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와 龍괘 開闢브터 잇ᄂᆞ니 말왐ᄋᆞᆫ 녜와 이제예 ᄒᆞᆫ가지로다.
고기와 용은 개벽부터 있어 온 것이고 마름은 예나 지금이나 한가지로다.
魚龍開闢有 菱芡古今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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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처음으로 생겨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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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闢
고기와 龍괘 開闢브터 잇ᄂᆞ니 말왐ᄋᆞᆫ 녜와 이제예 ᄒᆞᆫ가지로다.
고기와 용은 개벽부터 있어 온 것이고 마름은 예나 지금이나 한가지로다.
魚龍開闢有 菱芡古今同.
開闢은 天地之初ㅣ라 開闢브터 하ᄂᆞᆳ 險ᄒᆞᆫ ᄃᆡᄅᆞᆯ 當ᄒᆞ얫ᄂᆞ니 邊隅에 防戍ᄒᆞᄂᆞᆫ ᄒᆞᆫ 믌 關門이로다.
개벽은 천지의 처음이다. 개벽부터 하늘의 험한 데를 만났으니 변우에 이적을 막는 한 물 관문이로다.
開闢當天險 防隅一水關.
開闢
고기와 龍괘 開闢브터 잇ᄂᆞ니 말왐ᄆᆞᆫ 녜와 이제예 ᄒᆞᆫ가지로다.
고기와 용은 개벽부터 있어 온 것이고 마름은 예나 지금이나 한가지로다.
魚龍開闢有 菱芡古今同.
개벽, ᄀᆡ벽, 開闢
其中에 多數ᄂᆞᆫ 牧畜 狩獵으로 業을 삼하 生活ᄒᆞᄂᆞᆫ 程度가 極卑ᄒᆞᆫ 故로 商業上에 顧ᄒᆞᆯ 거시 無ᄒᆞ나 開闢 時代의 風俗 信心을 그ᄃᆡ로 現存ᄒᆞ기로 人類學者에 好材料가 되리라.
그중에 다수는 목축 수렵으로 업을 삼아 생활하는 정도가 극히 비루한 고로 상업상에 돌아볼 것이 없으나 개벽 시대의 풍속과 신심을 그대로 현재까지 가지고 있기로 인류학자에 좋은 재료가 되리라.
개벽 [開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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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ᄒᆞᆫ 쟝ᄒᆞᆫ 일은 우리나라 ᄀᆡ벽 ᄉᆞ쳔 ᄌᆡ와 립국 오ᄇᆡᆨ여 년에 쳐음 일이오 쳐음 경회라.
이러한 장한 일은 우리나라 개벽 사천 년과 입국 오백여 년에 처음 있는 일이요 처음 경회(경사)이다.
開闢, ᄀᆡ벽, 개벽
石炭으로 言ᄒᆞ면 開闢 以來에 植物의 材가 幾千萬 年을 空氣가 無ᄒᆞᆫ 地中에 沈埋ᄒᆞ야 炭質을 成ᄒᆞᆫ 것인ᄃᆡ.
석탄으로 말하면 개벽 이래에 식물의 재질이 수천만 년을 공기가 없는 땅속에 매몰되어 탄질을 형성한 것인데.
ᄀᆡ벽 [開闢].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 신부ᄂᆞᆫ 아마 조션 ᄀᆡ벽 후에 쳐음 되ᄂᆞᆫ 인물일 걸이오 ᄂᆡ 마음에ᄂᆞᆫ 그 신부가 졍진이밧게ᄂᆞᆫ ᄇᆡ필이 업슬 듯ᄒᆞᆸ듸다.
그런 신부는 아마 조선 개벽 후에 처음 되는 인물일 것이고 내 마음에는 그 신부가 정진이밖에는 배필이 없을 듯합디다.
개벽 이ᄅᆡ에 처음으로 공중의 원ᄀᆡᆨ이 방문하는 경성의 시민은 거륵한 동정과 깁흔 늣김으로써 "후에라린"과 "마세로"의 두 용사를 환영하얏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朝鮮 금년의 米 收穫 預想은 二千萬 石에 達하리고 한다. 아마 朝鮮 天地 開闢 以來에 初有의 現狀일 것이니.
조선 금년의 쌀 수확 예상은 이천만 석에 달하리라고 한다. 아마 조선 천지 개벽 이래에 초유의 현상일 것이니.
개벽
이화 세상 사람들아 이 내 말삼 들어 보소 천지가 개벽 후에 사람이 생겻도다.
이화 세상 사람들아, 이 내 말씀 들어 보소. 천지가 개벽 후에 사람이 생겼도다.
천지가 개벽 후에 유물유측 되엿서라 천부지재 만물 중에 무엇이 귀중한고 일만물중 그 가운대 사람이 귀중하다 엇지하여 귀중한고 삼강오륜 잇슴이라.
