뵈야ᄒᆞ로 甘露ᄅᆞᆯ 펴시며 거즛 일로 올ᄒᆞᆫ 녀브로 누ᄫᅥ 겨시다가 ᄯᅩ 光明을 펴시니 이 病 업스샨 주리라.
바야흐로 감로를 펴시며 거짓 일로 오른 옆구리로 누워 계시다가 또 광명을 펴시니 이 병이 없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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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의 뜻: 옆구리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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녑
뵈야ᄒᆞ로 甘露ᄅᆞᆯ 펴시며 거즛 일로 올ᄒᆞᆫ 녀브로 누ᄫᅥ 겨시다가 ᄯᅩ 光明을 펴시니 이 病 업스샨 주리라.
바야흐로 감로를 펴시며 거짓 일로 오른 옆구리로 누워 계시다가 또 광명을 펴시니 이 병이 없으신 것이다.
엇게와 녑괘 다 充實ᄒᆞ샤미 第十七이시고.
어깨와 옆구리가 다 충실하심이 제십칠이시고.
벼ᇰᄒᆞᆫ 사ᄅᆞᄆᆡ ᄇᆡ와 녑과ᄅᆞᆯ ᄆᆞᆫ져 므리 이브로 다 나거든.
병 앓는 사람의 배와 옆구리를 문지르게 하여 물이 입으로 다 나오거든.
摩病人腹脇使水從口中出將盡.
녑, 녑ㅂ
ᄉᆈ 믄득 서ᄅᆞ 뎐염벼ᇰᄒᆞ야 머리로 녑블 티거ᄃᆞᆫ 고툐ᄃᆡ.
소가 문득 서로 전염병을 하여 머리로 옆구리를 치면 치료하되.
[腋] 녑 ᄋᆡᆨ.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녑, 녑ㅍ, 녑ㅎ
드ᄃᆡ여 두 녑 겨드랑을 딜러 주기고 주검을 길헤 ᄇᆞ려두니.
드디어 두 옆 겨드랑이를 찔러 죽이고 시체를 길에 버려두니.
遂刺兩腋殺之暴屍路傍.
衣ᄂᆞᆫ 온 네 幅이니 그 기ᄅᆡ 녑ᄑᆡ 디나고 아래로 裳의 브티라.
옷은 모두 네 폭이니 그 길이가 옆구리를 지나고 아래로 치마에 붙여라.
衣ᄂᆞᆫ 全四幅이니 其長이 過脅이오 下屬於裳ᄒᆞ라.
명치 아래와 녑히 든든코 턍만ᄒᆞ며 곽난으로 토ᄒᆞ며.
명치 아래와 옆구리가 든든하고 창만하며 곽란으로 토하며.
心下脇間堅滿 霍亂嘔吐.
녑, 녑ㅎ
다만 두 합이 못ᄒᆞ야 긴 ᄑᆞᆯ흘 느리혀 마샹의셔 활착ᄒᆞ야 녑ᄒᆡ ᄭᅵ고.
다만 두 합이 못 되어 긴 팔을 늘여 말 위에서 활을 들고 옆구리에 끼고.
니 셔방 집이 녑과 가ᄉᆞᆷ을 알ᄂᆞᆫ다 ᄒᆞ니 념녀 ᄀᆞ이업다.
이 서방 집이 옆구리와 가슴을 앓는다 하니 염려 가엾다.
녑ㅎ
ᄒᆞᆫ창 뒤 안흐로셔 녑ᄒᆡ ᄃᆡ광쥬리을 ᄭᅵ고 나오ᄃᆞ가.
한참 뒤 안에서 옆구리에 대광주리를 끼고 나오다가.
엽ㅎ
그 마누라의 엽흘 ᄭᅮᆨ 지르며 쑥 미니.
그 마누라의 옆구리를 꾹 지르며 쑥 미니.
녑ㅍ, 녚, 엽ㅍ
영장호매 긴 므지게 무뎀 녑픠셔 니러나 비치 슈상ᄒᆞ니.
영장함에 긴 무지개 무덤 옆에서 일어나 빛이 수상하니.
及葬 長虹起於墓左 光彩異常.
