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山ᄋᆞᆯ 相對ᄒᆞ얫ᄂᆞ니 이슬 받ᄂᆞᆫ 金莖은 하ᄂᆞᆳ ᄉᆞᅀᅵ예 티와댓도다.
남산을 상대하고 있으니 이슬 받는 금줄기는 하늘 사이에 치받고 있구나.
蓬萊宮闕對南山 承露金莖霄漢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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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받다 · 15세기 · 수록 용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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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왇-, 티받-
南山ᄋᆞᆯ 相對ᄒᆞ얫ᄂᆞ니 이슬 받ᄂᆞᆫ 金莖은 하ᄂᆞᆳ ᄉᆞᅀᅵ예 티와댓도다.
남산을 상대하고 있으니 이슬 받는 금줄기는 하늘 사이에 치받고 있구나.
蓬萊宮闕對南山 承露金莖霄漢間.
ᄉᆞ라ᇰᄒᆞ논 배 東北으로 브ᅀᅥ 가ᄂᆞ니 기픈 山峽은 ᄀᆞ자ᇰ 길오 티바댓도다.
생각하는 바가 동북으로 부어 가니 깊은 산골짜기는 매우 길고 치받고 있구나.
所思注東北 深峽轉脩聳.
녜 닐오ᄃᆡ 門 알ᄑᆡ 묏 비치 티와ᄃᆞ니 迦葉의 우ᅀᅮᆷ소리 기다 ᄒᆞ니.
옛날에 이르기를 문 앞의 산의 빛이 치받으니 가섭의 웃음소리가 길다 하니.
山水ㅣ 횟도라시며 峯巒이 奇特이 티와댓거ᄂᆞᆯ.
산수가 감아돌아 있으며 산봉우리가 특이하게 치받고 있는데.
山水ㅣ 回環ᄒᆞ며 峯巒이 奇秀커ᄂᆞᆯ.
티왇-, 티받-
산모로 ᄒᆡ야곰 졋바누이고 나히ᄂᆞᆫ 사ᄅᆞᆷ이 날회여 몬져 아긔 아래ᄅᆞᆯ 미러 바ᄅᆞ 티왇고.
산모로 하여금 바로 누이고 낳게 하는 사람이 천천히 먼저 아기의 아래를 밀어 바로 치받고.
令産母仰卧收生者徐徐先推兒下體.
南山ᄋᆞᆯ 相對ᄒᆞ얫ᄂᆞ니 이슬 받ᄂᆞᆫ 金莖은 하ᄂᆞᆳ ᄉᆞ이예 티와댓도다.
남산을 상대하고 있으니 이슬 받는 금줄기는 하늘 사이에 치받고 있구나.
蓬萊宮闕對南山 承露金莖霄漢間.
ᄉᆞ랑ᄒᆞ논 배 東北으로 브어 가ᄂᆞ니 기픈 山峽은 ᄀᆞ장 길오 티바댓도다.
생각하는 바가 동북으로 부어 가니 깊은 산골짜기는 매우 길고 치받고 있구나.
所思注東北 深峽轉脩聳.
ᄯᅢ 업시 ᄯᅡ해 누으며 바ᄅᆞᆯ 울어러 하ᄂᆞᆯ로 티왓ᄂᆞ니.
시도 때도 없이 땅에 누우며 발을 우러러 하늘로 치받고 있으니.
不時臥地足仰朝天ᄒᆞᄂᆞ니.
치받-, 치밧-
그의 의기(意氣)가 하늘을 치바들 것 가탓섯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도수장으로 ᄭᅳᆯ려가는 늙은 암소 우름 가튼 컬컬한 긔적 소리가 한번 희색 하눌을 치밧고 호터지자 온종일 크나큰 공장 덩이를 무러 박지르든 온갓 음향은 ᄯᅡᆨ 멈추고 말엇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남철이는 분함과 억울함과 미움이 한꺼번에 머리에 치받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합 네 사람을 치받아 중상을 입혓으므로.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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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왇-, 티받-, 치받-, 치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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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받다’의 옛말인 ‘티받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티받-’은 위로 향하게 또는 위로 올려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티-’와 머리나 뿔 따위로 세차게 부딪치다를 뜻하는 동사 ‘받-’이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나타난 모음 ‘ㅣ’나 반모음 ‘ㅣ’[j] 앞의 ‘ㄷ, ㅌ’이 ‘ㅈ, ㅊ’으로 바뀌는 구개음화에 따라 ‘티’가 ‘치’로 바뀌면서 20세기에 ‘치받-’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한편 15세기에 ‘티왇-’이라는 형태도 나타난다. ‘티왇-’ ‘티받-’의 제2음절의 초성 ‘ㅂ’이 모음 사이에서 ‘ㅸ’으로 바뀌어 ‘티ᄫᅡᆮ-’이 된 후에, ‘ㅸ’이 반모음 [w]로 변하여 ‘티왇-’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티왇-’은 17세기까지만 나타난다. 이외에 20세기에 ‘치밧-’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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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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