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반 후 취침ᄒᆞ고 이튼날 니러나니.
저녁 식사 후 취침하고 이튿날 일어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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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어 잠을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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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하다 · 18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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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ᄒᆞ-, ᄎᆔ침ᄒᆞ-
석반 후 취침ᄒᆞ고 이튼날 니러나니.
저녁 식사 후 취침하고 이튿날 일어나니.
새도록 즐기다가 계명의 ᄎᆔ침ᄒᆞ다.
(밤이) 새도록 즐기다가 닭이 울 때에 취침하다.
년야를 능히 ᄎᆔ침치 못ᄒᆞ오시ᄂᆞᆫ지라.
연속된 밤을 능히 취침하지 못하셨다.
連夜不能就寢矣.
ᄎᆔ침ᄒᆞ-, 취침ᄒᆞ-
밤이 깁허 만뇌구젹ᄒᆞ니 그만ᄒᆞ여 ᄎᆔ침ᄒᆞ시오.
밤이 깊어 만뢰구적하니(밤이 깊어 아무 소리 없이 아주 고요해졌으니) 그만 취침하시오.
진ᄀᆡ 듯고 ᄯᅩᄒᆞᆫ 쳑연ᄒᆞ여 ᄎᆔ침ᄒᆞ더니.
진가가 듣고 또한 척연하여 취침하더니.
陳亦愓然就寢.
야심ᄒᆞᄆᆡ 곽ᄉᆡᆼ은 ᄌᆞ가 침쇼로 ᄀᆞ고 관공은 바야흐로 숀건과 취침코ᄌᆞ ᄒᆞ더니.
야심하므로 곽생은 자기 침소로 가고 관공은 바야흐로 손건과 취침하고자 하더니.
ᄎᆔ침ᄒᆞ다 [就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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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ᄒᆡ와 ᄀᆞᆺ치 취침ᄒᆞ여 자ᄂᆞᆫ 톄ᄒᆞ고 잇더니.
아내와 같이 취침하여 자는 체하고 있더니.
취침ᄒᆞ-, 就寢하-, 취침하-, 就寢ᄒᆞ-, ᄎᆔ침ᄒᆞ-, ᄎᆔ침하-
아모리 원비가 즁ᄒᆞ온들 엇지 오날이야 못 자오릿가 ᄒᆞ고 인ᄒᆞ여 취침ᄒᆞ니라.
아무리 원비가 중한들 어찌 오늘이야 못 자겠습니까 하고 인하여 취침하였다.
잠을 오로지 못ᄒᆞ야 계시니 취침ᄒᆞ소셔.
잠을 오로지 못하고 계시니 취침하소서.
夕飯을 供한 後 困함을 이기지 못하와 곳 就寢하엿다.
저녁 밥을 드린 후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여 곧 취침하였다.
뎨일 저녁에 취침할 ᄯᅢ에 누습한 처소나 혹은 배를 내여 놋코 자지 아니하도록 주의할 것이며.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一日은 夜에 滅燭ᄒᆞ고 장ᄎᆞᆺ 就寢ᄒᆞ려 ᄒᆞᆷᄋᆡ.
하루는 밤에 촛불을 끄고 장차 취침하려 함에.
열한 시 반경에 비로소 취침하엿더라.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밤이 임의 상경이라 ᄎᆔ침ᄒᆞ고.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늣개야 ᄎᆔ침하ᄂᆞᆫ 고로 아참에 늣게 이러나ᄂᆞ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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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ᄒᆞ-, ᄎᆔ침ᄒᆞ-, 就寢하-, 취침하-, 就寢ᄒᆞ-, ᄎᆔ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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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하다’는 18세기부터 한글로 표기된 ‘ᄎᆔ침ᄒᆞ다’로 나타나고 20세기부터 한자로 표기된 ‘就寢ᄒᆞ다’, ‘就寢하다’도 나타난다.
‘ᄎᆔ침ᄒᆞ-’는 한자어 ‘就寢(취침)’을 한글로 표기한 ‘ᄎᆔ침’과 현대어 ‘-하-’로 이어지는 ‘-ᄒᆞ-’가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시기에 ‘ㅅ, ㅈ, ㅊ’ 아래에서 이중 모음 ‘ㅑ, ㅕ, ㅛ, ㅠ’가 ‘ㅏ, ㅓ, ㅗ, ㅜ’로 단모음화하는 현상에 따라 ‘ᄎᆔ’가 ‘취’로 바뀌어 ‘취침ᄒᆞ-’가 나타나고, 18세기 이후 나타난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하는 현상에 따라 ‘ᄒᆞ’가 ‘하’로 바뀌면서 ‘취침하-’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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