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매 白髮을 가져 ᄠᅳᆯ헷 남ᄀᆡ 가 비교리니.
모름지기 백발을 가져 뜰의 나무에 가 기댈 것이니.
會將白髮倚庭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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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센 머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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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 · 15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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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髮
모로매 白髮을 가져 ᄠᅳᆯ헷 남ᄀᆡ 가 비교리니.
모름지기 백발을 가져 뜰의 나무에 가 기댈 것이니.
會將白髮倚庭樹.
白髮이 보ᇝ 景에 맛디 아니ᄒᆞ야 遊賞 몯ᄒᆞᆯ ᄃᆞᆺ호ᄃᆡ.
백발이 봄의 풍경에 맞지 않아 노닐며 구경하지 못할 듯하되.
ᄇᆡᆨ발, 白髮
낭군이 만일 블ᄒᆡᆼᄒᆞ면 ᄇᆡᆨ발 편친이 다시 의뢰ᄒᆞᆯ ᄃᆡ 업ᄉᆞ니.
낭군이 만일 불행하면 백발이신 홀어버이가 다시 의지할 데 없으니.
郞君若不幸白髮偏親更無依賴.
모로매 白髮을 가져 ᄠᅳᆯ헷 남ᄀᆡ 가 비교리니.
모름지기 백발을 가져 뜰의 나무에 가 기댈 것이니.
會將白髮倚庭樹.
白髮, ᄇᆡᆨ발
靑雲에 길흘 어듬이 비록 깃검즉ᄒᆞ나 白髮에 거리에 臨홈이 ᄯᅩᄒᆞᆫ 가히 슬프도다.
청운에 길을 얻음이 비록 기뻐할 만하나 백발에 거리에 임함이 또한 가히 슬프구나.
靑雲得路雖堪喜白髮臨岐亦可傷.
져 눈곳 노그면 프른빗치 되련마ᄂᆞᆫ 희온 後 못 검ᄂᆞᆫ 거슨 白髮인가 ᄒᆞ노라.
저 눈은 녹으면 푸른빛이 되겠지만 희어진 후 검어지지 않는 것은 백발인가 한다.
ᄌᆞ뎨와 동복이 ᄇᆡᆨ발읫 부형이어나 쥬인의 령을 좃지 아니ᄒᆞ면 그 가히 ᄌᆞ뎨라 ᄒᆞ며 동복이라 ᄒᆞ랴.
자제와 동복(同腹, 동기)이 백발의 부형이나 주인의 명을 좇지 않으면 그 가히 자제라 하며 동복이라 하겠는가?
子弟僮僕이 不遵白髮父兄與其主之令이면 其可曰爲子弟며爲僮僕乎아.
이ᄂᆞᆫ 목ᄉᆞ의 공과 졔쟝의 힘이라 ᄇᆡᆨ발의 ᄡᅥ근 션븨 엇지 참여ᄒᆞ리오.
이는 목사의 공과 제장의 힘이다. 백발의 썩은 선비가 어찌 참여하리오.
白髮 ᄇᆡᆨ발.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ᄇᆡᆨ발, 白髮, 백발
지부의 ᄒᆞᆫ 옥이 잇고 그즁의 ᄒᆞᆫ 귀인이 이셔 ᄇᆡᆨ발이 드리오고 눈이 크고 칼을 메워 잇더라 ᄒᆞ고 그 셩명은 니르지 아니ᄒᆞ니.
지부(地府)에 한 옥이 있고 그중에 한 귀인이 있어 백발을 드리우고 눈이 크고 칼을 메고 있더라 하고 그 성명은 말하지 않으니.
見有一獄題爲機正中有貴人 被誡白髮大目不言其人姓名.
뫼 ᄭᅳᆺᄐᆡ ᄒᆞᆫ ᄇᆡᆨ발 노옹이 목의 념쥬를 걸고 손의 뇽두장을 집고 셔셔 소ᄅᆡᄒᆞ여 웨되.
산 끝에 한 백발 노인이 목에 염주를 걸고 손에 용두장(龍頭杖)을 짚고 서서 소리 질러 외치기를.
늙는 길 ᄀᆞ싀로 막고 오는 白髮을 ᄆᆡ로 티렷터니 白髮이 제 몬져 알고 즈럼ᄭᅴᆯ로 오도다.
늙는 길 가위로 막고 오는 백발을 매로 치려 하였더니 백발이 자기가 먼저 알고 지름길로 왔구나.
백발 [白髮].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ᄇᆡᆨ발, 백발, 白髮
ᄒᆞᆫ ᄇᆡᆨ발 노파가 영을 넘다가 피곤ᄒᆞ여 영샹에 안져 쉬ᄂᆞᆫ 것ᄉᆞᆯ 보고 취즁에 ᄉᆡᆼ각ᄒᆞ되.
한 백발 노파가 고개를 넘다가 피곤하여 고개 정상에서 앉아 쉬는 것을 보고 취중에 생각하기를.
해 가고 ᄃᆞᆯ 가고 하로 잇흘 얼마 되여 쳥츈이 ᄇᆡᆨ발 되여 후회막급 엇지ᄒᆞ리오.
해 가고 달 가고 하루, 이틀 얼마 되어 청춘이 백발 되어 후회막급 어찌하리오?
백발에 문장들은 촉규화를 노래하야 늙거 감을 슯허함은.
백발의 문장들은 촉규화를 노래하여 늙어 감을 슬퍼함은.
靑春은 白髮을 變成ᄒᆞ고 桑田은 碧海를 幻作ᄒᆞᄂᆞ니.
청춘은 백발로 변하고 뽕나무밭은 푸른 바다로 변하니.
ᄇᆡᆨ발이 셩셩ᄒᆞᆫ 리 ᄎᆞᆷ판은 졍슉을 볼ᄉᆞ록 귀ᄒᆞ야 눈먼 고양이 ᄃᆞᆰ의 알 얼으듯 ᄒᆞᆫ다.
백발이 성성한 이 참판은 정숙을 볼수록 귀하여 눈먼 고양이 닭의 알을 어르듯 한다.
白髮
丈夫ㅣ 되여 나셔 爲國功勳 못ᄒᆞ고셔 귀밋ᄐᆡ 白髮이 흣ᄂᆞᆯ리니 그들 슬허ᄒᆞ노라.
장부가 되어 태어나 나라를 위해 공훈을 세우지 못하고서 귀밑에 백발이 흩날리니 그를 슬퍼한다.
歲月이 如流ᄒᆞ니 白髮이 졀노 난다.
세월이 물의 흐름과 같으니 백발이 절로 난다.
日月은 無情ᄒᆞ여 白髮를 재촉ᄒᆞ니 아마도 累世洪恩을 못 갑플가 ᄒᆞ노라.
일월은 무정하여 백발을 재촉하니 아마도 여러 대에 걸친 넓은 은혜를 못 갚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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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髮, ᄇᆡᆨ발, 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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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은 15세기부터 한자로 표기된 ‘白髮’로 나타나고 17세기부터 한글로 표기된 ‘ᄇᆡᆨ발’로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ㆎ’도 ‘ㅐ’로 변하면서 19세기에 ‘백발’이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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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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