ᄃᆞᆯ기 ᄑᆞᆯ여 도로혀 ᄉᆞᆯ모ᄆᆞᆯ 맛날 고ᄃᆞᆯ 아디 몯호라.
닭이 팔려 도리어 삶는 것을 만날 것을 알지 못한다.
不知雞賣還遭烹.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값을 받고 물건이나 권리 따위가 남에게 넘겨지거나 노력 따위가 제공되다. ‘팔다’의 피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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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다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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ᄑᆞᆯ이-
ᄃᆞᆯ기 ᄑᆞᆯ여 도로혀 ᄉᆞᆯ모ᄆᆞᆯ 맛날 고ᄃᆞᆯ 아디 몯호라.
닭이 팔려 도리어 삶는 것을 만날 것을 알지 못한다.
不知雞賣還遭烹.
ᄑᆞᆯ이-
오달지의 ᄉᆞ촌 아ᅀᆞ 겨ᇰᄇᆡᆨ 부쳬 가난ᄒᆞᆫ ᄒᆡ예 후리여 먼 듸 ᄑᆞᆯ여 갓거ᄂᆞᆯ.
오달지의 사촌 아우 경백 부처(夫妻)가 가난한 해에 후리어 먼 데 팔려 가 있는데.
ᄑᆞᆯ리-
郭平이 즈스로 ᄑᆞᆯ리여 분墓ᄅᆞᆯ ᄆᆡᆼᄀᆞ니.
곽평이 스스로 팔리어 분묘를 만드니.
郭平自賣營墓.
ᄑᆞᆯ니이-, ᄑᆞᆯ니-, ᄑᆞᆯ리이-, ᄑᆞᆯ리-
ᄑᆞᆯ니인 쟈ᄂᆞᆫ 믈너 도라오니 ᄡᆞᆯ ᄡᅳᆫ 거시 일ᄇᆡᆨ뉵십여만 셕이오 사른 거시 수ᄇᆡᆨ만인이라.
팔린 자는 물러 돌아오니 쌀 쓴 것이 일백육십여만 석이고 살린 것이 수백만 사람이다.
被粥者贖還用米一百六十餘萬石活數百萬人.
뉵촌 아ᄋᆞ 경ᄇᆡᆨ의 부쳬 흉년을 만나 먼 ᄯᅡᄒᆡ ᄑᆞᆯ녓거ᄂᆞᆯ.
육촌 아우 경백의 부처(夫妻)가 흉년을 만나 먼 땅에 팔려 있는데.
從祖弟敬伯夫妻 荒年被略賣江北.
엇디 ᄎᆞ마 ᄂᆞᆷ의게 ᄑᆞᆯ리인 배 되리오.
어찌 차마 남에게 팔린 바가 되겠는가.
아비 주그매 념장ᄒᆞᆯ 길히 업서 스스로 ᄑᆞᆯ리여 홀뢰 만호의 집의 갓ᄂᆞᆫ디라.
아버지가 죽으매 염장할 길이 없어 스스로 팔리어 홀로이 만호의 집에 갔는지라.
팔니-, ᄑᆞᆯ니-
나ᄂᆞᆫ 곳 ᄯᅥᆨ 파던 강시의 ᄯᆞᆯ이라 기시 상고의게 팔녓더니
나는 곧 떡 팔던 강시의 딸이라 장사꾼에게 팔렸더니
身乃賣餠女也 鬻之商
뎜의셔 나ᄂᆞᆫ 것과 팔녀 나간 수효를 회계ᄒᆞ야.
가게에서 나간 것과 팔려 나간 수효를 회계하여.
대한 병뎡도 져의 몸이 월급에 ᄑᆞᆯ녀 다니ᄂᆞᆫ 사ᄅᆞᆷ들이 아닌 쥴을 ᄭᆡ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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ᄑᆞᆯ니-, 팔니-, 팔리-, ᄑᆞᆯ리-
담ᄇᆡ가 잘 ᄑᆞᆯ니지 아니ᄒᆞ야 샹업샹에 무ᄉᆞᆷ 해가 잇ᄉᆞᆯ가 ᄒᆞᆷ인지.
담배가 잘 팔리지 아니하여 상업상에 무슨 해가 있을까 함인지.
ᄂᆡ종의 죠금 착ᄒᆞᆫ 사ᄅᆞᆷ에게 팔녀 가서 요ᄒᆡᆼ 글ᄌᆞ도 더 ᄇᆡ이고 몸도 죠금 평안ᄒᆞ게 이서시나.
나중에 조금 착한 사람에게 팔려 가서 요행 글자도 더 배우고 몸도 조금 평안하게 있었으나.
저는 셔울로 팔리여 갈지라도 보옵기가 쉬옵고.
저는 서울로 팔려 갈지라도 보기가 쉽고.
님금이 졍셩으로 쳥ᄒᆞ여다가 ᄡᅳ믄 ᄑᆞᆯ리믈 구티 아니ᄒᆞ여.
임금이 정성으로 청하였다가 씀은 팔림을 구하지 아니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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ᄑᆞᆯ이-, ᄑᆞᆯ리-, ᄑᆞᆯ니이-, ᄑᆞᆯ니-, ᄑᆞᆯ리이-, 팔니-, 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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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다’의 옛말인 ‘ᄑᆞᆯ이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ᄑᆞᆯ이-’는 현대어 ‘팔다’로 이어지는 ‘ᄑᆞᆯ-’에 피동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ᄑᆞᆯ이-’의 유성 후두 마찰음 ‘ㅇ’[ɦ]이 사라지면서 ‘ㄹ’이 첨가되어 17세기에 ‘ᄑᆞᆯ리-’가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으로 인해 20세기에 ‘팔리-’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근대 국어 시기에 ‘ㄹㄹ’을 ‘ㄹㄴ’으로 적던 경향에 따라 ‘ᄑᆞᆯ니-’와 ‘팔니-’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18세기에 나타나는 ‘ᄑᆞᆯ니이-’, ‘ᄑᆞᆯ리이-’는 ‘ᄑᆞᆯ니-’, ‘ᄑᆞᆯ리-’에 다시 피동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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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썸네일: 각 사전의 뜻별 삽화·대표 이미지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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