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중국에서 행하던 오형(五刑) 가운데 하나. 죄인의 이마나 팔뚝 따위에 먹줄로 죄명을 써넣던 형벌이다.

단어표제어: 경용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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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행하던 오형(五刑) 가운데 하나. 죄인의 이마나 팔뚝 따위에 먹줄로 죄명을 써넣던 형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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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7세기黥이 장면의 문헌 용례
  2. 19세기경이 장면의 문헌 용례
  3. 20세기경이 장면의 문헌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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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에 나타난 경의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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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 17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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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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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속의 경

전체 용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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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용례 11개

17세기黥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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黥

출처17세기 서전언해 5:68ㄴ
용례 01
문헌 용례
苗民이 靈을 ᄡᅥ 刑을 制티 아니ᄒᆞ고 다ᄉᆞᆺ 虐ᄒᆞᆫ 刑을 作ᄒᆞ야 ᄀᆞᆯ오ᄃᆡ 法이라 ᄒᆞ야 無辜를 殺戮ᄒᆞ니  이예 비로소 너모 劓ᄒᆞ며 刵ᄒᆞ며 椓ᄒᆞ며 黥ᄒᆞ야 이예 麗ᄒᆞ니ᄅᆞᆯ 刑ᄒᆞ야 并制ᄒᆞ야  다 制ᄒᆞ야 辭로 差티 아니ᄒᆞ니라.
현대어 풀이

묘민(苗民)이 신령한 덕으로써 형벌을 다스리지 않고 다섯 가지 잔학한 형벌을 만들어 이른바 법이라고 하여 무고한 사람을 살육하니 이에 비로소 코를 베는 형벌, 귀를 자르는 형벌, 때리며 치는 형벌, 얼굴에 먹으로 새기는 형벌을 지나치게 행하여 이에 더 나아가 형벌을 덧붙여 더욱 가혹하게 하여 사정이 있어도 감해 주는 일이 없게 하였다.

대응 원문

苗民이 弗用靈ᄒᆞ야 制以刑이오  惟作五虐之刑曰法이라ᄒᆞ야 殺戮無辜ᄒᆞ니 爰始淫爲劓刵椓黥ᄒᆞ야 越玆麗刑ᄒᆞ야 罔差有辭ᄒᆞ니라.

19세기경용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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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20세기경, 黥용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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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黥

출처1908 치악산 상:65
용례 04
문헌 용례
(고) 오냐 ᄂᆡ일 경을 치더ᄅᆡ도 오날 좀 편이 쉬자 (계집) 우ᄋᆡ 경은 … (고) 죄가 잇고 경을 치면 누가 원통ᄒᆞ다 ᄒᆞᄀᆡᆺ나.
현대어 풀이

(고) 오냐. 내일 경을 치더라도 오늘 좀 편히 쉬자 (계집) 어째 경은 … (고) 죄가 있고 경을 치면 누가 원통하다 하겠나?

출처1911 모란병 100
용례 05
문헌 용례
에구 이ᄋᆡ 큰일 낫구나 여긔셔 지쳬ᄒᆞ다ᄂᆞᆫ 경을 톡톡이 치겟구나 거름아 나를 ᄉᆞᆯ여라 ᄒᆞ고 그길로 하날 ᄭᅳᆺ단 데 이마가 맛닷토록 갈 작졍으로 삼십륙계에 상ᄎᆡᆨ을 쓰더라.
현대어 풀이

에구, 아아, 큰일 났구나. 여기서 지체하다가는 경을 톡톡히 치겠구나.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그 길로 하늘 끝 닿는 데, 이마가 맞닿도록 갈 작정으로 삼십육계의 상책을 쓰더라.

출처1917 눈물 하:65
용례 06
문헌 용례
그러치ᄆᆞᆫ 이것을 만일 쟝쥬ᄉᆞ가 알앗다가난 아조 ᄌᆞ미ᄀᆞ 쎡 업ᄂᆞᆫ걸 단박에 경을 칠 터이닛가.
현대어 풀이

그렇지만 이것을 만일 장주사가 알았다가는 아주 재미가 썩 없는걸. 단박에 경을 칠 테니까.

출처1923 조선일보 11월 28일 4면
용례 07
문헌 용례
요새 셰상에 난다 긴다 하는 게집들도 언의 사나히를 다리고 잠이나 자야 겨우 오 환이 생길가 말가 하는 셰상에 너ᄭᅡ진 년의 그림을 오 환식 주고 산단 말이야 어셔 ᄯᅩᆨ바로 말해라 어셔 경을 치기 전에.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1926 조선일보 7월 5일 1면
용례 08
문헌 용례
十二歲의 幼年에게 黥의 私刑을 加한  米國人 安息敎 宣敎師 許時模 事件에 關하야는 이미 全朝鮮的으로 擴大되려 하는 바 잇스니.
현대어 풀이

십이 세의 소년에게 ‘경’의 사사로운 형벌을 가한 미국인 안식교 선교사 허시모 사건에 관하여는 이미 전조선적으로 확대되려 하는 바 있으니.

