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즁이 박장대쇼ᄒᆞ고 ᄉᆡᆼ이 쇼 왈 군ᄌᆡ 셰샹의 잇시ᄆᆡ 슉녀 엇기ᄅᆞᆯ 근심ᄒᆞᆯ지라 엇지 노류쟝화을 용납ᄒᆞ리오.
좌중이 박장대소하고 생이 웃으며 말하길 군자가 세상에 있으면서 숙녀 얻기를 근심해야 한다. 어찌 노류장화를 용납하리오?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아무나 쉽게 꺾을 수 있는 길가의 버들과 담 밑의 꽃이라는 뜻으로, 창녀나 기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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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류장화 · 18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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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류쟝화
좌즁이 박장대쇼ᄒᆞ고 ᄉᆡᆼ이 쇼 왈 군ᄌᆡ 셰샹의 잇시ᄆᆡ 슉녀 엇기ᄅᆞᆯ 근심ᄒᆞᆯ지라 엇지 노류쟝화을 용납ᄒᆞ리오.
좌중이 박장대소하고 생이 웃으며 말하길 군자가 세상에 있으면서 숙녀 얻기를 근심해야 한다. 어찌 노류장화를 용납하리오?
노류쟝화, 노류댱화, 로류장화, 로류쟝화
음셩을 변ᄒᆞ여 분부ᄒᆞ되 노류쟝화는 인개가졀이라 너만 챵기년이 슈졀ᄒᆞᆫ다 ᄒᆞ니 ᄎᆞ 소위 셩미쳥이라.
음성을 바꿔 분부하되 노류장화는 인개가절이다. 너만 창기 년이 수절한다 하니 이것이 소위 성미청이다.
상담의 니ᄅᆞ기ᄅᆞᆯ 노류댱화ᄂᆞᆫ 인ᄀᆡ가졀이오 산계야목은 가막능슌이라 ᄒᆞ더니.
상담(常談)에 말하길 노류장화는 인개가절(人皆可切, 사람이 모두 꺾을 수 있음)이고 산계야목(山鷄野鶩, 산꿩과 들오리)는 가막능순(家莫能馴. 집에서 능히 길들일 수 없음)이라 하더니.
로류장화 [路柳墻花].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로류쟝화 [路柳墻花].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근ᄅᆡ에 년소ᄒᆞᆫ 친구던지 각 학교 학도들이 학문 ᄇᆡ오기ᄂᆞᆫ 셩력이 업고 로류쟝화를 차자가셔 슐들 ᄎᆔ토록 먹고.
근래에 연소한 친구든지 각 학교 학도들이 학문 배우기는 성실한 노력이 없고 노류장화를 찾아가서 술들을 취하도록 마시고.
로류쟝화, 노류쟝화, 로류장화, 노류장화, 路柳墻花
그곳에 부쟈라고 칭ᄒᆞᄂᆞᆫ 쟈의 치부ᄒᆞᄂᆞᆫ 슐업은 ᄇᆡᆨ셩의 ᄯᆞᆯ을 사다가 다만 ᄀᆞᄅᆞ치기ᄅᆞᆯ 로류쟝화로 챵기의 ᄐᆡ도ᄅᆞᆯ 련습ᄒᆞ야 이팔쳥츈이 되면 부귀ᄒᆞᄂᆞᆫ 집 호화ᄌᆞ뎨의게 슈십만 원식을 밧고 팔아셔 부쟈가 되ᄂᆞᆫ대.
그곳에 부자라고 칭하는 자의 치부하는 술업은 백성의 딸을 사다가 다만 가르치기를 노류장화로 창기의 태도를 연습하여 이팔청춘이 되면 부귀한 집 호화 자제에게 수십만 원씩을 받고 팔아서 부자가 되는데.