천지가 개벽 후에 사람도 짐승도 있게 되었어라. 하늘이 준 만물 중에 무엇이 귀중한가? 온 만물 가운데 사람이 귀중하다. 어찌하여 귀중한가? 삼강오륜 있음이다.
ᄀᆡ벽
이제 와 일이 망극히 환역ᄒᆞ여 바로 ᄀᆡ벽을 ᄒᆞ여시니 뎌 만고풍샹을 디내여 거의 촌동이나 다ᄅᆞᆷ업슨 샹감을 즉금 아딕 ᄎᆡᆨ망ᄒᆞᆯ 길이 업셔.
지금 와서 일이 망극히도 뒤바뀌어서 바로 개벽을 하였으니 저 만고풍상을 지내어 거의 촌아이나 다름없는 상감을 즉금에 자기 책망할 길이 없어서.
開闢, 개벽
新時代라 謂ᄒᆞᆷ은 何를 謂ᄒᆞᆷ이뇨 政治上에 一物이 不在ᄒᆞ고 社會上에 一物이 無餘ᄒᆞᆷ을 謂ᄒᆞᆷ이니 開闢 時代라 謂ᄒᆞᆷ과 彷佛ᄒᆞ도다.
신시대라 말하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정치에 하나도 존재하지 않고 사회에 하나도 남는 것이 없음을 말하는 것이니, 개벽 시대라 말하는 것과 거의 같다.
天道敎 靑年會 文川 支會에서 主催한 特別 大講演會를 天道敎區室 內에 開하고 演士 方定煥 氏는 (開闢 宣言)이란 題下에서 李斗星 氏는 (참하라)란 題下에서 約 三 時間의 講演이 有하얏는대.
천도교 청년회 문천 지회에서 주최한 특별 대강연회를 천도교구실 내에서 열고 연사 방정환 씨는 ‘개벽 선언’이란 제하에서, 이두성 씨는 ‘참하라’란 제하에서 약 세 시간의 강연이 있었는데.
古人이 開闢의 意義를 天開地闢이라 한 意味에 ᄶᅩ차 보면, 이는 原始的 天地 肇判의 開闢을 이른 말이며 今에 崔水雲의 이른 開闢은 原始的 開闢을 일커른 말이 안이오 純粹한 人文 開闢을 가르침이니 故로 大神師는 前者를 先天 開闢이라 하고 後者를 後天 開闢이라 하엿나니 後天 開闢은 精神 及 物質의 開闢을 이름이라.
옛사람이 개벽의 의의를 천개지벽이라 한 의미를 좇아 보면, 이는 원시적 천지 갈라짐의 개벽을 이른 말이며 지금에 최수운이 말한 개벽은 원시적 개벽을 일컬은 말이 아니고 순수한 인문 개벽을 가리키는 것이니 그런 까닭에 대신사는 전자를 선천 개벽이라 하고 후자를 후천 개벽이라 하였으니 후천 개벽은 정신과 물질의 개벽을 말한다.
평소에 길너 오고 내버러 노흔 주의세력(主義勢力) 그것만은 엄연히 존재하야 무궁히 뎐개되는 자긔 생명의 초석(礎石)이 되며 나아가서는 시시각각으로 개벽 되여 나가는 왼 사회 왼 우주의 주력(主力)이 될 것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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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闢, ᄀᆡ벽, 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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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은 15세기부터 한자로 표기된 ‘開闢’으로 나타나고 19세기부터 한글로 표기된 ‘ᄀᆡ벽’, ‘개벽’으로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ㆎ’도 ‘ㅐ’로 변하면서 ‘ᄀᆡ벽’이 ‘개벽’으로 나타난다.
20세기까지 ‘ᄀᆡ벽’, ‘개벽’이 쓰였으나 ‘개벽’으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개벽’은 본래 세상이 새로 창조되어 열렸음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천지’와 같은 말 뒤에 쓰여서 천지가 새로 열렸음을 나타냈다.
이후에는 ‘세계’ 뒤에서도 이런 뜻을 나타냈다. 나라를 뜻하는 표현 뒤에 쓰여서는 그 나라가 새로 개국되었음을 나타냈다. ‘우리나라 개벽’, ‘조선 개벽’이 그런 쓰임이다.
19세기에는 사태의 국면이 전면적으로 바뀜을 뜻하는 용법이 발견된다. 이런 용법은 계몽적 입장에서 세상을 전면적으로 바꿀 것을 주창하는 데 사용하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였다. 사람이나 사물이 전면적으로 새롭게 바뀌었다는 뜻을 ‘개벽되다’로 나타내기도 하고, 사람이나 사물을 전면적으로 새롭게 바꾼다는 뜻을 ‘개벽하다’로 나타내는 용법도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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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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