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긔뎌긔 ᄆᆞᆯ 브린 ᄃᆡ 노여늬 ᄆᆞᄅᆞᆯ 잇거다가 됴히 ᄆᆡ오.
여기저기 말 내리는 곳에 나리의 말을 이끌어다가 잘 매고.
這裏那裏下馬處 將官人的馬牽着 好生絟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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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 16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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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긔뎌긔
여긔뎌긔 ᄆᆞᆯ 브린 ᄃᆡ 노여늬 ᄆᆞᄅᆞᆯ 잇거다가 됴히 ᄆᆡ오.
여기저기 말 내리는 곳에 나리의 말을 이끌어다가 잘 매고.
這裏那裏下馬處 將官人的馬牽着 好生絟着.
여긔뎌긔
여긔뎌긔 ᄆᆞᆯ ᄂᆞ리ᄂᆞᆫ ᄃᆡ 官人의 ᄆᆞᆯ을 잇그러다가 됴히 ᄆᆡ고.
여기저기 말 내리는 곳에 관인의 말을 이끌어다가 잘 매고.
這裏那裏下馬處 將官人的馬牽着 好生絟着.
여긔져긔, 여긔뎌긔
劉備 외로온 몸이 여긔져긔 다ᄅᆞᆫ ᄆᆞᄋᆞᆯ의 ᄒᆡᆼᄒᆞ여 부모ᄅᆞᆯ 효도ᄅᆞᆯ 이로지 못ᄒᆞ고.
유비, 외로운 몸이 여기저기 다른 마을에 다니며 부모에게 효도를 이루지 못하고.
일홈은 化요 ᄌᆞᄂᆞᆫ 元儉이라 여긔져긔 아스며 위력으로 ᄒᆡᆼᄒᆞᆯ 제 ᄉᆞ스로 오ᄇᆡᆨ 사ᄅᆞᆷ을 모화시니.
이름은 화요 자는 원검이라 여기저기서 앗으며 위력으로 행할 제 스스로 오백 사람을 모았으니.
ᄂᆞᆷ의 ᄯᅡᄒᆡ 여긔뎌긔 긔ᄉᆞᄒᆞ니 참혹ᄒᆞ다.
남의 땅에 여기저기 기사하니 참혹하다.
여긔져긔, 여긔뎌긔
도화 국화 ᄆᆡ화ᄅᆞᆯ 여긔져긔 심어 두고.
도화, 국화, 매화를 여기저기 심어 두고.
손ᄌᆡ조ᄅᆞᆯ ᄡᅥ 여긔뎌긔 쳔신만고ᄒᆞ야 엇은 바ㅣ오.
손재주를 써 여기저기에서 천신만고하여 얻은 바이오.
此處 여긔져긔.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긔져긔, 여긔뎌긔, 여기져기, 여기저기
방구셕을 여긔져긔 헤ᄆᆡ더니.
방구석을 여기저기 헤매더니.
그 ᄋᆞᄒᆡ를 잘 단쇽ᄒᆞ야 여긔뎌긔 ᄃᆞᆫ니지 못ᄒᆞ게 ᄒᆞ며.
그 아이를 잘 단속하여 여기저기 다니지 못하게 하며.
월앙ᄉᆞᆫ 여기져기 잇ᄉᆞᆸ다가 글ᄂᆡ 흉연 살 슈 업셔 강남으로 갓ᄉᆞᆸᄯᅥ니.
월앙산 여기저기 있다가 근래 흉년 살 수 없어 강남으로 갔더니.
뎌 멀니 여기저기 ᄭᅳᆷ적ᄭᅳᆷ적 번적거리는 燈臺는 月色에 잠기워서 취한 잠을 ᄭᅢ이듯시.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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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긔뎌긔, 여긔져긔, 여긔저긔, 여기져기, 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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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의 옛말인 ‘여긔뎌긔’는 16세기부터 나타난다.
‘여긔뎌긔’는 현대어 ‘여기’로 이어지는 ‘여긔’와 현대어 ‘저기’로 이어지는 ‘뎌긔’가 결합한 것이다.
18세기에 나타나는 ‘여긔져긔’는 근대 국어 시기에 나타난 모음 ‘ㅣ’나 반모음 ‘ㅣ’[j] 앞에서 ‘ㄷ, ㅌ’이 ‘ㅈ, ㅊ’으로 바뀌는 구개음화로 인해 ‘뎌’가 ‘져’로 변한 것이다. 19세기경으로 추정되는 문헌에서 나타나는 ‘여긔저긔’는 근대 국어 시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가 ‘ㅏ, ㅓ, ㅗ, ㅜ’로 단모음화하는 현상에 따라 ‘져’가 ‘저’로 변한 것이다.
19세기에 자음 뒤에서 모음 ‘ㅢ’가 ‘ㅣ’로 바뀌는 현상에 따라 20세기에 ‘여기저기’로 변하여 나타난다.
20세기까지 ‘여긔져긔’, ‘여긔뎌긔’, ‘여기져기’, ‘여기저기’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여기저기’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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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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