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허ᅌᅦ ᄆᆞᄅᆞᆯ 디내샤 도ᄌᆞ기 다 도라가니 半 길 노ᄑᆡᆫᄃᆞᆯ 년기 디나리ᅌᅵᆺ가.
구렁에 말을 지나게 하시어 도적이 다 돌아가니 반 길 높이인들 다른 누가 지나겠습니까?<br>.
深巷過馬 賊皆回去 雖半身高 誰得能度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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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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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ㄱ, 녀느, 녀ᄂᆞ
굴허ᅌᅦ ᄆᆞᄅᆞᆯ 디내샤 도ᄌᆞ기 다 도라가니 半 길 노ᄑᆡᆫᄃᆞᆯ 년기 디나리ᅌᅵᆺ가.
구렁에 말을 지나게 하시어 도적이 다 돌아가니 반 길 높이인들 다른 누가 지나겠습니까?<br>.
深巷過馬 賊皆回去 雖半身高 誰得能度 <br>.
이 經 듣고 隨喜ᄒᆞ야 法會로셔 나아 녀느 고대 가.
이 경 듣고 즐거움을 좇아 법회에서 나아가 다른 곳에 가<br>.
녀ᄂᆞ 뫼ᄒᆞᆫ 다 둗거운 ᄯᅡᄒᆞᆯ 므던히 너겻거ᄂᆞᆯ 네 ᄒᆞ올로 노ᄑᆞᆫ 하ᄂᆞᆯ헤 갓갑도다.
여느 산은 다 두꺼운 땅을 무던히 여겼거늘 너는 홀로 높은 하늘에 가깝도다.<br>.
他皆任厚地 爾獨近高天 <br>.
녀ᄂᆞ, 녀느, 년ㄱ
싀어미 金堤 이셔 녀ᄂᆞ 子息 업스니.
시어미 김제에 있어 다른 자식 없으니<br>.
姑在金堤。無他子。<br>.
녀느 약 고티디 몯ᄒᆞᄂᆞᆫ 거슬 오직 이 약이 고티ᄂᆞ니 효험이 심히 ᄲᆞᄅᆞᄂᆞ니라.
다른 약이 고치지 못하는 것을 오직 이 약이 고치니 효험이 심히 빠르니라.<br>.
敬은 녀느 아니라 오래 가져슈ᄆᆞᆯ 니ᄅᆞ고.
‘경’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오래 가졌음을 이르고<br>.
신하 ᄒᆞ나ᄒᆞᆯ 주겨 년글 져ᇰ케 ᄒᆞ야지ᇰ이다 ᄒᆞ야ᄂᆞᆯ 누ᄅᆞᆯ 주겨지라 ᄒᆞᄂᆞᆫ다.
“신하 하나를 죽여 다른 이를 정케 하고 싶습니다.” 하거늘, “누구를 죽이고 싶다 하느냐?”.
녀느, 녀ᄂᆞ
江浦애셔 서늘ᄒᆞᆫ ᄀᆞᆯ며기 노ᄂᆞ니 녀느 일 업시 ᄯᅩ 自饒ᄒᆞ도다.
강포에서 서늘한 갈매기 노니 여느 일 없이 또 스스로 풍요하도다.<br>.
江浦寒鷗戱 無他亦自饒 <br>.
綿竹은 竹名이라 빗난 軒檻이 藹藹ᄒᆞᆫᄃᆡ 녀느 ᄒᆡ예 니르러 가니 綿竹이 노파 ᄀᆞ올ᄒᆡ 내와다 놉더라.
면죽은 대나무 이름이라 빛난 나무 난간이 빽빽한데 여느 해에 이르러 가니 면죽이 높아 고을에 내밀어 높더라.<br>.
綿竹은 竹名이라 華軒藹藹他年到 綿竹亭亭出縣高.
이거시 다 힘주리니 녀ᄂᆞ 고기텨로 ᄒᆞ면 무ᄅᆞ기 쉽지 아니ᄒᆞ니라.
이것이 다 힘줄이니 여느 고기처럼 하면 무르기 쉽지 아니하니라.<br>.
녀ᄂᆞ, 여ᄂᆞ
녀ᄂᆞ 일은 혹 쉽거니와 계집 되옴이 ᄀᆞ장 어려온이라.
여느 일은 혹 쉽거니와 여인 됨이 가장 어려우니라.<br>.
他事ᄂᆞᆫ 或易커니와 爲婦ㅣ 最難이라 <br>.
공이 ᄀᆞᆯ오샤ᄃᆡ 엇지 여ᄂᆞ ᄉᆡᆼ각이 이시리오마ᄂᆞᆫ 절노 목을 넘구지 못ᄒᆞ노라 ᄒᆞ시더라.
공이 말하되 어찌 다른 생각이 있으리오마는 절로 목을 넘기지 못하노라 하시더라.<br>.
이 ᄋᆞᄒᆡ 여ᄂᆞ ᄌᆞ식 즁 단졍ᄒᆞ니 기리 ᄋᆡ즁ᄒᆞ여 복을 누릴가 ᄒᆞ더니.
이 아이 여느 자식 중 단정하니 길이 애중하여 복을 누릴까 하더니<br>.
연ᄋᆞ
뎨수ᄂᆞᆫ 두솃 권쇽 셩ᄒᆞᆯ 적 업ᄉᆞ와 연ᄋᆞ ᄂᆡ외 수쳑 파려ᄒᆞ오니 민망 알시롭ᄉᆞᆸ고.
제수는 두세 권속 성할 적 없어 여느 내외 수척하고 고달프니 민망하고 안쓰럽고<br>.
여느, 연아
그런ᄃᆡ 그것은 여느 말소리가 아니라 아주 쳥아한 ᄯᅩᆨᄯᅡᆫ 듯한 노ᄅᆡ소리엇슴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느 ᄯᅢ보다 故園을 그리는 情은 가을에 더욱 깁허진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너가티 조상의 제사 밧들기를 실혀하고 연아 친척이며 문중을 화목하게 못 하는 박덕 포악한 게집은 도저히 내 집에 둘 수가 업서.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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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ㄱ, 녀느, 녀ᄂᆞ, 여ᄂᆞ, 연ᄋᆞ, 여느, 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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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의 옛말인 ‘녀느’, ‘년ㄱ’, ‘녀ᄂᆞ’는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녀느’는 관형사로 쓰이거나 단독으로 쓰이면 ‘녀느’, 모음 어미 앞에서는 ‘년ㄱ’으로 나타난다. 모음 조화에 따라 ‘녀느’가 일반적으로 쓰였으나 ‘녀ᄂᆞ’도 함께 나타난다. 18세기에 나타나는 ‘여ᄂᆞ’는 근대 국어 시기에 두음 법칙에 따라 모음 ‘ㅣ’나 반모음 ‘ㅣ’[j] 앞에 ‘ㄴ’이 올 수 없게 되어 ‘녀’가 ‘여’로 변한 것이다.
19세기에 나타나는 ‘연ᄋᆞ’는 ‘여ᄂᆞ’를 분철 표기 한 형태이다.
‘여ᄂᆞ’와 같은 이유로 ‘녀느’에서 변한 ‘여느’가 20세기에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20세기에 나타나는 ‘연아’는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른 것이다.
현대 국어에서 ‘여느’는 관형사로만 쓰이지만 중세 국어에서는 명사로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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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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