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션 버서 품에 품고 신 버서 손에 쥐고 곰븨님븨 쳔방지방 지방쳔방 즌 듸 ᄆᆞ른 듸 ᄀᆞᆯ희지 말고 워렁 충창 건너가셔 情엣 말 ᄒᆞ려 ᄒᆞ고 겻눈을 흘긧 보니.
버선 벗어 품에 품고 신을 벗어 손에 쥐고 곰비임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진 데 마른 데 가리지 말고 워럭 충창 건너가서 정의 말을 하려 하고 곁눈으로 흘깃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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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눈 · 18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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겻눈
보션 버서 품에 품고 신 버서 손에 쥐고 곰븨님븨 쳔방지방 지방쳔방 즌 듸 ᄆᆞ른 듸 ᄀᆞᆯ희지 말고 워렁 충창 건너가셔 情엣 말 ᄒᆞ려 ᄒᆞ고 겻눈을 흘긧 보니.
버선 벗어 품에 품고 신을 벗어 손에 쥐고 곰비임비 천방지방 지방천방 진 데 마른 데 가리지 말고 워럭 충창 건너가서 정의 말을 하려 하고 곁눈으로 흘깃 보니.
겻눈
운봉영쟝이 겻눈으로 어ᄉᆞᄅᆞᆯ 삷펴보니 면방인활ᄒᆞ고 안담한화ᄒᆞ여 흑ᄇᆡᆨ이 쳥슈ᄒᆞ고 미란츄월ᄒᆞ여.
운봉 영장이 곁눈으로 어사를 살펴보니 면방인활(面方印濶, 얼굴이 네모지고 인당이 넓다)하고 안담한파(眼淡寒波, 눈이 차가운 물처럼 맑다)하여 흑백이 청수(淸秀)하고 미만추월(眉彎秋月, 눈썹이 가을의 초승달 같다)하여.
즌 듸 마른 듸 갈희지 말고 월헝 튱챵 건너 가셔 情엣 말 ᄒᆞ랴 ᄒᆞ고 겻눈을 얼풋 보니.
진 데 마른 데 가리지 말고 워럭 충창 건너가서 정담(情談)을 하려 하고 곁눈으로 얼핏 보니.
겻눈 [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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겻눈, 견눈, 곁눈
아ᄒᆡ 업은 뒤짐 진 손으로 아ᄒᆡ를 들ᄭᅡ불며 부라질을 하고 셔셔 김승지 션 거슬 겻눈으로ᄂᆞᆫ 보아도 바루 처어다보지 아니하고 쳔연하더라.
아이 업은 뒷짐 진 손으로 아이를 들까불며 부라질을 하고 서서 김승지 선 것을 곁눈으로는 보아도 바로 쳐다보지 않고 천연하더라.
말딩이 겻눈으로 뎌ᄅᆞᆯ 보니 그 녀죵이 무셔워셔 시작ᄒᆞ엿던 말을 ᄆᆞᆺᄎᆞ지 못ᄒᆞ고 물너간 후로ᄂᆞᆫ 다시 오지 아니ᄒᆞ고.
말징이 곁눈으로 그를 보니 그 여종이 무서워서 시작하였던 말을 마치지 못하고 물러간 후로는 다시 오지 않고.
쥬인은 겻눈으로 그 거동을 삷펴 가며 홍참의를 망셕즁이 놀니듯 건넌산 ᄭᅮ짓기로 격동을 ᄒᆞ야 분을 도드노라고 밤이 깁허가는 것을 몰으더라.
주인은 곁눈으로 그 거동을 살펴 가며 홍참의를 망석중이 놀리듯 건넛산 꾸짖기로 격동을 하여 분을 돋우느라고 밤이 깊어가는 것을 모르더라.
이날도 성뎐옥은 책을 보고 잇는 안해의 엽흐로가서 그 ᄲᅡᆯ내 뭉치를 손에 들고 의자에 걸어 안고자 하매 부인은 견눈으로 흘ᄭᅳᆷ 보면서 『그 걸네 뭉치는 다 무엇이요』 하고 물엇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는 저켠 높즉한 곧에 우단보를 덮은 테불 앞에 안락의자 우에 여송연을 삐뚜름하게 물고 비스듣이 앉아서 눈을 반즘 나리뜨고 곁눈으로 이쪽저쪽을 슬슬 갈마보면.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채녀들이 가무로서 태자를 위로하려는 것을 곁눈으로 보면서 태자는 이편으로 돌아와서 자긔 침실 고요한 곳에 몸을 커다렇게 내여 던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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겻눈, 곁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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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눈’의 옛말인 ‘겻눈’은 18세기부터 나타난다.
‘겻눈’은 어떤 대상의 옆을 뜻하는 ‘곁’과 ‘눈’이 결합한 것으로, ‘겻’은 ‘곁’을 소리대로 표기한 것이다.
15세기부터 나타나는 ‘곁’은 자음 조사 앞이나 단독으로 쓰일 때는 ‘겯’으로 나타났는데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어 이후 ‘겻’으로 표기되었다. 20세기부터 원형을 밝혀 표기된 ‘곁눈’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20세기에는 ‘곁눈’을 소리대로 표기한 ‘견눈’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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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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