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휘 조ᄎᆞᆫ 파 ᄒᆞᆫ 줄기ᄅᆞᆯ 싯디 아니ᄒᆞ니와 슴슴ᄒᆞᆫ 젼국 스믈 ᄒᆞᆫ 낫과 소곰 ᄒᆞᆫ 져봄과 ᄉᆡᇰ아ᇰ 댜ᇰ츄ᄌᆞ만 ᄒᆞ니 ᄒᆞᆫ 무적과ᄅᆞᆯ ᄒᆞᆫᄃᆡ ᄀᆞ라.
뿌리를 쪼은 파 한 줄기를 씻지 않은 것과 슴슴한 전국 스물한 낱과 소금 한 줌과 생강 당추자만 한 것 한 무더기를 함께 갈아.
連根葱【불휘 조ᄎᆞᆫ 파一莖不得洗】 淡豆豉【젼국二十粒】鹽【소곰一捻】生薑【一塊胡桃大】同硏令爛炒.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음식 맛이 조금 싱겁다. ⇒규범 표기는 ‘심심하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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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하다 · 15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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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ᄒᆞ-
불휘 조ᄎᆞᆫ 파 ᄒᆞᆫ 줄기ᄅᆞᆯ 싯디 아니ᄒᆞ니와 슴슴ᄒᆞᆫ 젼국 스믈 ᄒᆞᆫ 낫과 소곰 ᄒᆞᆫ 져봄과 ᄉᆡᇰ아ᇰ 댜ᇰ츄ᄌᆞ만 ᄒᆞ니 ᄒᆞᆫ 무적과ᄅᆞᆯ ᄒᆞᆫᄃᆡ ᄀᆞ라.
뿌리를 쪼은 파 한 줄기를 씻지 않은 것과 슴슴한 전국 스물한 낱과 소금 한 줌과 생강 당추자만 한 것 한 무더기를 함께 갈아.
連根葱【불휘 조ᄎᆞᆫ 파一莖不得洗】 淡豆豉【젼국二十粒】鹽【소곰一捻】生薑【一塊胡桃大】同硏令爛炒.
슴슴ᄒᆞ-
뎨미고ᄂᆞᆫ 뇽노 ᄒᆞᆫ 돈과 쟈근 도ᄐᆡ ᄭᅩ리 귿틀 딜어 피 내여 ᄆᆞ라 ᄑᆞᆺ낫마곰 비븨여 슴슴ᄒᆞᆫ 쳥ᄌᆔ나 ᄌᆞ초 불운 믈에나 ᄒᆞᆫ 환을 플어 머기고 열이 셩커든 ᄀᆞᆺ 기른 믈에 플러 머기라.
‘저미고’는 용뇌 한 돈과 작은 돼지 꼬리 끝을 찔러 피를 내어 섞어 팥 낱만큼 비비어 슴슴한 청주나 자초 불린 물에나 한 환을 풀어 먹이고 열이 성하면 갓 기른 물에 풀어 먹여라.
猪尾膏龍腦一錢刺取小猪尾尖血和 丸小豆大淡酒或紫草飮化下熱盛 則新汲水化下.
슴슴ᄒᆞ-, 슴슴하-
슴슴ᄒᆞ다[淡淡].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슴슴하다 伈伈. 無味.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슴슴ᄒᆞ다 淡淡 (ᄆᆞᆰ을-*담) (ᄆᆞᆰ을-*담) See 슴겁다 Opp. 간간ᄒᆞ다.
슴슴하다 (맑을 담) (맑을 담) 싱겁다, 간간하다.
슴슴하-
지금으로부터 지난 봄을 回想해 보면 멋업고 슴슴한 ᄭᅮᆷ자리 속에서 공연히 허덕어린 것 가튼 不愉快하고 不安한 情ᄯᅥᆯ어지는 마음을 것잡을 수 업다.
지금으로부터 지난 봄을 회상해 보면 멋 없고 심심한 꿈자리 속에서 공연히 허덕거린 것 같은 불유쾌하고 불안한 정 떨어지는 마음을 걷잡을 수 없다.
나무 한 개 업는 ᄲᅡᆯ간 山ㅅ비탈에 비지ᄯᅡᆷ을 흘리고들 안저서 슴슴한 冷水 한 그릇을 어더 먹겟다고 얘를 부덩부덩 쓰는 것은 가엽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다.
나무 한 개 없는 빨간 산비탈에 비지땀을 흘리고들 앉아서 심심한 냉수 한 그릇을 얻어 먹겠다고 애를 부득부득 쓰는 것은 가엾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다.
긔사 가운데 슴슴하고 애매한 구절이 잇거든 그런 구절일사록 더 류의하야 읽어주십시요.
기사 가운데 심심하고 애매한 구절이 있거든 그런 구절일수록 더 유의하여 읽어 주십시오.
외를 좀 누른 걸로 씨서 어슷비슷하게 나리 ᄭᅡᆨ거 노코 기름ᄭᅵ 고기를 만히 썰어 너코 파, 기름 ᄭᅢ소곰을 치고 슴슴하고 굴근 고초장을 너코 한데 주물러 물을 조금 치고 밧트러지게 ᄭᅳᆯ여야 지짐이가 스멀스멀하지 안흡니다.
오이를 좀 누른 걸로 씻어 어슷비슷하게 내리 깎아 놓고 기름기 고기를 많이 썰어 넣고 파, 기름, 깨소금을 치고 심심하고 굵은 고추장을 넣고 한데 주물러 물을 조금 치고 밭아지게 끓여야 지지미가 스멀스멀하지 않습니다.
ᄯᅩ는 아모ᄶᅩ록 호염(胡鹽) 석긴 새젓은 겨을 되거든 물을 치면하게 붓고 휘저어 두어야 겨을을 지낸 후 모래 가튼 소금덩이가 다 풀리고 빗이 히고 ᄭᅢᄭᅳᆺ하야 새로 당근 것 갓고 슴슴하야 이듬해 봄에 먹기도 조흐며 젓국으로 만히 쓸 수도 잇습니다.
또는 아무쪼록 호염 섞인 새 젓은 겨울 되거든 물을 치면하게 붓고 휘저어 두어야 겨울을 지낸 후 모래 같은 소금덩이가 다 풀리고 빛이 희고 깨끗하여 새로 담근 것 같고 심심하여 이듬해 봄에 먹기도 좋으며 젓국으로 많이 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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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ᄒᆞ-, 슴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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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하다’의 옛말인 ‘슴슴ᄒᆞ다’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슴슴ᄒᆞ-’는 어근 ‘슴슴’과 현대어 ‘하다’로 이어지는 ‘-ᄒᆞ-’가 결합한 것이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19세기에 ‘ᄒᆞ’가 ‘하’로 바뀐 ‘슴슴하다’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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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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