는 때로 쇠함이 있거니와 지기는 쇠할 때 없으니.
血氣有時而衰志氣焉時而衰.
ᄆᆞᄋᆞᆷ 속이 다믄 그른 줄 알으되 올타ᄂᆞᆫ 부치라 혈긔ᄅᆞᆯ 밋지 말며 가요[음ᄉᆞ ᄀᆞᆺᄐᆞᆫ 것]와 음담을 짓지 말며.
마음 속에 다만 그른 줄 알되 옳다는 붙이라 혈기는 믿지 말며 가요(음사 같은 것)와 음담을 짓지 말며.
풍뉴ᄅᆞᆯ 즐길 ᄲᅮᆫ니라 혈긔 장ᄒᆞ고 ᄆᆞᄋᆞᆷ이 올믄 후의사 ᄇᆞ야흐로 ᄀᆞᄅᆞ친들.
풍류를 즐길 뿐이라 혈기 장하고 마음이 옮은 후에야 바야흐로 가르친들.
聖人이 닐ᄋᆞ샤ᄃᆡ 血氣 乏티 못ᄒᆞ여신제 戒홈이 色에 잇다 ᄒᆞ시니.
성인이 이르시되 혈기 폄하지 못하신 때 계함이 색에 있다 하시니.
聖人言“血氣未定戒之在色”此處不是耍處.
오직 쉰 以上애 血氣 임의 衰ᄒᆞ야.
오직 쉰 이상에 혈기가 이미 쇠하여.
唯五十以上에 血氣旣衰ᄒᆞ야.
그 壯호매 미처ᄂᆞᆫ 血氣 ᄇᆡ야흐로 剛ᄒᆞᆫ디라 戒호미 鬪의 잇고.
그 장함에 미처서는 혈기가 바야흐로 강한지라 계함이 싸움에 있고.
及其壯也ᄒᆞ얀 血氣方剛이라 戒之在鬪ㅣ오.
혈긔, 血氣
쳡이 품질이 허박ᄒᆞ고 혈긔 부족ᄒᆞ오니 신후 념녀오.
첩이 품질이 허박하고 혈기 부족하오니 신후 염려이고.
쇠치 아니 ᄒᆞ엿시며 혈긔 오히려 셩ᄒᆞ고.
쇠하지 않았으며 혈기 오히려 성하고.
未衰 血氣尙盛.
다만 나회 늙고 혈긔 쇠ᄒᆞᆫ 후 념왕 뇌ᄌᆞ의게 잡힌 ᄇᆡ 되여.
다만 나이 늙고 혈기 쇠한 후 염왕 뇌자에게 잡힌 바가 되어.
혈긔[血氣] 혈괴[血壞].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혈긔 잇ᄂᆞᆫ 쟤 놉히고 친치 아니리 업ᄉᆞᆯ 거시니.
혈기 있는 자가 높이고 친하지 않은 이가 없을 것이니.
凡有血氣者, 莫不尊親.
*혈긔 血氣 (피) (긔운) Opp. 양긔 *혈긔방장 血氣方壯 (피) (긔운) (모) (장ᄒᆞᆯ) See ᄒᆞᆫ창.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文章이 白雲에 高ᄒᆞ여도 德性으로 鋾鎔치 못ᄒᆞ면 ᄆᆞᆺᄎᆞᆷᄂᆡ 血氣의 私와 枝能의 末이 되ᄂᆞ니라.
문장이 백로에 고하여도 덕성으로 도용하지 못하면 마침내 혈기의 사와 지능의 끝이 되는 것이다.
혈긔, 혈기
션ᄉᆡᆼ 심은 거ᄉᆞᆫ 혈긔에 몸이오 다시 나ᄂᆞᆫ 거ᄉᆞᆫ 신령ᄒᆞᆫ 몸이니 임의 혈긔에 몸이 잇ᄉᆞ며 ᄯᅩᄒᆞᆫ 신령의 몸이 잇ᄂᆞ니라.
선생 심은 것은 혈기에 몸이오 다시 나는 것은 신령한 몸이니 이미 혈기에 몸이 있으며 또한 신령의 몸이 있느니라.
사람이 혈긔가 왕성함을 인하야 모든 사무를 볼 ᄯᅢ에 활동하는 힘이 잇거니와.
사람이 혈기가 왕성함을 인하여 모든 사무를 볼 때에 활동하는 힘이 있거니와.
항혀 혈긔를 못 익이여 본ᄉᆡᆨ을 탄로ᄒᆞ면 나의 곤욕을 도면케 ᄒᆞᄂᆞᆫ 일이 안이라.
행여 혈기를 못 이기어 본색을 탄로하면 나의 곤욕을 도면체 하는 일이 아니라.
그즁에 혈긔 왕셩ᄒᆞᆫ 쟈ᄂᆞᆫ 속옷만 닙은 쟈도 잇스며.
그중에 혈기 왕성한 자는 속옷만 입은 자도 있으며.
차라리 한ᄯᅢ 혈기로 첩을 거느리는 것은 괴이치 안커니와.
차라리 한때 혈기로 첩을 거느리는 것은 개의치 않거니와.
사내 자식이 혈기가 방장할 ᄯᅢ는 한두 번 오입이란 업지 안허잇지만 몸ᄯᅮᆼ이ᄶᅢ ᄲᅡ져서는 못 쓰느니라.
사내 자식이 혈기가 방장할 때는 한두 번 오입이란 없이 않았으나 몸뚱이째 빠져서는 못 쓰느니라.
오랫동안 암투해 오든 그들의 혈기는 드디어 육박전까지 끌려갓다.
오랫동안 암투해 오던 그들의 혈기는 드디어 육박전까지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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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긔, 혈기, 血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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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기’의 옛말인 ‘혈긔’는 16세기부터 나타난다.
근대 국어 후기에 자음 뒤에서 모음 ‘ㅢ’가 ‘ㅣ’로 바뀌는 현상에 따라 ‘혈기’로 나타나면서 현재까지 이어진다. 한자 표기 ‘血氣’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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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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