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허므리 이실ᄊᆡ 잇디 몯ᄒᆞ거늘 世尊이 ᄌᆞᆷᄌᆞᆷᄒᆞ샤 말이디 아니ᄒᆞ시니라.
이런 허물이 있으므로 있지 못하거늘 세존이 조용하시어 말리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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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 15세기 · 수록 용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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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믈
이런 허므리 이실ᄊᆡ 잇디 몯ᄒᆞ거늘 世尊이 ᄌᆞᆷᄌᆞᆷᄒᆞ샤 말이디 아니ᄒᆞ시니라.
이런 허물이 있으므로 있지 못하거늘 세존이 조용하시어 말리지 않으셨다.
다ᄉᆞᄉᆞᆫ 제 허므를 ᄉᆞᆯ펴보고.
다섯은 제 허물을 살펴보고.
즉재 座로셔 니러 부텻 알ᄑᆡ 가 머리 좃ᄉᆞᄫᅡ 禮數ᄒᆞᅀᆞᄫᅡ 허믈 뉘으처 제 외요ᅌᅵ다 ᄒᆞ야.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 앞에 가 머리 조아리며 예수하며 허물 뉘우쳐 스스로 잘못입니다 하여.
阿難 ᄀᆞᆮᄒᆞ니 ᄒᆞᆫ갓 구틔여 아로ᄆᆞᆯ 일ᅀᅡ마 외오 邪思애 듀미 엇뎨 소리 조ᄎᆞᆫ 허믈 아니리오.
아난 같은 사람이 한갓 구태여 알기를 일삼아 잘못 사특한 생각에 떨어짐이 어찌 소리를 좇은 허물 아니리오?
如阿難者ㅣ 徒事强記ᄒᆞ야 誤落邪思호미 豈非循聲之咎耶ㅣ리오.
드로ᄆᆞᆯ 모도미 허므리 ᄃᆞ외니 聞을 가져 佛 佛을 디니ᅀᆞᆸ고 엇뎨 네 聞을 聞티 아니ᄒᆞᄂᆞᆫ다.
들음을 모으는 것이 허물이 되니 들음을 가지고 부처 부처를 지니고서 어찌 너 스스로 들음을 듣지 않느냐?
畜聞이 成過誤ᄒᆞ니 將聞ᄒᆞ야 持佛佛ᄒᆞᅀᆞᆸ고 何不自聞聞고.
그지 업슨 俱胝ㅣ 모다 모딘 허믈와 罪와ᄅᆞᆯ 다 能히 消滅ᄒᆞ리니.
끝이 없는 구지(인도에서 쓰는 큰 수의 하나. 일천만)가 모여 모진 허물과 죄를 다 능히 소멸할 것이니.
無量俱胝之所積集 諸惡過罪 悉能消滅.
허믈, 험을
허므를 뉘읏븐 주ᄅᆞᆯ 아디 몯호미 하드ᇰ엣 사ᄅᆞ미며 뉘으초ᄃᆡ 고틸 주ᄅᆞᆯ 아디 몯호미 하드ᇰ엣 사ᄅᆞ미니.
허물을 뉘우칠 만한 것을 알지 못함이 하등의 사람이며 뉘우치되 고칠 줄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하등의 사람이니.
過而不知悔ㅣ 下等人也ㅣ며 悔而不知改ㅣ 下等人也ㅣ니라.
허믈와 그르 ᄒᆞᆫ 이를 서르 겨ᇰ계ᄒᆞ며 녜다온 푸ᇰ쇽앳 일로 서르 사괴며 어려온 이레 서르 구홀디니.
허물과 잘못한 일을 서로 경계하며 예법다운 풍속의 일로 서로 사귀며 어려운 일에서 서로 구할 것이니.
過失相規ᄒᆞ며 禮俗相交ᄒᆞ며 患難相卹이니.
덕이라 혼 거ᄉᆞᆫ 닐온 어딘 이ᄅᆞᆯ 보고 반ᄃᆞ시 ᄒᆡᇰᄒᆞ며 내 허므ᄅᆞᆯ 듣고 반ᄃᆞ시 ᄀᆡᄒᆞ며 그 몸을 잘 다ᄉᆞ리며.
덕이라 하는 것은 이른바 어진 일을 보고 반드시 행하며 내 허물을 듣고 반드시 고치며 그 몸을 잘 다스리며.
德[隱]謂見善必行[爲彌] 聞過必改[爲彌] 能治其身[爲彌].
몸 닷디 아니ᄒᆞᄂᆞᆫ 허믈이 다ᄉᆞᆺ 가지니.
몸을 닦지 않는 허물이 다섯 가지이니.
不修之過五[伊尼].
ᄒᆞ다가 져고맛 허므리 잇거든 몬져 싁싁ᄒᆞᆫ 야ᇰᄌᆞᄅᆞᆯ 뵈신 後에ᅀᅡ 외다 ᄒᆞ시며.
만약 적은 허물이 있거든 먼저 엄숙한 모습을 보이신 후에야 그르다 하시며.