만일 분墓ㅣ 묏 녀ᄑᆡ 노ᄑᆞᆫ ᄃᆡ 잇거든.
만일 분묘가 산 옆에 높은 데 있거든.
若墓在山側峻處.
龍門을 엽페 두고.
용문을 옆에 두고.
녚, 녑ㅎ, 엽ㅎ
戍樓에 혼자 안자 큰 칼 녀픠 ᄎᆞ고.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側卧 녑흐로 눕다.
옆으로 눕다.
胡山을 엽ᄒᆡ ᄭᅵ고 擧樑峴을 넘어셔니.
호산을 옆에 끼고 거량현을 넘어서니.
녑ㅎ, 녑ㅍ, 엽ㅎ, 녑
ᄒᆞᆫ창 뒤 안흐로셔 녑ᄒᆡ ᄃᆡ광쥬리을 ᄭᅵ고 나오ᄃᆞ가.
한참 뒤 안에서부터 옆에 대광주리를 끼고 나오다가.
달 밝은 밤에 戍樓에 혼쟈 안져 큰 칼 녑헤 ᄎᆞ고.
닭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우희 들보ᄅᆞᆯ 언고 녑희ᄂᆞᆫ 벽을 맛초고 압희난 문을 내여.
위에 들보를 얹고 옆에는 벽을 맞추고 앞에는 문을 내어.
이사야의 글노써 주거날 ᄎᆡᆨᄋᆞᆯ 펴 그 녑풀 보니 써시되.
이사야의 글로써 주거늘 책을 펴 그 옆을 보니 썼되.
평셩에는 아모 표도 업고 샹셩에는 엽헤 졈 ᄒᆞ나를 치고.
평성에는 아무 표도 없고 상성에는 옆에 점 하나를 치고.
겻 傍 (방) See 녑 겻ᄒᆡ 傍.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녑ㅎ, 엽ㅎ, 엽ㅍ, 옆
그 통 녑헤ᄂᆞᆫ 젹은 주머니가 ᄒᆞᆫ ᄀᆡ식 잇고.
그 통 옆에는 작은 주머니가 한 개씩 있고.
날마다 셔ᄎᆡᆨ을 엽헤 노코 여가 잇ᄂᆞᆫ ᄃᆡ로 공부ᄒᆞ야.
날마다 서책을 옆에 놓고 여가 있는 대로 공부하여.
독슈리는 두 쥭지를 엽페 ᄭᅵ고 살갓치 다라들 졔 두 눈에셔 불리 ᄂᆞ고.
독수리는 두 죽지를 옆에 끼고 살같이 달려들 제 두 눈에서 불이 나고.
들창 옆에 걸닌 ᄉᆞ발등을 벽기더니 불을 켜 들고 다시 대문 밧그로 나션다.
들창 옆에 걸린 사발등을 벗기더니 불을 켜 들고 다시 대문 밖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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녑, 녑ㅍ, 녑ㅂ, 녚, 엽ㅍ, 녑ㅎ, 엽ㅎ,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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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옛말인 ‘녑’은 15세기부터 나타난다. 17세기에 어간 말음이 ‘ㅍ’으로 바뀐 ‘녚’이 나타난다.
‘녑ㅂ’, ‘녑ㅍ’은 어간 말음 ‘ㅂ’, ‘ㅍ’을 중철 표기한 것이고, ‘녑ㅎ’은 어간 말음 ‘ㅍ’을 ‘ㅂ’과 ‘ㅎ’으로 나누어 표기한 것이다. ‘엽ㅍ’은 근대 국어 시기에 두음 법칙에 따라 모음 ‘ㅣ’나 반모음 ‘ㅣ’[j] 앞에 ‘ㄴ’이 올 수 없게 되어 나타난 형태로, ‘옆’의 어간 말음 ‘ㅍ’을 중철 표기한 것이다.
20세기까지 ‘녑ㅂ’, ‘녑ㅎ’, ‘엽ㅎ’, ‘엽ㅍ’, ‘옆’ 등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옆’으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15세기의 ‘녑’은 옆구리의 의미로 사람의 신체 부위를 가리켰으나, 그 부위에 가까운 방향이나 그 근처를 나타내는 의미로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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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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