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者ㅣ 보고 닐오ᄃᆡ 네 아ᄃᆞᄅᆡ 나히 엳아홉만 ᄒᆞ면 내 지븨 아니 이시ᇙ 相이로다 하더라.
장자가 보고 말하기를, “네 아들이 나이가 엳아홉만 되면 내 집에 안 있을 상이구나.” 하더라.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여덟아홉’의 준말.
영상으로 표기의 변화를 살펴보고, 장면별 문헌 연결에서 용례를 읽어 보세요.
소리 없이 보는 영상
엳아홉의 세기를 고르면 당시의 표기와 문헌 용례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용례’는 문헌에 실제로 쓰인 예문입니다.
엳아홉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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엳아홉, 여다홉
長者ㅣ 보고 닐오ᄃᆡ 네 아ᄃᆞᄅᆡ 나히 엳아홉만 ᄒᆞ면 내 지븨 아니 이시ᇙ 相이로다 하더라.
장자가 보고 말하기를, “네 아들이 나이가 엳아홉만 되면 내 집에 안 있을 상이구나.” 하더라.
열 사ᄅᆞ매 오히려 엳아홉곰 나모 져 오ᄂᆞ니 나모 ᄑᆞ라 돈 어더 겻기ᄅᆞᆯ 應當ᄒᆞ놋다.
열 사람에 오히려 엳아홉씩 나무를 지어 오니 나무를 팔아 돈 얻어 견디기를 응당하는구나.
十猶八九負薪歸 賣薪得錢應供給.
錦里ᄂᆞᆫ ᄂᆡ와 드틄 밧기니 江村애 여다홉 지비로다.
금리는 연기와 먼지 밖이니 강촌에 엳아홉 집이로다!
錦里烟塵外 江村八九家.
여다홉
여다홉 ᄒᆡᄅᆞᆯ ᄠᅳ데 훤히 노다가 西ㅅ녀크로 도라가 咸陽애 니르로라.
엳아홉 해를 유쾌한 마음으로 놀다가 서녘으로 돌아가 함양에 돌아왔구나!
快意八九年 西歸到咸陽.
엿아홉, 엳아홉
그 나무가 열에 엿아홉은 ᄆᆞᆯ나 죽엇다니 갑 밧기가 실노 어려운지라.
그 나무가 열에 엳아홉은 말라 죽었다고 하니 값 받기가 실로 어려운지라.
八=여덜 엿덜 엿(엿아홉).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엳-아홉.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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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의 표기 요약과 문헌 수록 표기를 모았습니다. ‘현재’는 오늘의 표제어이며 역사 세기와 구분합니다.
여다홉, 엳아홉, 엿아홉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엳아홉’은 15세기부터 ‘엳아홉’, ‘여다홉’으로 나타난다.
‘엳아홉’은 여덟을 뜻하는 ‘엳’과 ‘아홉’이 결합한 것으로 ‘엳’은 ‘여덟’의 준말이다.
15세기, 17세기에 나타나는 ‘여다홉’은 ‘엳아홉’을 소리대로 표기한 것이다. 20세기에 나타나는 ‘엿아홉’은 16세기에 종성 ‘ㄷ’과 ‘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된 이후에 종성의 ‘ㄷ’이 ‘ㅅ’으로 표기된 것이다.
20세기에 ‘엳아홉’으로 정착되어 현재에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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