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놈의 ᄯᆞᆯ이라도 죵쟉업ᄂᆞᆫ 남쟈들이 후취 삼취 ᄉᆞ취ᄭᆞ지 ᄒᆞᆷ부로 ᄒᆡ 온 것도 부인 츅에 가오릿가.
상놈의 딸이라도 종작없는 남자들이 후취 삼취 사취까지 함부로 해 온 것도 부인 축에 듭니까.

사전에 수록된 오늘날의 뜻입니다.
말이나 태도가 똑똑하지 못하여 종잡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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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작없다 · 19세기 · 수록 용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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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쟉업-, 죵작업-
샹놈의 ᄯᆞᆯ이라도 죵쟉업ᄂᆞᆫ 남쟈들이 후취 삼취 ᄉᆞ취ᄭᆞ지 ᄒᆞᆷ부로 ᄒᆡ 온 것도 부인 츅에 가오릿가.
상놈의 딸이라도 종작없는 남자들이 후취 삼취 사취까지 함부로 해 온 것도 부인 축에 듭니까.
죠셔ᄒᆞ시되 못된 무리들이 감아니 죵작업ᄂᆞᆫ 글을 부쳐 즁인에 마ᄋᆞᆷ을 현혹ᄒᆞ니 심히 ᄒᆡ연ᄒᆞᆫ지라 경무텽으로 긔여히 잡으라 ᄒᆞ옵셧더라.
조서하시되 못된 무리들이 가만히 종작없는 글을 부쳐 중인의 마음을 현혹하니 심히 해연(駭然)하였다 경무청으로부터 기어이 잡으라 하였더라.
올흔 사ᄅᆞᆷ을 압제ᄒᆞ야 속여 죄 주ᄂᆞᆫ 거시 깁히 경계ᄒᆞᆯ 바어늘 이에 죵작업ᄂᆞᆫ 글노 갓친 사ᄅᆞᆷ을 돌녀 보여 다른 날 공툐 밧을 근거를 만들고져 ᄒᆞ오니 그 화에 ᄆᆞᄋᆞᆷ을 품으미 발ᄭᅵ 불을 보ᄂᆞᆫ 듯ᄒᆞ온지라.
옳은 사람을 압제하여 속여 죄 주는 것은 깊히 경계할 바인데 이에 종작없는 글로 갇힌 사람을 돌려 보여 다른 날 공토 받을 근거를 만들고자 하니 그 화에 마음을 품음이 밝히 불을 보는 듯하였다.
죵쟉업-, 죵작없-, 종작업-, 종작없-
연희의 지각 업ᄂᆞᆫ 말은 죵쟉업ᄂᆞᆫ 어린ᄋᆞᄒᆡ의 소견인즉 다시 그ᄃᆡ ᄀᆡ구를 못ᄒᆞ도록 ᄭᅮ지지시ᄋᆞᆸ고.
연희의 지각 없는 말은 종작없는 어린아이의 소견이니 다시 그대가 입을 열지 못하도록 꾸짖으시고.
참―죵작업스신 양반이심니다 하고 화월이는 독특히 나무래는 듯한 글거 잡어다리는 듯한 어죠는 죵작업시 말하는 유현이를 비란(非難)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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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이나 나는 참고 참어가면셔 그ᄃᆡ들의 되지 못한 허풍ᄯᅥᆯ내기—종작업는 후욕을 내 몸에 퍼붓는 것을 잠자코 듯고 잇섯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부처 그림 혹은 엽셔 그림 가튼 종작업는 그림이나 그리여 가며 지ᄂᆡ더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 소리는 종작업는 일시의 객긔인 것을 진담으로 들으면 엇덕하슈?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首相의 行動이 넘우 종작업스니ᄭᅡ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는 실로 單刀直入.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통틀어 말하면 우리 농민들가티도 어리석고 종작업고 아모 생각도 업는 사람들은 업습니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종작없다(形)無定見 종없다 짝없다.
이 용례에는 별도의 현대어 풀이가 수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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죵쟉업-, 죵작업-, 죵작없-, 종작업-, 종작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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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작없다’의 옛말인 ‘죵쟉업다’는 19세기부터 나타난다.
‘죵쟉업-’은 대중으로 헤아려 잡은 짐작을 뜻하는 명사 ‘죵쟉’과 ‘없-’이 결합한 것으로, ‘*죵쟉없-’이 자음 어미 앞에서 나타난 형태이다.
19세기 이후 ‘쟉’과 ‘작’, ‘죵’과 ‘종’의 발음이 구별되지 않게 되어 표기가 섞여 쓰이면서 19세기부터 ‘죵작업-’이 나타나고 20세기부터 ‘죵작없-’, ‘종작업-’, ‘종작없-’이 나타난다. ‘죵작업-’, ‘죵작없-’과 ‘종작업-’, ‘종작없-’은 각각 자음 어미 앞과 모음 어미 앞에서 나타나는 형태이다. 현대 맞춤법에서 소리대로 적고, 원형을 밝혀 적도록 함에 따라 ‘종작없-’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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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국립국어원 한국어기초사전 · 한자 정보: 워드로 한자 학습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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