탐관오리 노류쟝화 ᄒᆡ유채와 음식집에 료리채와 집치쟝 됴흔 세간 디관 복슐 손시시와 의복 치장 잡기판에 즌흙갓치 쓰ᄂᆞᆫ ᄌᆡ물 ᄇᆡᆨ셩더러 달나 ᄒᆞ니.
탐관오리 노류장화 해유채(解由債)와 음식집에 요리채와 집치장 좋은 세간 지관 복술 손씻이와 의복 치장, 잡기판에 진흙같이 쓰는 재물 백성더러 달라 하니.
나를 로류장화로 알고 ᄃᆡ려왓습더닛가.
나를 노류장화로 알고 데려왔습니까?
어ᄯᅥ케 되엇던지 그만 金枝玉葉의 ᄭᅢᄭᅳᆺ한 몸이 앗차 路柳墻花에 ᄯᅥᆯ어졋다.
어떻게 되었던지 그만 금지옥엽의 깨끗한 몸이 아차 노류장화에 떨어졌다.
더욱 자긔의 일신를 음직이지 안코 손ᄭᅳᆺ에 물을 투기여 가며 춘풍추월(春鳳秋月)에로 셰상이 길이 이러할 것을 몽상하든 부랑자들이나 남의 등살을 글거 먹기에 아양을 부리는 로류장화(路柳墻花)인 ᄆᆡ음녀(賣淫女) 긔ᄉᆡᆼ(妓生)들로 말하면.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二十여 년을 고히고히 지켜온 자긔의 동정(童貞)을 한낫 노류장화에 지나지 못는 연연이에게 일헛다 하는 것도 그에게는 분하엿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노류쟝화, 노류장화
변귀ᄂᆞᆫ 좌ᄌᆔ ᄯᅡ 노류쟝화의 몸으로도 신의ᄅᆞᆯ ᄉᆞᆯ피거든 우리ᄂᆞᆫ 엇디 뎌만 못ᄒᆞ니잇가.
변귀는 좌주 땅 노류장화의 몸으로도 신의를 살피는데 우리는 어찌 저만 못합니까?
쳡이 비록 쳔ᄒᆞᆫ 계집이나 노류장홰 아니라 샹공을 구ᄒᆞᆯ ᄯᆡ의 허신ᄒᆞ고져 ᄒᆞ엿ᄂᆞ니.
첩이 비록 천한 여자나 노류장화가 아니지만 상공을 구할 때에 허신(상대방에게 성적 관계를 맺는 것을 승낙함)하고자 하였으니.
공명이 소 왈 자경은 엇지 나를 노류장화갓치 ᄃᆡ졉ᄒᆞᄂᆞᆫ요.
공명이 웃어 말하길 자경은 어찌 나를 노류장화같이 대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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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류쟝화, 노류댱화, 로류장화, 로류쟝화, 노류장화, 路柳墻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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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류장화’는 18세기부터 한글로 표기된 ‘노류쟝화’로 나타나고 20세기부터 한자로 표기된 ‘路柳墻花’도 나타난다.
‘노류쟝화’는 길가의 버들을 뜻하는 한자어 ‘路柳(노류)’를 한글로 표기한 ‘노류’와 담 밑의 꽃을 뜻하는 ‘墻花(장화)’를 한글로 표기한 ‘쟝화’를 결합한 것이다.
19세기부터 두음법칙이 적용되지 않은 ‘로류쟝화’, 근대 국어 시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가 ‘ㅏ, ㅓ, ㅗ, ㅜ’로 단모음화하는 현상에 따라 ‘쟝’이 ‘장’으로 나타난 ‘로류장화’도 나타나고 ‘쟝’을 구개음화를 겪은 것으로 잘못 이해하여 ‘댱’으로 과도 교정하면서 ‘노류댱화’도 보인다. 19세기로 추정되는 문헌에서부터 ‘노류장화’가 나타난다.
20세기까지 여러 형태가 쓰였으나 ‘노류장화’로 굳어져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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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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