如有纖介어든 則先見嚴恪之色然後에ᅀᅡ 加譴ᄒᆞ시며.
伯兪[셩은 韓이오 일홈은 兪ㅣ라]ㅣ 험을이 잇거늘 그 어미 틴대 우더니.
백유(성은 한이오 이름은 유이다)가 허물이 있거늘 그 어미가 때리는데 울더니.
伯兪ㅣ 有過ㅣ어ᄂᆞᆯ 其母ㅣ 笞之ᄒᆞᆫ대 泣이러니.
외니 올ᄒᆞ니 ᄒᆞ며 헐ᄲᅳ리며 기리ᄂᆞᆫ ᄉᆞ이예 다ᄆᆞᆫ 足히 몸읫 험을이 되ᄂᆞ니라.
잘못이니 옳으니 하며 헐뜯으며 칭찬하는 사이에 다만 족히 몸의 허물이 되는 것이다.
是非毁譽間? 適足爲身累ㅣ니라.
허믈
廢ᄒᆞ야 殘賊이 되니 그 허믈을 아디 몯ᄒᆞ리로다.
폐하여 잔적이 되니 그 허물을 알지 못하리로다.
廢爲殘賊ᄒᆞ니 莫知其尤ㅣ로다.
므릇 父母ㅣ 허믈이 잇거든 氣운을 ᄂᆞᄌᆞ기 ᄒᆞ고 ᄂᆞᆺ빗ᄎᆞᆯ 화히 ᄒᆞ야 소ᄅᆡᄅᆞᆯ 柔슌히 ᄒᆞ야 ᄡᅥ 諫홀디니.
무릇 부모가 허물이 있거든 기운을 나직히 하고 낯빛을 조화롭게 하여 소리를 유순히 하여 간할지니.
凡父母ㅣ 有過ㅣ어시든 下氣怡色ᄒᆞ야 柔聲以諫이니.
만일 지아비 허므리 잇거든 微히 말ᄉᆞᆷ을 ᄒᆞ여 婉슌히 諫ᄒᆞ며.
만일 지아비가 허물이 있거든 넌지시 말을 하여 완순하게 간하며.
如夫ㅣ 有過ㅣ어든 微言婉諫ᄒᆞ며.
만일 모ᄃᆞᆫ 아ᄒᆡᄃᆞ릐 쟈근 허믈을 곧 숨겨 ᄀᆞᆷ초와.
만일 모든 아이들의 작은 허물을 곧 숨겨 감추어.
若羣小之微過를 則隱藏之ᄒᆞ야.
허믈, 허물
사ᄅᆞᆷ이 허믈 업슴을 貴히 아니 너기고 改過ᄒᆞ기ᄅᆞᆯ 貴히 너기며.
사람이 허물 없음을 귀히 아니 여기고 개과하기를 귀히 여기며.
人不貴無過 貴乎改過.
이 쥬ᇰ에 ᄇᆞ라ᄂᆞᆫ 일은 허믈이나 업고쟈 淳風이 죽다 ᄒᆞ니.
이 중에 바라는 일은 허물이나 없고자 순풍이 죽었다 하니.
世上 사ᄅᆞᆷ들이 입들만 셩ᄒᆞ여셔 제 허믈 젼혀 닛고 ᄂᆞᆷ의 흉 보ᄂᆞᆫ괴야.
세상 사람들이 입들만 성하여서 제 허물 전혀 잊고 남의 흉 보는구나.
그 입을 다다 안흐로 닷그며 허락을 重히 너기면 허믈이 업ᄉᆞᆯ띠니.
그 입을 닫아 안으로 닦으며 허락을 중히 여기면 허물이 없을지니.
夫緘口ᄒᆞ야 內修ᄒᆞ며 重諾이면 無尤ㅣ니.
ᄒᆡᆼ실이 神祈ᄭᅴ 어긔롯츠면 하ᄂᆞᆯ히 罰ᄒᆞ시고 禮義 허므리 이시면 지아비 薄히 ᄒᆞ리니.
행실이 신기에서 어그러지면 하늘이 벌하시고 예의에 허물이 있으면 남편이 박히 할 것이니.
行違神祇ᄒᆞ면 天則罰之시고 禮義有愆ᄒᆞ면 夫則薄之ᄒᆞ리니.
비록 큰 허므리 업스나 홀로 안ᄒᆞ로 ᄆᆞᄋᆞᆷ애 붓그럽디 아니ᄒᆞ랴 ᄒᆞᆫ대.
비록 큰 허물이 없으나 홀로 안으로 마음에 부끄럽지 않은가 하니까.
縱無大咎ᄒᆞᆫᄃᆞᆯ 獨不內愧於心가 ᄒᆞ니.
子ㅣ ᄀᆞᄅᆞ샤ᄃᆡ 人의 허므리 각을 그 黨의 ᄒᆞᄂᆞ니.
공자가 가라사대 사람의 허물이 각각을 그 당에 하니.
子曰 人之過也ㅣ 各於其黨이니.
