筐애 담고 빗난 繡혼 거스로 둡다가 ᄒᆞ마 버린 後엔 길 녀리 ᄇᆞᆯ오며 나모ᄒᆞ리 가져다가 밥 지ᅀᅳᆯ ᄯᆞᄅᆞ미라.
광주리에 담고 빛나고 수놓은 것으로 덮다가 이미 버린 후엔 길 다니는 이 밟으며 나무하는 이가 가져다가 밥 지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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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하다 · 15세기 · 수록 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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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ᄒᆞ-
筐애 담고 빗난 繡혼 거스로 둡다가 ᄒᆞ마 버린 後엔 길 녀리 ᄇᆞᆯ오며 나모ᄒᆞ리 가져다가 밥 지ᅀᅳᆯ ᄯᆞᄅᆞ미라.
광주리에 담고 빛나고 수놓은 것으로 덮다가 이미 버린 후엔 길 다니는 이 밟으며 나무하는 이가 가져다가 밥 지을 따름이다.
樵子ᄂᆞᆫ 나모ᄒᆞᆯ 사ᄅᆞ미라.
초자(樵子)는 나무하는 사람이다.
나모ᄒᆞ-, 남오ᄒᆞ-
나히 열여ᄉᆞ새 제 남지니 나모ᄒᆞ라 가 버믜게 죽거늘.
나이 열여섯에 제 남편이 나무하러 가 범에게 죽거늘.
年十六 其夫採薪 爲虎所害.
이제 이 죵을 보내여 네 나모ᄒᆞ며 믈 길이예 ᄀᆞᆺ부ᄆᆞᆯ 돕노니 이도 ᄯᅩ 사ᄅᆞᆷ의 ᄌᆞ식이니 可히 됴히 ᄃᆡ졉ᄒᆞᆯ디니라.
이제 이 종을 보내어 네가 나무하며 물 긷는 것에 힘겨움을 도우니 이도 또 사람의 자식이니 가히 좋게 대접할지니라.
今遺此力ᄒᆞ야 助汝薪水之勞ᄒᆞ노니 此亦人子也ㅣ니 可善遇之니라.
날이 다ᄋᆞ도록 시러곰 쉬디 몯ᄒᆞ야 或 뫼헤 남오ᄒᆞ며 或 믈에 고기 잡놋다.
날이 다하도록 얻어 쉬지 못하여 혹 산에서 나무하며 혹 물에서 고기를 잡는도다!
盡日不得息ᄒᆞ야 或山而樵ᄒᆞ며 或水而漁ㅣ도다.
나모ᄒᆞ-
조이ᄂᆞᆫ 단셩 사ᄅᆞ미라 나히 열여ᄉᆞ새 남진니 나모ᄒᆞ라 가 버믜게 죽거늘 조이 슬허 ᄲᅧ만 잇더라.
조이는 단성 사람이다. 나이 열여섯에 남편이 나무하러 가서 범에게 죽거늘 조이가 슬퍼하여 (몸이 마르고 수척해져) 뼈만 남았더라.
召史丹城人 年十六其夫採薪爲虎所害召史毁戚骨立.
나모ᄒᆞ-
조사ᄂᆞᆫ 단셩 사ᄅᆞᆷ이니 나히 열여ᄉᆞ새 제 남진이 나모ᄒᆞ다가 죽거늘 조ᄭᅵ 슬허 ᄲᅧ만 잇더니.
조사는 단성 사람이니 나이 열여섯에 제 남편이 나무하러 가서 죽거늘 조이가 슬퍼하여(몸이 마르고 수척해져) 뼈만 남았더니.
樵夫 나모ᄒᆞᄂᆞᆫ 사ᄅᆞᆷ.
나무하는 사람.
초나라 막외 나모ᄒᆞᄂᆞ니ᄅᆞᆯ 닐외여 교ᄅᆞᆯ 이긔니 다 ᄭᅬᄅᆞᆯ ᄡᅳ미라.
초나라 막오가 나무하는 이를 이르게 하여 교를 이기니 다 꾀를 씀이다.
내 ᄯᅩ 드르니 쇼민이 혹 픔 ᄑᆞᆯ기를 일삼고 혹 나모ᄒᆞ기를 일삼아.
내 또 들으니 소민이 혹 품 팔기를 일삼고 혹 나무하기를 일삼아.
予又聞之 小民之或事傭賃 或事薪樵.
나무ᄒᆞ-, 나모ᄒᆞ-
ᄯᅩ ᄎᆈ슌이라 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의 모친은 슌이 나무ᄒᆞ라 간 ᄉᆞ이의 그 벗이 와 ᄎᆞ즈니.
또 최순이라 하는 사람의 모친은 순이 나무하러 간 사이에 그 벗이 와 찾으니.
나무ᄒᆞ다[樵藮].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모ᄒᆞ다[樵].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ᄂᆞᆫ 근본 하향에셔 ᄉᆡᆼ쟝ᄒᆞ야 들에 나아가 밧 갈기와 산에 올나가 나무ᄒᆞ기를 ᄉᆡᆼᄋᆡ로 삼고 집신 삼기와 기직 매기로 셰월을 보ᄂᆡ여 어언간 ᄇᆡᆨ발이 셩셩ᄒᆞ고.
나는 근본 하향에서 생장하여 들에 나아가 밭 갈기와 산에 올라가 나무하기를 생애로 삼고 짚신 삼기와 기직 매기로 세월을 보내어 어언간 백발이 성성하고.
나무하-, 나무ᄒᆞ-
엘니야가 그 지방에 드러갓나니 그 성문에 니랄 ᄯᅢ에 나무하난 한 과부를 본지라.
엘리야가 그 지방에 들어갔으니 그 성문에 이를 때에 나무하는 한 과부를 본지라.
새벽에 쇠물ᄒᆞ고 밤즁에 삭기 ᄭᅩ고 낫이면 나무ᄒᆞ여 일년 삼ᄇᆡᆨ륙십 일에 ᄒᆞ로도 놀 ᄉᆡ 업시 이ᄀᆞᆺ치 지내다가 초목ᄀᆞᆺ치 슬어지면 그 아니 원통ᄒᆞᆫ가.
새벽에 소여물을 끓이고 밤중에 새끼 꼬고 낮이면 나무하여 일년 삼백육십 일에 하루도 놀 새 없이 이같이 지내다가 초목같이 스러지면 그 아니 원통한가?
뎡히 황급하더니 다만 산상으로 호소에 소래 나며 한 나무하는 녀자가 손에 쳘퇴을 드러 범을 치거늘 셜뎡산이 환 소래 지르며 져져는 나를 구하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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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ᄒᆞ-, 남오ᄒᆞ-, 나무ᄒᆞ-, 나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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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하다’의 옛말인 ‘나모ᄒᆞ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나모ᄒᆞ-’는 현대어 ‘나무’로 이어지는 ‘나모’와 현대어 ‘-하-’로 이어지는 ‘-ᄒᆞ-’가 결합한 것이다.
16세기에 ‘나모’가 ‘남오’로 분철 표기 된 ‘남오ᄒᆞ-’도 나타난다. 16세기 이후 ‘나모’가 ‘나무’로 바뀌면서 19세기에 ‘나무ᄒᆞ-’가 나타나고,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ᄒᆞ-’가 ‘-하-’로 바뀌면서 20세기에 ‘나무하-’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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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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