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契] 어험 계.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날짜와 장소에서 치를 것을 약속하거나 제삼자에게 그 지급을 위탁하는 유가 증권. 약속 어음과 환어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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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날짜와 장소에서 치를 것을 약속하거나 제삼자에게 그 지급을 위탁하는 유가 증권. 약속 어음과 환어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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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 16세기 · 수록 용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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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험
[契] 어험 계.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음, 엄, 음, 於音
어음 於音. [錢標].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엄 [於音]. [錢路符標].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음지 [於音].
엄지.
김츈ᄇᆡ가 방승헌의게 가셔 돈 칠ᄇᆡᆨ 량 어음을 억지로 밧아 갓ᄂᆞᆫᄃᆡ.
김춘배가 방승헌에게 가서 돈 칠백 냥 어음을 억지로 받아 갔는데.
김도익의 어음 우편 반ᄶᅩᆨ을 길에셔 주셔 가지고.
김도익의 어음 우편 반쪽을 길에서 주워 가지고.
어음
이십오 일 츄심헐 일만 량 어음을 셔실ᄒᆞ엿ᄂᆞᆫ데.
이십오 일 추심할 일만 냥 어음을 잃어버렸는데.
이러므로 소 갑ᄉᆞᆯ 동즁이 공의ᄒᆞ고 칠ᄇᆡᆨ 량 어음을 ᄒᆞ여 주나 도적은 피신ᄒᆞᆫ 후.
이러므로 솟값을 동중이 공의하고 칠백 냥 어음을 하여 주나 도적은 피신한 후.
십오만 량 어음을 써셔 쥬니 강씨가 밧아.
십오만 냥 어음을 써서 주니 강씨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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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험, 어음, 엄, 음, 於音
사전의 어원·변화 설명소제목은 읽기를 위한 편집 안내
‘어음’의 옛말인 ‘어험’은 16세기부터 나타난다.
17세기와 18세기의 예는 확인되지 않으며 19세기 말 이후 ‘어음’이라는 표기가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19세기 말에는 ‘엄’과 ‘음’이라는 표기도 나타나는데 ‘엄’은 ‘어음’으로부터 줄어든 말이다.
지금의 ‘표준어 규정’에서는 준말이 쓰이고 있더라도, 본말이 널리 쓰이고 있으면 본말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제15항)에 따라 ‘엄’을 비표준어로, ‘어음’을 표준어로 보고 있다. 어음을 쓴 종이를 뜻하는 ‘엄지(-紙)’에서 ‘어음’이 줄어든 말인 ‘엄’을 볼 수 있다.
후자인 ‘음’은 ‘엄’의 장모음 ‘어’가 ‘으’로 바뀐 결과이거나 ‘어’와 ‘으’가 구분되지 않는 경상도 방언의 영향에 의한 것일 두 가능성이 있다.
‘어음’은 베다 혹은 자르다 등의 의미를 가진 동사 ‘엏-’에 명사 파생 접미사 ‘-엄’이 결합되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동사 ‘엏-’은 ≪월인석보≫ 권17 52장에 ‘어티’(엏-+-디)로 나타나며 동사 ‘에-’나 ‘언청이’에서도 그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전자는 ‘엏-’에 파생 접사 ‘-이-’가 결합된 ‘어히-’로부터 변화된 것이고 후자는 ‘엏-’에 접미사 ‘-뎡이’가 결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어음’의 풀이에서 볼 수 있듯이 두 쪽으로 나누어 가지는 것이 어음이므로 두 쪽으로 나눈다는 뜻을 나타내는 것이 동사 ‘엏-’이라 할 수 있다.
‘어음’이 ‘엏-’의 파생 명사 ‘어험’에서 왔다고 볼 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첫째, 중세 국어에 명사 파생 접미사 ‘-암/엄’에 의한 파생 명사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이다(‘주검’, ‘무덤’, ‘구지람’ 등).
둘째, 16세기의 ‘어험’과 현대 국어의 ‘어음’ 사이의 중간 과정 형태인 ‘어엄’ 혹은 ‘어흠’ 등이 발견되지 않는 점이다.
이것은 문헌 자료가 부족해서 생긴 문제로 보이기에 ‘어음’이 ‘엏-’의 파생 명사로부터 온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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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명사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날짜와 장소에서 지불할 것을 약속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그 지급을 맡기는 유가 증권.이 말의 오늘날 뜻기초사전에서 읽기
금액명사돈의 액수.설명에 나온 낱말기초사전에서 읽기
약속명사다른 사람과 어떤 일을 하기로 미리 정함. 또는 그렇게 정한 내용.설명에 나온 낱말기초사전에서 읽기
제삼자명사어떤 일에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설명에 나온 낱말기초사전에서 읽기 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썸네일: 각 사전의 뜻별 삽화·대표 이미지 · 자료 출처와 이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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