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ᄂᆞᆫ 無心호ᄃᆡ 境이 제 니를ᄊᆡ 닐오ᄃᆡ 橫陳이라.
이는 무심하되 경(상대)이 스스로 이름을 이르기를 횡진이라고 하였다.
此ᄂᆞᆫ 無心호ᄃᆡ 而境이 自至ᄒᆞᆯᄉᆡ 曰橫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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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다 · 15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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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心ᄒᆞ-
이ᄂᆞᆫ 無心호ᄃᆡ 境이 제 니를ᄊᆡ 닐오ᄃᆡ 橫陳이라.
이는 무심하되 경(상대)이 스스로 이름을 이르기를 횡진이라고 하였다.
此ᄂᆞᆫ 無心호ᄃᆡ 而境이 自至ᄒᆞᆯᄉᆡ 曰橫陳이라.
正히 ᄀᆞᅀᆞᆳ ᄇᆞᄅᆞ미 無心ᄒᆞ거늘.
바로 가을의 바람이 무심하거늘.
正似秋風이 無心이어늘.
ᄯᅩ 日輪이 비취요미 無心홈 ᄀᆞᆮᄒᆞ니라.
또 태양이 비춤이 무심함과 같다.
亦如目輪이 照無心ᄒᆞ니라.
無心ᄒᆞ-, 무심ᄒᆞ-
ᄒᆞᇰ샤ᇰ 제 無心ᄒᆞ야 어린 사ᄅᆞᄆᆡ 보매 디디 아니ᄒᆞ리라.
항상 스스로 무심하여 어리석은 사람의 견해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恒自無心ᄒᆞ야 不墮愚者之見ᄒᆞ리라.
ᄇᆡ브르며 ᄇᆡ골포매 무심ᄒᆞ면 도이 제 노ᄑᆞ리라.
배부르며 배고픔에 무심하면 도(道)가 스스로 높을 것이다.
饑飽無心道自高ᄒᆞ리라.
주ᄂᆞ니도 무심이오 받ᄂᆞ니도 무심ᄒᆞ면 시므리 므슴 ᄆᆞᅀᆞ미 이시리오.
주는 이도 무심이고 받는 이도 무심하면 심는 이도 무슨 마음이 있으리오?
無心ᄒᆞ-, 無心ㅎ-, 무심ᄒᆞ-
江湖에 月白ᄒᆞ거든 더옥 無心ᄒᆞ얘라.
강호에 달이 희거든 더욱 무심하여라.
山頭에 閑雲이 起ᄒᆞ고 水中에 白鷗ㅣ 飛라 無心코 多情ᄒᆞ니 이 두 거시로다.
산머리에 한가로운 구름이 일어나고, 물 속에 하얀 갈매기가 난다. 무심하고 다정한 것은 이 두 것이구나.
신이 인ᄉᆡ 무심ᄒᆞᆫ 고로ᄡᅥ 이 말을 ᄒᆞ엿ᄂᆞ이다.
신이 인사가 무심한 고로 이 말을 하였습니다.
臣以人事無心之故書之矣.
네 비록 인ᄉᆡ 무심ᄒᆞ노라 ᄒᆞ나 네 엇지 긔관이란 말을 ᄡᅳ리오.
네가 비록 인사가 무심하다고 하나 네 어찌 기관이란 말을 쓰겠는가?
汝雖云人事無心 汝何敢書機關字乎.
無心ᄒᆞ-, 무심ᄒᆞ-, 무심하-
부인이 ᄒᆞᄂᆞᆯ을 부루지져 쳔되 무심ᄒᆞ심을 한ᄒᆞ니.
부인이 하늘 부르짖어 천조가 무심하심을 한하니.
이ᄂᆞᆫ 현질의 ᄋᆡᆨ이라 쳔되 엇지 무심ᄒᆞ시리오.
이는 현질의 액이다. 천조가 어찌 무심하시리오?
쥭을 곳의 보ᄂᆡ여도 조곰도 원망을 두지 아니ᄒᆞ니 엇지 텬되 무심ᄒᆞ리오.
죽을 곳에 보내어도 조금도 원망을 두지 아니하니 어찌 천조가 무심하리오?
어듸셔 無心ᄒᆞᆫ 黃鶯兒는 나의 ᄭᅮᆷ을 ᄭᆡ오ᄂᆞ니.
어디서 무심한 황앵아는 나의 꿈을 깨우니.
무심하다 [無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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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心ᄒᆞ-, 無心하-, 무심ᄒᆞ-, 무심하-
무심ᄒᆞ고 오든 졍숙이 방가를 보고 ᄭᅡᆷ작 놀라 아모 말도 못ᄒᆞ고 안으로 들어가니.
무심하고 오던 정숙이 방가를 보고 깜짝 놀라 아무 말도 못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念佛에ᄂᆞᆫ 無心ᄒᆞ고 □□에만 有心타 ᄒᆞᆷ이 即 此에 與ᄒᆞᆫ □佛語이로다.
염불에는 무심하고 □□에만 유심하다 함이 즉 차에 여한 □불어이다.
無心한 兒童들이 연을 날니며 “이것이 그전 대궐이라지” 하는 소ᄅᆡ를 듯고 우노라.
무심한 아동들이 연을 날리며 “이것이 그전 대궐이라지.” 하는 소리를 듣고 운다.
어제ᄭᅡ지 여긔가 집터이든가 하는 생각을 하니 무심한 하늘의 작란을 원망치 안을 수가 업다.
어제까지 여기가 집터이던가 하는 생각을 하니 무심한 하늘의 장난을 원망치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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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心ᄒᆞ-, 무심ᄒᆞ-, 無心ㅎ-, 무심하-, 無心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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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다’는 15세기에 한자로 표기된 ‘無心ᄒᆞ-’로 나타나고 16세기에 한글로 표기된 ‘무심ᄒᆞ-’로 나타난다.
‘무심ᄒᆞ-’는 한자어 ‘무심(無心)’과 현대어 ‘-하-’로 이어지는 ‘-ᄒᆞ-’가 결합한 것이다.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ᄒᆞ-’가 ‘-하-’로 바뀌면서, 19세기에 ‘무심하-’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20세기에 ‘無心하-’가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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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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