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綸ᄋᆞᆫ 실 ᅘᅧᆯ씨니.
‘경륜’은 실 켜는 것이니.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아래 문헌의 뜻 구분은 원자료를 따르며, 오늘날의 뜻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나무를 세로로 톱질하여 쪼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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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의 뜻: 실을 뽑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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ᅘᅧ-, 혀-
經綸ᄋᆞᆫ 실 ᅘᅧᆯ씨니.
‘경륜’은 실 켜는 것이니.
繀車는 실 ᅘᅧᄂᆞᆫ 술위라.
‘쇄차’는 실 켜는 물레이다.
실 혀믄 모로매 길에 ᄒᆞ고 모로매 하야켄 아니홀디로다.
실 켜기는 모름지기 길게 하고 모름지기 하얗게는 하지 않을 일이다.
繰絲須長不須白.
혀-
繅 실 혈 소.
실 켤 소.
혀-
실 혀ᄆᆞᆫ 모로매 길게 ᄒᆞ고 모로매 하야켄 아니홀디로다.
실 켜기는 모름지기 길게 하고 모름지기 하얗게는 하지 않을 일이다.
繰絲須長不須白 越羅蜀錦金粟尺.
繰絲 실 혀다.
실 켜다.
켜-, 혀-
車ᄂᆞᆫ 실 켜ᄂᆞᆫ 수ᄅᆡ오.
‘차’는 실 켜는 물레이고.
抽絲 실 혀다.
실 켜다.
두 집의 가 실 켜ᄂᆞᆫ 수레ᄅᆞᆯ 가져오라 ᄒᆞ고.
두 집에 가 실 켜는 물레를 가져오라 하고.
取兩家繰絲車.
켜-, 혀-
繰絲湯 고치 켠 물.
고치 켠 물.
실을 혀고 차를 ᄆᆡᆫ드ᄂᆞᆫ 법을 더옥 ᄯᅳᆺ을 각골히 ᄒᆞ야 광구ᄒᆞᄃᆡ.
실을 켜고 차를 만드는 법을 더욱 뜻을 각골히 하여 연구하되.
其繅絲製茶之法尤須刻意推求.
繅 고치 켜다 紡線 실 잣다 抽絲 켜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켜-
츈등 양잠은 임의 맛츠고 실을 켜ᄂᆞᆫᄃᆡ.
봄 양잠은 이미 마치고 실을 켜는데.
原始的인 ‘물네’로써 실(絲)을 켜는 南印度의 婦人들ᄭᅡ지가.
원시적인 물레로써 실을 켜는 남인도의 부인들까지가.
실을 켜는 자리에 물이 ᄯᅥ러저도 오백 점을 감하고.
실을 켜는 자리에 물이 떨어져도 오백 점을 감하고.
켜-
목 안ᄒᆡ 담 소ᄅᆡ 톱 켜ᄂᆞᆫ 소ᄅᆡ ᄀᆞᆺᄐᆞ니.
목 안의 담 소리 톱 켜는 소리 같으니.
喉間痰響如引鉅聲.
켜-, 혀-
네 톱을 가져다가 뎌ᄅᆞᆯ 켜라.
네 톱을 가져다가 저(저놈)를 켜라.
你討鋸來鋸他.
ᄇᆡᆨ쳔 톱을 켜옵ᄂᆞᆫ ᄃᆞᆺ.
백천 톱을 켜는 듯.
ᄉᆞ명이 대노ᄒᆞ여 흥을 톱으로 혀 죽이니.
사명이 대노하여 흥을 톱으로 켜 죽이니.
思明怒 鋸解之.
켜-, 혀-
놀뷔 ᄆᆞᄋᆞᆷ의 흐뭇ᄒᆞ여 ᄆᆡ통의 열 냥식 졍ᄒᆞ고 박을 켠다.
놀부가 마음에 흐뭇하여 매 통에 열 냥씩 정하고 박을 켠다.
종을 ᄃᆞ리고 박을 켜고 보니 아모것도 업고.
종을 데리고 박을 켜고 보니 아무것도 없고.
유형ᄒᆞᆫ 몸이 잇서야 칼과 톱으로 혀고 가마에 살물 거시어ᄂᆞᆯ.
유형한 몸이 있어야 칼과 톱으로 켜고 가마에 삶을 것인데.
켜-
너 ᄀᆞᆺ흔 놈은 이 나모와 ᄒᆞᆷᄭᅴ 톱으로 켜셔 죽이리라 ᄒᆞ고.
너 같은 놈은 이 나무와 함께 톱으로 켜서 죽이리라 하고.
톱으로 켜 쥭여도 죄가 남을 것 갓흐니.
톱으로 켜 죽여도 죄가 남을 것 같으니.
큰 톱으로 셔쥰의 목을 켜셔 쥭이라 호령이 셔리 ᄀᆞᆺ거ᄂᆞᆯ.
큰 톱으로 서준의 목을 켜서 죽이라는 호령이 서리 같으니.
켜-
彈胡琴 ᄒᆡ금 켜다.
해금 켜다.
켜-
그만 모든 것이 실패라는 듯이 먼산을 바라보며 길게 한숨을 짓고 나서 겻헤 노앗든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하엿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노래도 불으고 피아노도 치고 바이올린이라도 켜면.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或은 바위에서 춤을 추고 소리들 하고 ᄭᅡᆼᄭᅢᆼ이를 켜고 북을 치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거기에서 바이올린을 켜고 거기에 맛처『왈쓰』를 추고 잇습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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ᅘᅧ-, 혀-, 켜-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켜다’의 옛말인 ‘ᅘᅧ다’, ‘혀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465년 ≪원각경언해≫의 간행 이후 ‘ㆅ’을 표기에서 사용하지 않게 됨에 따라 ‘ᅘᅧ-’로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게 된다.
17세기 이후에는 어두 초성 ‘ㅎ’이 ‘ㅋ’으로 변화하여 ‘켜-’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실을 뽑다의 의미로 쓰인 예는 15세기부터 ‘ᅘᅧ다’, ‘혀다’로 나타나며 톱질하다의 의미로 쓰인 예는 17세기부터, 악기를 연주하다의 의미로 쓰인 예는 18세기부터 ‘켜다’의 형태로 나타난다.
실을 뽑다의 의미와 톱질하다, 악기를 연주하다의 의미는 모두 당기다, 끌다의 의미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20세기 이후 ‘켜다’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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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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