글만 읽은 션ᄇᆡ들은 녜로븟터 오활ᄒᆞ야 웃ᄉᆞ람 되시ᄂᆞ니 너그러이 조용ᄒᆞ야 잔 허물 보지 말고 구속ᄒᆞ지 안케 ᄒᆞ면.
글만 읽은 선비들은 예로부터 오활하여 웃사람 되시니 너그러이 조용하여 잔 허물 보지 말고 세속에 얽매이지 않게 하면.
그 사ᄅᆞᆷ이 ᄒᆞᆫ 번 잘몯ᄒᆞᆷ이 읻다 ᄒᆞ여도 그만ᄒᆞᆫ 일을 허물 삼아 無端이 ᄇᆞ리기ᄂᆞᆫ 앋가온 일이ᄋᆞᆸ도쇠.
그 사람이 한 번 잘못한 것이 있다 해도 그만한 일을 허물 삼아 무단히 버리기는 아까운 일이로세.
人非堯舜이면 孰能無過리오 ᄒᆞᄋᆞᆸ거든.
허물, 허믈
쥬공이 셩왕을 ᄀᆞᄅᆞ치실ᄉᆡ 왕이 허물이 이시면 ᄇᆡᆨ금을 치더시다.
주공이 성왕을 가르치시므로 왕이 허물이 있으면 백금을 치시더라.
周公이 誨成王 ᄒᆞ실ᄉᆡ 王이 有過則撻伯禽이러시다.
ᄇᆡᆨ셩의 허물 이시미 나 ᄒᆞᆫ 사ᄅᆞᆷ의 잇다 ᄒᆞ니.
백성의 허물 있음이 나 한 사람에 있다 하니.
百姓有過在予一人。.
네 엇지 그 허믈을 ᄇᆞᆰ히고 현인을 건지며 간비를 다ᄉᆞ리지 못ᄒᆞᄂᆞ뇨.
네 어찌 그 허물을 밝히고 현인을 건지며 간사한 아내를 다스리지 못하느냐?
샤 시ᄂᆞᆫ 션형의 ᄉᆞ랑ᄒᆞ시든 바요 본ᄃᆡ 허믈이 업ᄂᆞ니.
사 씨는 선형의 사랑하시던 바요 본디 허물이 없는데.
문득 하ᄂᆞᆯ의 올나가 사ᄅᆞᆷ의 허물을 말ᄒᆞ며.
문득 하늘에 올라가 사람의 허물을 말하며.
輒上詣天曹言人罪過.
이는 그 상소 즁의 상의 허믈이 만흐시ᄆᆡ 조졍의 뵈지 아니 ᄒᆞ시미러라.
이는 그 상소 중에 상의 허물이 많으심에 조정에 보이지 아니 하심이더라.
허믈, 허물, 험울
ᄌᆞ식을 ᄀᆞᄅᆞ치지 아니ᄒᆞᆷ은 부모의 허믈이오.
자식을 가르치지 않은 것은 부모의 허물이고.
만일 사ᄅᆞᆷ이 그 허믈을 곳치지 안코 쥬의 ᄯᅳᆺ 좃기를 원치 아니ᄒᆞ면 그 ᄆᆞᄋᆞᆷ과 눈이 반ᄃᆞ시 소경과 ᄀᆞᆺᄒᆞ리라.
만일 사람이 그 허물을 고치지 않고 주의 뜻 좇기를 원치 않으면 그 마음과 눈이 반드시 소경과 같으리라.
유셰력ᄒᆞᆫ 피고의 허물은 불샹ᄒᆞ고 ᄋᆡᄆᆡᄒᆞᆫ 과부 원고의게로 도라가니.
세력 있는 피고의 허물은 불상하고 애매한 과부 원고에게로 돌아가니.
셩인도 한 가지 허물은 잇다오 누가 허물이 업겟소 허물을 곳치면 그만이지오.
성인도 한 가지 허물은 있다오. 누가 허물이 없겠소? 허물을 고치면 그만이지요.
동긔지졍이라 ᄒᆞᄂᆞᆫ 거산 우ᄋᆡ지졍으로 험울이 잇스면 덥흘 거시여ᄂᆞᆯ 그ᄃᆡᄂᆞᆫ 형이 ᄒᆞ려 ᄒᆞᄂᆞᆫ 일에 합력지 안이ᄒᆞ고 도리여 작희를 ᄒᆞ니 야슉ᄒᆞᆫ지라.
동기의 정이라 하는 것은 우애지정으로 허물이 있으면 덮을 것이거늘 그대는 형이 하려 하는 일에 힘을 모으지 않고 도리어 방해를 하니 야속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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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믈, 험을, 허물, 험울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허물’의 옛말인 ‘허믈’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근대 국어 시기에 양순음 ‘ㅁ, ㅂ, ㅍ, ㅃ’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ㅜ’로 변하는 원순 모음화에 따라 18세기에 ‘허물’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졌다. 16세기의 ‘험을’은 ‘허믈’을 분철 표기 한 것이고, 20세기의 ‘험울’은 ‘허물’을 과잉 분철 표기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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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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