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ᄌᆞ ᄂᆞᄅᆞᆯ ᄡᅵ 앗고 ᄒᆞᆫ 나ᄎᆞᆯ 즛텨 머구머 추메 ᄉᆞᆷᄭᅵ고 버거 비ᇰ라ᇰ 글힌 믈 ᄒᆞᆫ 잔을 머그라.
가려륵 날것을 씨 제거하고 한 낱을 짓쳐 머금어 침에 삼키고 다음에 빈랑 끓인 물 한 잔을 먹어라.
訶梨勒【아ᄌᆞ 生去核一枚】拍破舍之嚥津次煎檳榔湯【비ᇰ라ᇰ 글힌 믈】一盞投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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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마구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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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치다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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즛티-
아ᄌᆞ ᄂᆞᄅᆞᆯ ᄡᅵ 앗고 ᄒᆞᆫ 나ᄎᆞᆯ 즛텨 머구머 추메 ᄉᆞᆷᄭᅵ고 버거 비ᇰ라ᇰ 글힌 믈 ᄒᆞᆫ 잔을 머그라.
가려륵 날것을 씨 제거하고 한 낱을 짓쳐 머금어 침에 삼키고 다음에 빈랑 끓인 물 한 잔을 먹어라.
訶梨勒【아ᄌᆞ 生去核一枚】拍破舍之嚥津次煎檳榔湯【비ᇰ라ᇰ 글힌 믈】一盞投之.
즏티-, 즛치-, 즛티-
드듸여 즏텨 싸화 ᄒᆞᆫ나흐로써 일쳔을 당티 아니ᄒᆞ리 업스니 신나병이 믈러가다.
드디어 짓쳐 싸워 하나로써 천을 당하지 아니할 이가 없으니 신라 병사들이 물러갔다.
遂鏖戰無不以一當千 羅兵乃却.
長劒을 놉피 들어 용ᄆᆡᆼ을 다시 ᄂᆡ여 좌츙우돌ᄒᆞ며 삼 ᄲᅵ닷 즛처 가니.
장검을 높이 들어 용맹을 다시 내어 좌충우돌하며 삼 뿌리듯 짓쳐 가니.
罪 업슨 사ᄅᆞᆷ을 즛텨 주기고.
죄 없는 사람을 짓쳐 죽이고.
弒殺無罪之人ᄒᆞ고.
즛티-, 즛치-
북을 울녀 일시의 즛텨 우ᄇᆡ협으로 ᄃᆞᄅᆞ니.
북을 울려 일시에 짓쳐 우배협으로 달리니.
검은 구ᄅᆞᆷ이 두루 부러 ᄂᆞᄂᆞᆫ 창이 그 지톄ᄅᆞᆯ 즛티거ᄂᆞᆯ.
검은 구름이 두루 불어 나는 창이 그 지체를 짓치거늘.
ᄆᆞᄎᆞᆷ내 능히 즛치여 나문 거ᄉᆞᆯ 슈습ᄒᆞ시고.
마침내 능히 짓쳐 남은 것을 수습하시고.
즛치-, 짓치-, 즛티-
닐곱 요괴와 거뮈 졍녕을 ᄃᆞ 즛쳐 쥭이고.
일곱 요괴와 거미 정령을 다 짓쳐 죽이고.
짓치다[强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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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죄 ᄆᆞᆯ을 ᄯᅱ여 즁진을 즛티고.
흥조가 말을 뛰게 해 중진을 짓치고.
짓치-, 즛치-
안즁 문안에셔 즁문을 짓치고 셔서 ᄂᆡ다보던 본평 부인은 ᄂᆡ외ᄀᆞ 다 무어신지 불고렴치ᄒᆞ고 ᄯᅱ여나와서 쟝차들을 가리고 셔고.
안중 문안에서 중문을 짓치고 서서 내다보던 본평 부인은 내외가 다 무엇인지 불고염치하고 뛰어나와서 장차들을 가리고 서고.
쟝슈촌의 인민이 눈으로 보도 못ᄒᆞ고 귀로 듯치도 못ᄒᆞ게 즛친다 하며.
장수촌의 인민이 눈으로 보도 못하고 귀로 듣지도 못하게 짓친다 하며.
비록 ᄌᆡ조才操 업스나 위진魏陣을 즛쳐 바리고 도라올 거시니.
비록 재주 없으나 위진을 짓쳐 버리고 돌아올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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즛티-, 즏티-, 즛치-, 짓치-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짓치다’의 옛말인 ‘즛티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즛티-’는 마구, 함부로, 몹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인 ‘즛-’과 ‘치-’가 결합한 것이다.
17세기의 ‘즏티-’는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나타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나타난 모음 ‘ㅣ’나 반모음 ‘ㅣ’[j] 앞에서 ‘ㄷ, ㅌ’이 ‘ㅈ, ㅊ’으로 바뀌는 구개음화에 따라 17세기에 ‘즛치-’가 나타난다. 19세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ㅣ’로 바뀌는 전설 모음화에 따라 ‘짓치-’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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