출처1928 동아일보 4월 21일 2면
용례 09
문헌 용례
밤이 이슥하야 발자최가 좀 ᄭᅳᆫ허지면 자동차 안에서 별의별 추태를 다 연출하다가 동묘(東廟) 파출소 순사에게 경을 치는 ᄭᅩᆯ도 여러 번 보앗지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1934 조선일보 7월 28일 3면
용례 10
문헌 용례
여럿이 몰려갓다가 종적이 탈로되면 설혹 당장은 무사할지라도 반듯이 뒤에 탈이 나서 련락 혐의로 중들이 경을 치고 시주 관계로 부처님까지 루를  닙어서.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처1935 삼천리 제7권 제1호
용례 11
문헌 용례
내 손으로 하는 나무언만 마음 놋코는 못한다. 산 님자에게 들키면 여간한 경을 치우지 안는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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黥17세기, 20세기사전 표기 요약15세기 · 이 표의 근거 자료에 표시 없음16세기 · 이 표의 근거 자료에 표시 없음18세기 · 이 표의 근거 자료에 표시 없음19세기 · 이 표의 근거 자료에 표시 없음
경19세기, 20세기사전 표기 요약15세기 · 이 표의 근거 자료에 표시 없음16세기 · 이 표의 근거 자료에 표시 없음17세기 · 이 표의 근거 자료에 표시 없음18세기 · 이 표의 근거 자료에 표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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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 주요 표기 모아보기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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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黥
    17세기20세기
  • 경
    19세기20세기현재
원자료의 전체 표기 목록 2종

黥, 경

경의 어원과 변화

이 말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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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표기와 등장 시기

‘경’은 17세기부터 한자로 표기된 ‘黥’으로 나타나고 19세기부터 한글로 표기된 ‘경’으로 나타난다.

말의 구성과 어원

‘黥’이 다른 단어와 결합하여 복합어를 이루는 구성이 17세기부터 확인된다. ‘경’이라는 형벌이 없어진 뒤에 심한 나무람, 벌 등을 뜻하게 되었으며 주로 ‘치다’와 함께 나타난다.

경의 보충 설명

‘경’이란 한자는 16세기부터 확인되는데 ≪훈몽자회≫에서 ‘경’이 어떤 형벌인지에 대한 설명이 붙어 있다.[예] 黥 피조ᅀᆞᆯ 겨ᇰ 刺字在面以墨漬染所謂墨刑[현대어 역] 자자(刺字)할 경, 묵으로 얼굴에 글자를 새겨 넣어 물들이다. 이른바 묵형이다즉 ‘경’은 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던 벌인 ‘刺字(자자)’로, 먹으로 문신을 새겨 넣으니 ‘묵형(墨刑)’이라고도 한다는 것이다.##≪한불자전≫(1880)은 ‘경’을 도둑들에 대해서만 쓰는 ‘형벌’로 제시하고 있다.##‘경(黥)’이라는 형벌이 없어지면서 ‘경’은 원래 뜻으로는 쓰이지 않게 되고 ‘혹독하고 심한 징벌, 심한 나무람, 벌’ 등 파생된 의미를 나타내게 되었다. 이런 파생적 의미가 사전에 반영된 것은 ≪큰사전≫(1957)에 와서이다. 그런데 ≪큰사전≫(1957)에서 ‘경’은 고유어로 되어 있다.##‘경을 치다’의 ‘치다’는 붓이나 연필 따위로 점을 찍거나 선이나 그림을 그리다의 뜻이다.##≪한영자전≫(1897)에는 ‘경’을 죄인의 두 다리를 한데 묶고 다리 사이에 두 개의 주릿대를 끼워 비트는 형벌인 ‘주리’와 대응시키고 있다.[예] 경칠놈 See 쥬릐 틀 놈<1897 한영자전 PART1:225>[현대어 역] 경칠놈, 주리를 틀 놈##‘경’을 일몰부터 일출까지 하룻밤을 다섯으로 나누어 부르는 시간의 이름인 ‘更(경)’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옛날에 밤 10시경에 종을 28번 쳐서 인정(人定)을 알리면 서울의 사대문을 닫아 통행을 금지시켰는데 그 이후에 돌아다니다가 순라군에게 잡혔다가 새벽 4시경인 오경삼점(五更三點)에 종을 33번 쳐서 파루(罷漏)를 알려 도성의 문이 열리면서 풀려났기 때문에 ‘경을 치다’가 나왔다는 설이 있다. 비슷한 것으로는 순라군이 도둑을 잡아 가두었다가 오경이 지난 후에 볼기를 때려 내보냈으므로 여기서 ‘경을 치다’가 나왔다고 보는 의견이 있다. 이것은 민간 어원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경 관련 읽을거리

낱말과 한자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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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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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 참고문헌

사전 편찬 참고자료
  • 홍윤표 2004 ‘경을 치다’의 어원 새국어소식 2004년 12, 제77호
  • 조항범 1998 형벌 관련 욕설의 어원과 의미 방언학과 국어학(청암 김영태박사 화갑기념논문집), 태학사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 '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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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식별자
13796
동형어 번호
1
전체 항목 수
15039
원자료 제목
사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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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8 02: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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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ocalhost:8193/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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